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삼월정의 초기 연재를 맡았던
작가. 하지만 건강 문제로 중도하차했다. 몸의 어디가 안 좋은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블로그를 보면 상당한 양의 약을 섭취하고 있는 듯하다.
온라인 게임 중독 때문에 연재를 포기했다는 소문도 있다. 현재 동방 2차창작은 하고 있지 않지만 그 외에 동인 이벤트 참가는 꾸준히 하려고 하는 듯하다. 단 이 역시 몸 탓에, 원고 완성 후 체력 소진으로 정작 본인은 이벤트에 가지 못하는 사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후로 온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삼국지대전의 동인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한때 이런[1] 그림을 그려 많은 이들을 낚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