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16 22:39:33

마티아스 오스카슨

대항해시대 5의 등장인물.

1. 개요
1.1. 성능
2. 열전 퀘스트

1. 개요

난 모습이 이래서 훌륭한 사람은 잘 상대하지 못해...

스웨덴 출신의 귀족이자 교역상.

부자들과 친분이 많고 종종 비품을 구입하고는 대단한 연설로 협상을 성립시킨다. 한편 전쟁 고아를 고용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차별없는 인품 때문인지 덕망도 두텁다.

상속하기 위해 가문으로 돌아가야 함을 알면서도 마음가는 대로 배로 이동하면서 장사를 그만두지 못했다.

1.1. 성능

  • 탐험: 900
  • 전투: 600
  • 교역: 1,450
  • 스킬/효과: 무난한 보고 / 왕궁에서 발견물 보고시의 효과가 조금 상승한다.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발트해 1의 해도, 발트해 2의 해도 중 하나 / 이집트 1의 해도 / 중유럽 3의 해도 / 브리튼 섬 주변 1의 해도, 브리튼 섬 주변 3의 해도 중 하나
  • 내용 - 교역
    • 스톡홀름에 고급 의류 10상자 납품(고급 의류는 중부 유럽 3의 비엔나에서 투자 레벨 21, 중부 유럽 4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투자 레벨 25, 아드리아 해 1의 나폴리에서 투자 레벨 23일 경우에 구할 수 있다.)
    • 스톡홀름에 고미술품 10점 납품(고미술품은 서부 지중해 2의 피렌체에서 투자 레벨 23, 중부 유럽 4의 취리히에서 투자 레벨 23, 흑해 4의 부카레스트에서 투자 레벨 34, 이집트 1의 아코에서 투자 레벨 25일 경우나 바쿠에서 구할 수 있다.)
    • 런던에 기항
  • 보상 : 쥬얼 5개 / 무난한 보고

어떤 사람이 주인공 일행의 배에 있는 마티아스 오스카슨을 찾아오는데, 마티아스가 그 사람에게 목빠지게 기다렸다고 응답하자 그 사람은 타는 배를 자주 바꾸니까 그렇다면서 연락하는 이 쪽의 입장도 돼보라고 한다.]

마티아스가 사과하면서 목적지에 따라 배를 갈아타야 한다고 하며, 그 사람에게서 고급 의류 주문에 대한 의뢰를 받으면서 나폴리나 비엔나에 투자하면 어떻게든 된다고 말하면서 주인공에게 고급 의류 10상자를 구하기 위해 나폴리 또는 비엔나에 들러달라고 부탁한다.

니나가 그 사람과 사이가 좋다고 하자 마티아스가 그 사람은 소꿉친구로 교회에 딸린 고아원에서 일하고 그 곳의 아이들을 위해 자신에게 여러 가지 주문한다고 하며, 니나가 상냥하다고 하자 상냥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면서 그 물품을 받으려면 집 청소, 간단한 짐 운반을 하도록 시켜 시설 아이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동을 교육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도 가끔 일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한다면서 서로 돕고 산다고 했으며, 스톡홀름에 고급 의류를 납품하면 마티아스의 친구가 이렇게 일을 부탁하는 것이 마지막일 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 때 어떤 후작이 나타나 도시에 덜어진 교회가 있는 자리에 새로운 저택을 세우게 되었다면서 저택에 장식할 미술품 10점을 주문한다.

마티아스가 일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니나가 진심이냐고 묻자 자신도 납득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에게 반론해봤자 오히려 곤란해질 것이라면서 일을 하기로 하며, 스톡홀름에 고미술품 배달하면 마티아스가 이번에는 물량이 적다면서 자신이 후작 저택에 배달하고 온다.

그 틈에 마티아스의 친구가 주인공 일행을 찾아와 후작 가문의 저택에 신세를 지고 있다면서 실은 원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던 교회와 시설의 개축이 목적이라 했으며,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해주면 좋겠다고 말하자 마티아스가 그 분은 사람을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고미술품을 전달하러 가니 시설 아이들이 저택의 정원 청소를 하는 것을 보고 놀랬다고 한다.

니나는 시설에 사는 아이들의 집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서 안심하고 마티아스의 친구는 아이들이 모두 무사히 저택에 고용되거나 조선소나 학자의 제자로 들어가 잘 지내고 있다고 하며, 마티아스의 친구가 자신도 후작님에게 고용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스톡홀름을 떠나기로 한다.

또한 후작님은 돌볼 사람이 없는 아이들을 도우려 한다면서 평등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살리게 하면서 그들은 이 나라를 조국으로서 번영하게 해줄 것이라면서 자신은 그걸 돕게 되었다고 했으며, 마티아스는 이를 듣고 후작과 마찬가지로 괴짜 자선가라고 했다. 마티아스의 친구의 요청대로 그를 런던으로 데려다주기로 한다.

런던에 도착하면 마티아스의 친구는 후작의 지인 집에서 신세를 질 생각이라고 하며, 마티아스의 친구가 마티아스에게 본격적으로 사교계에 들어가면 높으신 분 마음에 들 것이라는 말을 하자 마티아스는 높으신 분들이랑 이야기하는 것은 잘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마티아스는 친구에게 뭔가 필요할 때 의뢰하라고 하며, 마티아스의 친구는 주인공에게 마티아스를 잘 부탁하면서 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