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오승하)

오승하 - The 1st Single <맙소사>
- 2020년 MBC <트로트의 민족> TOP 15!
- 미모, 가창력, 끼 3박자로 똘똘 뭉친 트로트 신인 오승하 전격 데뷔!
- 트로트 명품 콤비이자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 최비룡(작사), 최고야(작곡) 프로듀싱!

2020년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강원도 청정 소리꾼’으로 활약했던 오승하가 6월 1일 정오 데뷔곡 <맙소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트로트 가수로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는다.

데뷔곡 <맙소사>는 남녀 간의 사랑을 “맙소사”라는 단어로 재치 있고 재미있게 표현하였으며, 한 번 들어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기억 속에 강렬히 남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탱고 스타일의 바이올린 선율로 구성된 인트로에서 신나는 하우스 리듬으로 이어지며 오승하의 깊이 있고 매력적인 명품 보이스와 한껏 어우러진다. 동시에 신디사이저, 브라스 그리고 기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신나고 통통 튀는 곡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 시킨다.

이번 오승하의 데뷔에는 트로트 명품 콤비인 최비룡(작사)과 최고야(작곡)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끼로 똘똘 뭉친 그녀를 위해 오랜 시간동안 심혈을 기울여 <맙소사>를 완성시켰다. 이들은 장윤정, 홍진영, 송가인, 박현빈, 김혜연, 김수찬 등 이 시대 최고의 인기가수와 작업해 왔으며, “엄지척”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곤드레 만드레” “콩깍지” “어부바” “왔구나왔어” 등을 히트 시킨 히트메이커 이기도 하다.

한편, 뮤직비디오에서는 숨겨왔던 오승하의 춤 실력을 공개한다. 왁킹 스타일의 안무로, 그녀의 매혹적인 춤사위가 상큼하고 화사한 영상미와 함께 더욱 빛을 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