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벌레=, 물리=,
파일=마지막일침1.jpg, 파일2=마지막일침2.jpg,
한칭=마지막일침, 일칭=とどめばり, 영칭=Fell Stinger,
위력=50, 명중=100, PP=25,
효과=이 기술을 사용하여 상대를 쓰러뜨리면 공격이 3랭크 오른다.,
변경점=7세대: 30 → 50 위력 상승\, 2 → 3랭크 상향,
성질=접촉)]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6세대부터 등장한 벌레타입 물리기. 위력은 낮지만 이 기술로 막타를 치면 공격이 아주 크게 상승한다는 파격적인 효과를 가졌다.
6세대 당시에는 위력이 30, 자속 보정을 받는다 쳐도 45밖에 안 됐으며, 상승폭도 2랭크라 이걸 쓸 바엔 그냥
칼춤을 쓰는 것이 더 나았다. 7세대에는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아 위력 50에 3랭크 상승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 기술이 읽힌다면 성공률이 너무 낮아지고, 위력은 여전히
잠재파워,
삼색엄니 같은 견제기만도 못한 수준이라 메이저 축에는 못 드는 기술이다.
주 사용법은 선발로 기점마련 포켓몬이 나가서 스텔스록이나 장막같은 보조기를 써준 후 기합의띠+죽기살기로 적 체력을 1로 만들고 퇴장하는 것. 이러면 후속 포켓몬이 이 기술로 막타를 치는 것만으로도 칼춤 이상의 랭크 업을 받기 때문에 스윕각을 노려볼 수 있다. 허나 읽혀서 상대방이 교체한다면 무용지물로 돌아가며 사용 포켓몬들이 대부분 성능이 좋지 않은 편이라 자주 볼 수 있는 전법은 아니다.
그나마 쓰이는 사례를 보면 스피드도 빠르고 적응력 덕분에 자체 위력도 높게 뽑을 수 있는 메가독침붕과[1] 탄탄한 체급과 더불어 비스트부스트로 추가 랭크 업까지 뽑을 수 있는 매시붕, 죽기살기+바둥바둥으로 상술했던 전법을 단독으로 쓸 수 있는 토게데마루가 있다.
8세대에 와서는 왠지 휘석 형태일 것 같은 미진화형 포켓몬으로 기띠+죽기살기 혹은
어지리더같은 초 스핏형 포켓몬으로 기띠+목숨걸기 후 물리형
인텔리레온이 마지막일침으로 정리해
거다이저격[2]으로 스윕하는 예능 플레이 형태로 사용된다.
#[3]
[1]
채용률 40%를 찍을 정도로 자주 쓰인 기술이다.
[2]
보통
아쿠아브레이크를 기반으로 한다.
[3]
일단 스피드 풀보정+공격 풀보정+초점렌즈 혹은 생명의구슬(+급류)에 기충전까지 끼얹는다면 정말 답이 없다. 상대의 기띠가 터지지 않는 이상 반감도 확정적으로 기절한다고 봐야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