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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화텅 马化腾(馬化騰, Mǎ Huàténg)｜ Pony 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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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64ae6><colcolor=white> 출생 | 1971년 10월 29일 ([age(1971-10-29)]세) |
| 중국 하이난성 둥팡시[1] | |
| 국적 |
[[중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기업인 |
| 현직 | 텐센트 (CEO, 의장) |
| 학력 | 선전대학 ( 컴퓨터과학 / 1993년 학사) |
| 자산 | 335억 달러[2] (2024년 / 포브스) |
| 거주지 | 중국 광둥성 선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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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기업인. 텐센트의 공동 창립자 겸 초대 회장. 중국 최고의 부자였으며,[3] 2018년 기준 세계 17위 부자(435억 달러)[4]. 지속적으로 마윈과 함께 중국부자 TOP1~2이다. 포브스, 타임, 포춘 등 세계적인 경제지에서 영향력 있는 중국 인사로 다루는 인물. 한국경제: 中 부자 1위, 마윈서 마화텅으로중국인들의 국민 메신저인 QQ와 위챗을 만든 인물이다.
2. 생애
1971년 하이난성 둥팡시[5] 부유한 고위 공산당 간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중학생 시절 부모님과 선전시로 이사를 갔다.1989년 마화텅은 베이징의 일류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성적을 얻어냈지만 천문학에 대한 사랑으로 중국 내 유일하게 천문학과가 개설되었었던 선전대학에 입학한다. 천문학과에 입학 후 컴퓨터공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
1993년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무선호출기를 만드는 통신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1998년 텐센트를 창립하였으며 이듬해에 QQ를 개발하였다.
2010년대에는 비디오 게임 유통과 위챗 & 위챗페이, IT 투자 등을 크게 성공시키며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2013년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직으로 선출되었으며 양회에도 대표자격으로 참석하고있다.
2020년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히려 텐센트의 주식이 급등해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을 제치고 중국 부호 1위로 올라섰다. 코로나19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사람들이 집에 머뭄으로써 텐센트의 사업 포트폴리오 특성상[6] 크게 주목받아 주가가 급등했다.
3. 기타
- 중국 내 여타 빅테크 업체 창업자들과는 다르게 대중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다. 공적인 자리는 양회에 참석할 때 외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 알리바바의 마윈 같은 경우는 언론에 자주 노출되고, 언플에도 능하며, 바이두 회장 리옌훙도 사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자주 언론 인터뷰를 하는데, 마화텅은 인터뷰 자체를 기피한다.
- 사실 텐센트의 경우 초창기 때부터 카피캣 논란이 있던 회사였는데 마화텅 회장 스스로는 이런 것에 대해 숨기지 않고 오히려 전략으로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ICQ를 카피한 QQ의 경우에도 당시 ICQ를 모방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그 사이에서 QQ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 현지화를 중요시하고 차별화를 했기 때문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1]
당시
광둥성 관할구역.
[2]
2023년 12월 기준
텐센트 지분 8.49% 보유.
[3]
대만, 홍콩, 마카오 제외. 2018년
마윈 회장을 제치고 중국 부호 1위에 올라섰지만 2019년 다시 역전 당했다가,
2020년에 다시 제쳤다. 2022년에는 종샨샨과 장이밍에 이어 3위에 올라와있다.
[4]
당시에는 마윈 회장을 제치고 중국 최고 부호 반열에 올랐다.
[5]
당시 광둥성 둥팡현.
[6]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과 중국내 양대 전자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 그리고 이미 전 세계 1위를 달성중인 게임 부문에서도 매출이 폭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