기계의 미궁
1. 개요
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스테이지 | ||||
플랜트 킹덤 | → | 머신 래버린스 | → | 코럴 케이브 |
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두 번째 스테이지. 플랜트 킹덤에서 남서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지역이다. 스팀펑크 컨셉의 스테이지로, 컨셉에 걸맞게 증기 파이프 장치, 글라이더 등이 있으며, 전작의 미라지 로드와 비슷하게 북으로 옆을 이동하는 장치도 존재한다. 기계장치가 많은 맵이라는 특징에서 전작의 휴즈 크라이시스와도 닮은 면이 있다. 획득 가능한 머티리얼은 브론즈 머티리얼.
2. 등장 적
- 시사쿠 게타 스패너(Shisaku-gata Spanner)
- 시사쿠 게타 제트(Shisaku-gata Jet)
- 시사쿠 게타 덤프(Shisaku-gata Dump)
- 고스트 펜듈럼(Ghost Pendulum) - 보스
3. 스테이지 구성
3.1. ACT 1
3.2. ACT 2
3.3. BOSS : 고스트 펜듈럼(Ghost Pendulum)
펜듈럼은 시계추라는 뜻으로 이 녀석에게 달린 3개의 추가 시계추와 비슷하게 생기긴 했다. 보스가 회전한다는 점에서는 나이트 카니발의 에그 리브라와도 닮았을지도 모른다.공격 방법은 3개의 추를 쳐내서 위로 띄워 보스를 맞춰야 한다. 처음부터 3개가 모두 나오지 않는다.
- 파란 추 : 가장 작고 가볍다. 약한 힘으로 1번만 때려도 손쉽게 올라가서 대미지를 주기 편하지만 대미지는 가장 약하며 작아서 추를 때리기도 은근 어렵다.
- 노란 추 : 파란색보다 더 크고 무겁다. 파란 추로 3번 때리면 나오며 이것도 1번 때리면 높이 올라가지만 강한 힘을 내야만 한다. 이게 나올 때부터 추에 가시가 돋아난다.
- 빨간 추 : 가장 크고 무겁다. 대미지를 30~40% 정도 입히면 나온다. 매우 무거운 관계로 1번 때려서 보스를 맞추기는 거의 불가능하며 3번 이상 쳐내야 한다. 하지만 그만큼 대미지는 절륜하다.
- 충격파 : 몸통 하단에 있는 판을 바닥에 떨어뜨려서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 작은 로봇 소환 : 강화판 한정으로 발동한다. 로봇이 소닉이 돌아다니는 길을 계속 돌아다니며 1번 때리면 격파된다. 하지만 계속 스폰되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
대미지를 거의 입을 시 모든 추가 끊어지고 몸통은 바닥에 떨어지는데 이때 이마를 1번 때리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