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광란의 오를란도에 등장하는 인물로 샤를마뉴의 12기사의 일원은 아니지만 연관은 있다.
2. 광란의 오를란도에서의 모습
타타르족의 왕으로 아버지가 롤랑에게 죽어서 롤랑을 원수로 여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렇게 만드리카르도는 오를란도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도랄리체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도랄리체는 같은 이슬람군 동맹이자 알제리의 왕 로드몬테의 혼약자였기 때문에 연적 관계를 형성한다. 도랄리체는 그의 죽음을 슬퍼했다는 묘사가 있는데 로도몬테보단 만드리카르도에게 더 마음이 가 있었던 듯하다.그 외에 전설의 헥토르의 갑옷과 무엇이든 베어내는 오를란도의 명검 두린다나(뒤랑달)를 동시에 손에 넣지만 갑옷과 검 때문에 분쟁에 휘말리게 된다고 전해지고 있다. 결국 사라센 기사이자 브라다만테의 연인 루지에로(로제로)[1]가 소유한 헥토르의 방패를 노리고 결투를 신청하지만 패배하고 사망하는 최후를 맞는다.
3. 대중매체에서의 모습
Fate/Grand Order에서 서번트로 참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만드리카르도(Fate 시리즈) 문서 참고.
[1]
사실 그 이전에 루지에로의 여동생 마르피사와도 인연이 있었다. 작업 좀 걸어볼 생각으로 집적거리는 바람에 화가 난 그녀와 결투를 벌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