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5 19:52:50

만칸쇼쿠 스쿠요

만칸쇼쿠 스쿠요
満艦飾 好代 | Sukuyo Mankanshoku
파일:만칸쇼쿠 스쿠요.png
<colbgcolor=#916931><colcolor=#ffffff> 가족 관계 만칸쇼쿠 바라조 (남편)
만칸쇼쿠 마코 (딸)
만칸쇼쿠 마타로 (아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후쿠이 유카리
파일:미국 국기.svg 에리카 할래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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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킬라킬의 등장인물. 바라조의 아내이자 마코와 마타로의 어머니이다.

마코의 미모와 천연 속성은 이 쪽에서 물려받은 모양. 상냥한 미인이지만 은근히 독설가로, 웃으면서 남편과 아들을 밥벌레라고 한다든가, 류코가 마음이 풀릴 때까지 패도 된다는 말 등을 한다. 19화에선 말이 통하진 않지만 류코가 쓰러져 풀죽은 센케츠를 위로해 줬다. 그리고 센케츠는 아주머니 품에 안겨 펑펑 울었다 그리곤 자기가 20살만 젊었어도 센케츠를 입어봤을 거란 드립을 날리기도. 어째서인지 미키스기 아이쿠로 그곳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누디스트 비치의 기함에 탄 후엔 간호사복을 입고 다닌다. 22화에서는 일행들의 식사를 위해 엄청난 양의 크로켓을 만들기도 했다. 재벌가의 그분의 입맛에도 맞는걸 보니 상당히 솜씨가 뛰어난듯. 23화에선 크로켓을 즉석에서 튀겨서 싸우고 있는 마코에게 하나씩 입에 넣어줬다.

정체 불명의 재료로 요리를 만드는 걸 좋아한다. 특히 고로케를 만드는 솜씨는 출중하다.[1]

탑수 정상결전에서 전투 시에도 항상 도시락을 먹고 있는 마토이 류코가 질 리가 없다고 하자, 스쿠요 자신이 만든 고로케의 힘으로 전투력을 회복시킨다. 바라조와 마타로를 상대로 독설하는 성격을 지닌 반면 류코에게는 얹혀 지내게 해주거나 마코의 낡은 잠옷을 준비하는 등 자상하게 돌봐 준다.

혼노지 학원이 궤멸된 뒤에는 누디스트 비치에 몸을 의지하고 남편 바라조와 마찬가지로 의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1] 뭐든지 잘게 다져서 감자랑 섞어버리는게 비결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