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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마키나 솔레이쥬(マキナ)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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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왕 2099의 히로인.2. 작중 행적
여기가 저희들의
성이랍니다.
벨토르 휘하의 여섯 간부인 '육마후(六魔候)'의 일원이자 500년이 지나 퇴물이 된 벨토르의 몇 안되는 충신. 동족들과 달리
흰 머리와 피부, 그리고 붉은 눈 때문에 배척받을 때 우연히 숲에서 도운
불사조의 축복을 받아 불사신이 되었지만, 이로 인해 화산에 떨어뜨려 처형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벨토르에게 구해진 것을 계기로 그에게 충성하게 되었다. 벨토르가 그람한테 패배한 후에도 혼자 꿋꿋이 격변의 시대에 적응해가며[1] 달력에 벨토르와 만날 날을 기다릴 정도.1권에서는 마왕 벨토르를 깨운 뒤 아직 신주쿠시에 익숙하지 않은 그를 위해 헌신적으로 뒷바라지를 하면서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고 있었으나, 불사로 재료로 눈독들인 옛 동료 마르큐스에게 납치당한다.
3. 기타
'육문정'이라는 서클에서 '홍작후'라는 작가명으로 벨토르를 소재로 한 동인지를 내놓은 적이 있다(...).
[1]
아르네스가 어스와 통합된 이후 불사자 사냥이 있었는데, 여기서 살아남은데다 벨토르가 부활하기 전까지는 비록 낡은 아파트이지만 혼자서 자취하며 조용히 살고 있었다. 벨토르가
인터넷 방송인으로 대성하고나서는 벌이도 좋아졌는지 나름 넓은 아파트에서 동거까지 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