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 대상으로 한 매춘,
강간, 근친 등이 주 소재이다. 하지만 여타 성인만화와 다르게 여성의 오르가즘이나 감정 묘사는 극히 절제된 모습을 보여준다. 오히려 어린 아이들이 성관계를 하게 된 경위를 비교적 현실적인 느낌으로 그려낸다. 그런 상황에서 성관계를 임하는 여성의 모습을 그림으로서 약자로서의 여자 어린이의 모습을 절절히 보여주는 동시에, 그런 상황에서 담담하게 주체를 가진 모습을 보여주는 묘사를 한다.
그림체는 여타 상업지 작가의 모에풍 느낌이 아닌, 90년대 극화체의 느낌이 여실히 느껴지기 때문에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그래서인지 꼴리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남성향 로리 만화를 그림에도 불구하고 여성층 팬이 더 많다고도 한다.
주요 단행본으로는
황천의 거리(黄泉のマチ), 민들레 축제(たんぽぽのまつり), 마치다 호텔(町田ホテル), 스위트 텐 다이어리(Sweet tent diary)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