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2:19:33

매그 에이전트: 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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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 Agent: Torture
파일:MagTorture_basic.png
데뷔 7편
출연 횟수 3
죽인 횟수 25
죽은 횟수 3
동료 AAHW, 오디터
적 행크, 리치(AAHW), 트리키
1. 개요2. 작중 묘사
2.1. 7편2.2. Incident 011A2.3. Incident 1000A

1. 개요

파일:TortureSticker.png
PINNED TO THE COIL AND EQUAL PARTS ANGRY AND LARGE.
코일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같은 것들보다 더 화나있고 더 크다.
- 공식 캐릭터 일러스트 중 토쳐의 설명란.
7편에 첫등장한 첫번째 매그 에이전트로 L33T 요원의 머리에다 2개의 송곳을 X자 형태로 박아놓은 듯한 괴상망측한 모습.

2. 작중 묘사

2.1. 7편

파일:external/images.wikia.com/Mag_agent_torture.jpg
매우 거대한 산탄총을 발사하며 행크를 압박했다. 산탄총을 초근거리 사격으로 머리에 3발이나 직격당했음에도 멀쩡해서, 그 행크조차도 당황시킬 정도였다. 그러다가 산탄총으로 행크를 야구공 치는 것 마냥 날려버린 후 무려 슈퍼매그넘 20Kg 슬러그탄을 장전하여 발사했으나 행크에겐 빗나갔고[1] 결국 끝까지 그가 도망친 문을 따라 들어오다 전기톱으로 죽는다. 2차 창작에서는 가끔씩 야구선수(...)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 경우 야구공이 행크로 표현되는 경우가 잦다. 당연하지만 이는 상술한 7편에서 토쳐가 행크를 산탄총으로 날려버리는 장면에서 착안한 해석들이다.

2.2. Incident 011A

파일:못토쳐.png
녀석의 경우 매그 에이전트들 중 처음으로 등장해[2] 그 위압감을 뽐내었기 때문인지 인기가 상당히 좋다.
THEIR DISHARMONY IS MY PAIN.
그들의 부조화는 나의 고통이다.
AND MY PAIN...
그리고 내 고통은...
BELONGS TO THEM.
그들의 소유물이다.
파일:emb084my.png
제작자도 개인적으로 애정이 있는 모양인지 정사가 아닌 외전격 시리즈인 Incident 011A편에서 무려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벽을 몸통박치기로 부수고 들어가거나, 닫히려는 게이트를 잡고 억지로 부수듯 밀어내 들어오거나, 그런트 한명을 손으로 툭하고 내려치니까 하반신이 짓이겨져 죽거나, 주먹 한방으로 벽에 터뜨리는 괴력을 보여주며 맨손으로 수많은 그런트들을 끔살시켰다. 그렇게 끝내 자신에게 반격한 리치까지 죽이는 데 성공하지만, 방심한 사이에 머리에 유탄이 박혀들어가 폭발해 그대로 사망한다. 이상하게도, 폭발했을 때 머릿속에 박혀있던 말뚝은 피가 흐르지 않고 말끔하다.

2.3. Incident 1000A

이후 여기에서 오디터[3]와 트리키[4]를 제외한 작중 주역이 모두 죽을 때 같이 등장해서 그들과 함께 죽는 영광(?)을 맞았다.(...) 이때 일반 에이전트와 대면 중이었는데, 체구가 한참 작은 요원이 무언가를 들고 토쳐에게 일방적으로 따지듯이 행동한다귀엽다. 토쳐가 단독으로 받은 임무가 있거나 아니면 그냥 개인적으로 무언가 청구받은 게 있는 듯하다.
[1] 엉뚱한 요원이 날아온 그 탄에 의도치 않게 팀킬당했다. [2] 거대한 크기에 충격적인 외모, 매그 문서에 서술되어 있는 압도적인 능력치와 행크가 당황하기 시작할 때부터 서서히 들려오는 강렬한 배경음이 어우러져 얼마 되지도 않는 등장 시간에 비해 엄청난 인상을 주었다. [3] 아예 등장조차 하지 않았다. [4] 주역들을 죽이는 역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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