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료시카의 연인들 | |
장르 | 백합(장르), 로맨스, 느와르 |
글 | 뮨뮴 |
연재 기간 | 2017년 6월 16일~2018년 2월 23일 |
연재 요일 | 매주 월/수/금요일 |
연재 사이트 | comico |
주소 | http://comico.kr/titles/18502 |
1. 개요
마약과 범죄에 찌든 동유럽의 퇴락한 항구도시, 어느 클럽에서 우연히 두 여자가 만난다. 한 명은 러시아 마피아의 딸, 다른 한 명은 스트립 클럽의 댄서.
“나 말이야, 오늘 꽤 나쁜 짓들을 저질렀거든.”
무수한 가면을 쓴, 나약한 얼굴을 가리기 위해 범죄자의 웃음을 뒤집어쓴 여자.
잔혹한 수단으로 경쟁 조직을 무너뜨리고 도시를 강탈한 여자, 영애는 그저 순진하기만 한 댄서가 마음에 들어 자신의 정보원으로 삼으려 든다.
“손님이 어떤 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제가 대신 용서해줄게요. 내가 가짜로 용서해 줄 테니까, 나중에 정말로 사과하시면 되잖아요?"
그런 그녀에게 끌리는 댄서.
아무것도 감추지 않는, 죄의 도시에서 홀로 순수한 여자. 그런 그녀이기에 아무것도 드러내지 않는, 이름조차 알려주지 않는 영애의 속내가 궁금하다.
“나 말이야, 오늘 꽤 나쁜 짓들을 저질렀거든.”
무수한 가면을 쓴, 나약한 얼굴을 가리기 위해 범죄자의 웃음을 뒤집어쓴 여자.
잔혹한 수단으로 경쟁 조직을 무너뜨리고 도시를 강탈한 여자, 영애는 그저 순진하기만 한 댄서가 마음에 들어 자신의 정보원으로 삼으려 든다.
“손님이 어떤 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제가 대신 용서해줄게요. 내가 가짜로 용서해 줄 테니까, 나중에 정말로 사과하시면 되잖아요?"
그런 그녀에게 끌리는 댄서.
아무것도 감추지 않는, 죄의 도시에서 홀로 순수한 여자. 그런 그녀이기에 아무것도 드러내지 않는, 이름조차 알려주지 않는 영애의 속내가 궁금하다.
comico에서 연재중인 웹소설. 장르는 백합, 로맨스 / 느와르. 작가는 뮨뮴, 표지 일러스트 작가는 녹슨유리. 조아라에서 23화까지 연재되었으며 K-Novel 한국 창작소설 공모전에서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소련 해체 이후 몰락한 동유럽의 어느 항구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느와르 겸 백합물이다.
100화를 기점으로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 연재중단으로 보인다.
2. 등장인물
* 영애
* 댄서
* 상어
* 북극곰&고릴라
* 시나몬
3. 기타
연재 초기에는 성인 등급이었으나 최근 전연령으로 바뀌었다.특이하게도 작중에서 인물들이 이름으로 불리는 일이 드물다. '영애'나 '댄서'처럼 직업으로 불리거나, 상어나 북극곰 같은 동물 별명으로 불릴 뿐이다. 제목이기도 한 마트료시카처럼 속내를 보여주지 않는 캐릭터들이라 그런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