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스포츠 학원물에서 관용어구처럼 쓰이는 명사.해당되는 군은 내년에 졸업하는 3학년으로, 보통 야구부가 여름에 코시엔 진출권을 따내기 위한 지역예선이 벌어지는 기간을 말한다. 보통 주인공은 1학년 때부터 시작하므로 별로 해당은 안 되지만 3학년이 되면 현실감 있게 다가오게 된다. 비단 야구부 뿐만이 아니라 각종 스포츠부의 3학년에게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마지막 여름에서 이겨 전국대회에 나가지 못하면 걍 부활동 접고 공부 올인하거나 취업 준비 올인해야 하기 때문.
그래서 주인공 학교와 여름 지역예선대회에서 붙는 상대 학교 3학년들은 특히 더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주인공 보정 때문에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3학년들은 오열의 바다.
2. 해당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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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물은 아니지만, 이 시점을 기준으로 체육계 주연들과 주연 커플의 마지막 여름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