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2:52:08

마테우스 레베츠키


파일:REBECKI_MATEUSZ_L_06-24.png
이름 마테우시 레베츠키
(Mateusz Rebecki)
생년월일 1992년 10월 3일 ([age(1992-10-03)]세)
폴란드 자호드니오포모르스키에주 그리피체
국적
[[폴란드|]][[틀:국기|]][[틀:국기|]]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22전 20승 2패
9KO, 7SUB, 4판정
2KO
체격 169cm / 70kg / 168cm
링네임 Rebeasti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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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3.1. UFC

3.1.1. vs. 닉 피오레

라운드 내내 타격과 레슬링으로 압도했다.

3.1.2. vs. 로익 라드자보프

하단킥으로 라드자보프의 다리를 분쇄시키며 2라운드 레프트 훅으로 넉다운 시켰다.

3.1.3. vs. 루스벨트 로버츠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로버츠의 긴 타격거리를 뚫고 케이지로 몰고 태클을 걸어 바닥으로 데려가는데 성공하고 이후 리버스 암바로 서브미션 시켰다.

3.1.4. vs. 디에고 페레이라

1라운드에 페레이라를 강하게 압박하며 타격전을 시도했고, 페레이라를 다운시켰으나 페레이라의 좋은 대처로 피니쉬에는 실패하였다.
2라운드에는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페레이라의 긴 리치를 쉽사리 뚫어내지 못했고, 타격을 계속 허용하던 도중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으나 페레이라가 스윕에 성공하며 오히려 하위에 깔린채로 라운드가 마무리됐다. 경기 도중 오른쪽 눈에 컷이 나서 출혈이 발생했다.

3라운드에는 많이 지친 모습을 보이며 페레이라에게 속수무책으로 타격을 허용했고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으나 스윕을 허용하며 그라운드에서 무자비한 파운딩을 허용했고 겨우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나 페레이라의 원-투에 그로기에 몰렸고 오히려 페레이라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한 후 이어지는 파운딩에 결국 TKO패배를 당했다.

3.1.5. vs. 미크티베크 오롤바이

10월 27일 UFC 308에서 맞붙는다.

1라운드부터 상당히 템포 높은 타격 공방이 이루어졌고 오롤바이가 터프하게 맞받아쳤으나 레베츠키가 상대적으로 큰 공격들을 많이 적중시켰고, 오롤바이의 오른쪽 눈에 부상을 입혔다.

2라운드는 닥터체크 이후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오롤바이에게 유효타와 레슬링 공방에서 밀리는 레베츠키였지만 3라운드에 오롤바이를 훅으로 다운시키고 파운딩세례와 상위포지션에서 컨트롤하며 라운드를 가져가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었다.

3라운드 내내 미친 템포로 차열한 타격, 레슬링 공방이 오가는 명경기였으며, 레베츠키가 분명 충분히 KO가 나올법한 공격들을 적중시켰음에도 꾸역꾸역 가드도 없이 일어서는 오롤바이의 맷집과 근성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4. 파이팅 스타일

주짓수 베이스의 그래플러로, 그라운드가 뛰어난 파이터다.

오펜스 레슬링 옵션은 단순하지만 타격->태클 연계가 빠르고 동체급 내 완력이 강하기에 상대를 손쉽게 뽑을 수 있다. 상대가 케이지에 기대서 백을 내주면 무게중심으로 흔들어 넘기거나 덧걸이를 자주 써주고 그라운드에서의 BJJ 탑포지션 능력이 좋다.

타격에서는 핸드 스피드가 상당히 빠른데 이를 기반으로 주로 앞손 페이크 이후 뒷손으로 상대를 노린다. 헤드무빙을 섞어주며 오버핸드를 던지면서 쉬프팅으로 거리를 빠르게 좁혀 도그 파이팅을 유도한다. 넉아웃 파워가 상당해 상대가 케이지에 몰리면 레베츠키에게 KO 될 위험이 있다.

단점으로 체력이 좋지 않고, 상위에서 서브미션 포지션을 구축할때 스윕을 허용할 때가 있다. 그리고 라이트급에서 뛰기에는 체격이 상당히 작다는 것도 약점.[1]




[1] 레베츠키의 체격으로는 밴텀~페더급 정도가 적합한 체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