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00:25:42

만세 히틀러 유겐트

1. 개요2. 가사

1. 개요

만세 히틀러 유겐트(萬歲ヒットラー・ユーゲント)는 1938년 8월 17일 히틀러 유겐트의 일본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대일본연합청년단이 공모하여 만들어진 환영곡이다. 작사자는 키타하라 하큐슈(北原白秋)이고, 작곡가는 타카시나 테츠오(高階哲夫)이다.

당시 나치 독일 일본 제국 추축국의 일원이었다. 이러한 이유를 배경으로 양 국가간에 서로 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브레멘 지역 히틀러 유겐트(HJ)가 조직관리자인 20세의 롤프 레데커(Rolf Redeker)을 대표로 일본을 약 2주간 방문하게 되었다.[1]

2. 가사

<colbgcolor=#000><colcolor=#fff> 1절
[ruby(燦,ruby=さん)]たり、[ruby(輝,ruby=かがや)]くハーケン クロイツ 찬란히 빛나는 하켄크로이츠
[ruby(好,ruby=よ)]うこそ[ruby(遙々,ruby=はるばる)]、[ruby(西,ruby=にし)]なる[ruby(盟友,ruby=めいゆう)]、 환영합니다, 멀리 서쪽의 맹우
いざ[ruby(今,ruby=いま)][ruby(見,ruby=まみ)]えん、[ruby(旭,ruby=あさひ)]に[ruby(迎,ruby=むか)]へて 자 지금 보이는 아침해에 맞이하는
[ruby(我等,ruby=われら)]ぞ[ruby(東亞,ruby=とうあ)]の[ruby(青年,ruby=せいねん)][ruby(日本,ruby=にっぽん)]! 우리는 동아의 청년 일본입니다!
후렴
[ruby(萬歲,ruby=ばんざい)]、[ruby(火虎青,ruby=ヒットラー)][ruby(少年團,ruby=ユーゲント)]!
[ruby(萬歲,ruby=ばんざい)]、ナチス!
만세, 나치스!
2절
[ruby(聽,ruby=き)]け[ruby(我,ruby=わ)]が[ruby(歡呼,ruby=かんこ)]を 들으라 우리의 환호를
ハーケン クロイツ 하켄크로이츠
[ruby(響,ruby=ひび)]けよ[ruby(其,ruby=そ)]の[ruby(旗,ruby=はた)]、[ruby(此,ruby=こ)]の[ruby(風,ruby=かぜ)]、[ruby(此,ruby=こ)]の[ruby(夏,ruby=なつ)]、 이 여름바람에 펄럭이는 그 깃발
[ruby(防共,ruby=ぼう)][ruby(共,ruby=きょう)][ruby(壹度,ruby=ひと)][ruby(度,ruby=たび)][ruby(君,ruby=きみ)][ruby(我,ruby=われ)][ruby(誓,ruby=ちか)]はば、 일단 당신과 우리가 방공협정을 맺으면
[ruby(正大,ruby=せいだい)][ruby(爲,ruby=な)]す[ruby(在,ruby=あ)]り[ruby(世紀,ruby=せいきい)]の[ruby(世紀,ruby=せいきい)]の[ruby(進展,ruby=しんぜん)]! 당당히 이끌어낸다 세기의 큰 진전을!
후렴
3절
[ruby(感謝,ruby=かんしゃ)]す[ruby(朗,ruby=あきら)]らに、 "감사합니다" 라고 명랑히
ハーケン クロイツ 하켄크로이츠
[ruby(交驩,ruby=こうかん)][ruby(斯,ruby=か)]く[ruby(有,ruby=あ)]り、[ruby(固有,ruby=こゆう)]の[ruby(傳統,ruby=でんとう)]、 교환합시다, 이리하여 고유의 전통을
[ruby(相呼,ruby=あいよ)]び[ruby(應,ruby=こた)]へて[ruby(文化,ruby=ぶんか)]に[ruby(尽,ruby=ことが)]くさん。 상호하고 응하여 문화에 바칩시다.
후렴
4절
[ruby(燦,ruby=さん)]たり、[ruby(輝,ruby=かがや)]くハーケン クロイツ
찬란히 빛나는 하켄크로이츠
[ruby(勤勞,ruby=きんろ)][ruby(報国,ruby=ほこく)]、[ruby(亦,ruby=また)][ruby(我,ruby=わ)]が[ruby(精神,ruby=せいしん)]、
근로보국은 역시나 우리의 정신
いざ[ruby(今,ruby=いま)][ruby(究,ruby=きわ)]めよ、[ruby(大和,ruby=やまと)]の[ruby(山河,ruby=さんが)]を、
자 지금 나아가자, 일본의 산천을
[ruby(卿等,ruby=けいと)]ぞ[ruby(榮有,ruby=はえあ)]る日ゲルマン[ruby(民族,ruby=みんぞく)]。
너 영광스러운 게르만 민족이여
후렴

[1] Nazis in Nippons Reich(DER SPIEGEL, 201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