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 |||
만추 (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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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1982) 晩秋 | Late Autum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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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C96C9><colcolor=#000> 감독 | 김수용 |
각본 | 김지헌, 정하영 |
제작 | 이우석 |
기획 | 송재홍, 이권석 |
촬영 | 정일성 |
조명 | 차정남, 송문섭 |
편집 | 김희수 |
음악 | 김도향 |
미술 | 이명수 |
출연 | 김혜자, 정동환, 여운계 |
장르 | 드라마 |
제작사 | ㈜동아수출공사 |
개봉일 | 1982년 2월 28일 |
개봉관 | 스카라극장 |
관람인원 | 32,05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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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개>, <야행>등의 영화를 연출해 1980년대 모더니즘 영화의 기수라고 불리운 김수용 감독의 작품으로, 1966년 이만희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이다. 비교적 시나리오를 충실하게 옮겨서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원작의 작가인 김지헌의 시나리오를 사용했기 때문. 정하영 작가의 현대적 윤색을 거쳐서 사용되었다.그럼에도 영화는 김수용 감독의 스타일대로 만들어져 있으며 당대로써는 파격적인 샷들을 이용해 두 남녀의 파국을 향한 사랑을 심도있게 묘사했다. 원작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 하지만 어째서인지 음악만은 헤비메탈에 가까운 알수 없는 음악을 사용해서 상당한 위화감을 준다. 특히 후반부 풀숲의 정사씬 전후로 흐르는 세상을 씹으먹을 것 같은 비트의 음악은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을 주는 편. ( ...)
또한 배우 김혜자의 젊은 시절[1] 연기를 볼 수 있는 좋은 작품. 또한 민기역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