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03:02:48

망료치과

1. 개요2. 상세3. 사용자4. 기타

1. 개요

나루토의 등장 술법. 원문은 카츠유・망료치과(蛞蝓・網療治夥)

2. 상세

뿔뿔이 흩어진 동포를 통해 전우를 멀쩍이서 치료하는 소생의 술
소환 3인조의 일각, 습골림의 카츠유를 싸움터에서 소환. '카츠유 대분열'을 통해 대량 발생시킨 후, 각 개체를 동료에게 흡착시켜 발동하는 의료인술. 카츠유의 차크라를 흘러보냄으로써 멀리 떨어진 동료에게 회복 효과를 가져다 준다. 육체 피로를 낫게 함과 동시에 차크라 채우기도 실현. 대규모 전투나 자연재해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그칠 수 있으며, 제4차 인계대전에서도 많은 닌자를 치료하여 재기시켰다.
카츠유를 통해 전황이나 동료의 상태를 파악. 상황에 맞춰 적절히 카츠유에게 지시를 내린다.
진의 서
랭크는 A. 근/중/원거리형 보조계 인술. 멀리서 카츠유의 분열체를 이용해 대상을 치유하는 술법. 술자는 특수한 진의 중앙에 앉아 카츠유에게 차크라를 공급하며 컨트롤해야 하는데, 츠나데는 음의 봉인을 이용해 차크라를 공급한다.

의료인술로는 굉장히 효과적인 술법으로, 페인의 나뭇잎 습격 때도 카츠유를 수 천마리로 분열시켜 마을 곳곳의 부상자들을 찾아가 원거리에 치유시키는 것으로 수많은 이들을 구했다. 66권 및 제 4차 닌자대전에서 시즈네가 백호의 인을 발동시키자마자 이 술법을 쓰는 사쿠라를 보고서, '방금 백호의 인을 발동시켰는데 카츠유 님의 원격 치유까지 구사해내다니.. 사쿠라 너란 애는 정말..!'이라며 감탄하는 묘사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술법이며 백호의 인을 발동해도 곧바로 할 수 있는 술법은 아닌 듯 하다.

3. 사용자

4. 기타

  • 제4차 닌자대전 후반부에, 작중 유이한 백호의 술 사용자인 츠나데 하루노 사쿠라가 듀오를 맺어, 습골림 본체의 10% 정도의 카츠유를 소환[1]하고 늪처럼 주변일대를 덮어 "회복지대"를 만들었으나, 정식 명칭도 밝혀지지 않았고, 진의 서에서조차 누락됐다.
  • 나루토 파생 게임인 "시노비 스트라이커"에선 창조재생을 대신해 츠나데의 필살기격 기술로 나온다. 무려 즉발형인데다 즉시 폭힐, 지속힐을 장기간 주면서 무력화나 발동취소도 되지않고, 그와중에 방어력 버프[2], 각종 디버프 헤제를 단 개사기 기술로 나온다.


[1] 이때, 크기가 하시라마 목인 마다라 완전체 스사노오에 비견되는 크기였다. [2] 실제로 폐인의 신라천정으로 나뭇잎 마을이 쑥대밭이 되는 와중에도 카츠유가 쿠션역할을 하여 사상자가 최소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