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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툰 | |
콘텐츠 | 애니메이션, 이슈 유튜버 |
운영 | 중단 |
개설일 | 2021년 1월 5일 |
구독자 수 | 5.79만명[기준] |
조회수 | 1,125회[기준] |
문의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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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버이다.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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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건 사고를 만화로 재구성해서 업로드한다. 하지만 에이프릴 사건에 대한 여론이 뒤집히며 해당 사건 관련 조롱 영상[3] 역시 비판을 받은 뒤, 그냥저냥한 그림 유튜버로 전향하였다가 2023년 이후로는 영상을 전부 비공개로 돌리고 활동을 완전히 중단했다.
등장인물의 모습을 캐리커처 비슷하게 그리는데 실제 모습과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4]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5],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수진 학교폭력 가해 논란[6], 주한 벨기에 대사 아내의 옷가게 점원 폭행 사건,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7] 등을 다루었다.
실제 인물을 그릴 때는 비슷하게 그리려고 할 뿐이며, 일부러 망가뜨리거나 못 생기게 그리려는 목적으로 표현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8] 비판을 해도 스토리와 연출을 통해 비판할 뿐 인물 생김새 자체는 최대한 닮게 그리려 할 뿐이라고 한다.[9] 커뮤니티에 당시 핫한 드라마 등의 인물을 자주 그려 올리며 반응도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에이프릴 사건에 대한 여론이 뒤집히자 관련 영상을 내리고 사과문을 올렸다. 비판의 의도로 영상을 올렸으나 거짓된 정보로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준 점을 죄송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이에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는 옹호 의견도 있었으나, "영상을 보면 그냥 빼박 비난하고 조롱하는 영상이었는데 은근슬쩍 비판, 전달하려고 만들었다면서 말 바꾸는 거 역겹다"[10], "결국 사이버 렉카였던 주제에 정당한 비판 영상을 올렸다는 식으로 물타기를 하냐"라는 비판 의견도 만만찮게 많았다. 이후엔 이슈 관련 영상들을 모두 내린 뒤 평범한 캐리커처 영상들을 올렸으나 조회수도 폭락하고 반응도 없어 결국 모든 영상을 내리고 유튜브를 접는가 싶었다. 당시 화제가 되는 사건의 가해자들을 우스꽝스럽게 따라그린 영상으로 뜬 렉카 채널이었기에 당연한 반응이었다.
그러다 2023년 3월 9일에 더 글로리 시즌1 요약 영상을 캐리커처 형태로 올리며 복귀하는 듯 했으나 몇 달 후 영상 전체가 비공개로 돌려진 후 활동이 완전히 끊겼다.
3. 기타
- UFC격투기의 팬이기도 하다. 실제로 초창기에는 UFC 패러디 애니메이션도 많이 그렸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유튜브측에서 이것들을 폭력물로 판단한 것인지 줄줄이 노딱으로 전환되는 바람에 제작이 어려워졌다고 한다.
[기준]
2023년 7월 7일
[기준]
[3]
본인은 비판, 사실 전달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해명했으나 영상에서는 이진솔, 이나은이 모두 우스꽝스럽게 표현되며 사실상 비난과 조롱 영상에 가까웠다.
[4]
실제로 해당 업계에서 종사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라이브
캐리커처 1세대
작가로써, 캐리커처 작가 사이에선 네임드 작가로 통한다.
[5]
여기는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캐릭터를 비롯해
이철희,
이낙연 등을 등장시키며 불공정에 대해 희화화하는 영상인데 당연히 친문
네티즌은 정치적 의도가 담긴 영상이라며
댓글을 올리면서 한때
투기장이 되었다.
[6]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7]
언제 부턴가 해당 사건을 다룬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후 아무런 입장이 없었다가 2021년 8월 28일에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다.
[8]
사실 이것은 이 사람 뿐만 아니라 닮게 그리는 것을 추구하는 캐리커쳐 작가라면 누구나 반드시 받는
오해이기도 하다. 본인 역시 이러한 오해를 캐리커쳐 작가에겐 반드시 따라붙는 숙명이라 말한 적이 있다.
[9]
하지만 이 주장은 그간 만개툰의 영상을 봤을 때 그저 자기 포장과 변명에 불과하다는 비판 여론이 많았다. 이유는 후술.
[10]
만개툰 본인은 사과문에서 현재 이슈가 되는 일을 그대로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으나, 실제로 에이프릴 관련 영상에서 인물들의 행동을 필요 이상으로 과장하고 실제 논란과는 하등 관련 없는 상황극 패러디를 넣은 걸 보면 전혀 앞뒤가 맞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