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물리=,
파일= Pound_IX.png,
한칭= 막치기, 일칭= はたく, 영칭= Pound,
위력=40, 명중=100, PP=35,
효과=긴 꼬리나 손 등을 사용하여 상대를 때려서 공격한다.,
성질=접촉)]
몸통박치기,
할퀴기와 함께 대표적인 육성용 기술이다. 원래는 위력과 명중률이 몸통박치기보다 5만큼 높았으나, 5세대부턴 명중률은 동등한데다 몸통박치기의 위력이 (아마도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50까지 올라가버린 바람에 하위호환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7세대에서 몸통박치기의 위력이 내려가 동등한 기술이 되었다.
스타팅 포켓몬 중 2세대까지는 이 기술을 기본적으로 익히고 있는 포켓몬이 없었으나, 3세대는
나무지기, 4세대는
팽도리, 6세대는
개구마르, 7세대는
누리공, 8세대는
울머기, 9세대는
꾸왁스가 사용한다.[1]
포켓몬스터 AG 더빙판 초반에는 치기라고 번역했다. 주로 지우의
나무킹과 웅이의
핑복이 사용했는데, 나무지기 때는 꼬리로 치다가
나무돌이로 진화하면서 머리의 잎사귀로 쳤는데, 나무킹으로 진화하면서 다시 꼬리로 공격한다. 이 기술로
번치코의
블레이즈킥과 막상막하를 보인다.
여담으로 인덱스 번호 1번 기술이다. 즉, 아마
코뿌리의 경우처럼 이 기술이 모든 기술 중 최초로 만들어졌을 확률이 높다.
박치기와는 이름이 닮긴 했으나 이쪽은 이름 그대로 막(마구) 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연관성은 없다.
[1]
3세대부터는 유일하게 모든 스타팅이 몸통박치기를 사용하는 5세대를 제외하고 한 마리씩 나뉘어져 있다. 특수한 경우로는 레벨업으로 쪼기를 배우는
아차모와 팽도리,
나몰빼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