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혼돈 악 성향의 하플링 여성
AD&D 기준 4레벨 파이터
웨스트게이트의 범죄 조직 나이트 마스크 소속의 십부장.
웨스트게이트를 지배하는 10개의 상인 가문 중 하나인 탈라바 가문에 고용된 사냥개 조련사로 도시에서 누구나 알아주는 실력자였다. 성격은 무뚝뚝하고 말수도 적은 편이었지만 그런 과묵한 점이 고용주나 주변 하플링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었다. 조직 내에서는 암살 분야의 십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입단한 이유는 하플링 여신 우로갈란이 희생양을 원한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였다. 평소 그녀가 사냥한 희생자의 시체는 제단에 바쳤다.
마법 물품으로는 한 쌍의 오닉스 개와 정신 보호의 반지, 수용의 반지[1]를 소유하고 있었다.
[1]
1일 3번, 1턴 안에 M 사이즈 이하의 시체를 땅에 묻어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