貴方はずっと迷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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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와 즛토 마욧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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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계속 헤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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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人できっと悩んで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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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데 킷토 나얀데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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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계속 고민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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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輪にそっと仕舞っているんじ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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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와니 솟토 시맛테이룬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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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에 몰래 간직해두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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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処か余所がま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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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가 요소가마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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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남일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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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良しごっこを演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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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요시곳코오 얏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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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놀이를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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懲りずに発途を待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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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즈니 핫토오 맛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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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지도 않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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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は脱兎に成っているんじ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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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와 닷토니 낫테이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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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앞서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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嫌にせせかま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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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니 세세카마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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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조바심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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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と心が器用に縺れ出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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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 코코로가 키요오니 모츠레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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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교묘하게 얽히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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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度零れた涙は二度と還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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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도 코보레타 나미다와 니도토 카에라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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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흘러넘친 눈물은 다신 돌아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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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澹たる業も全て堰き止め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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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탄타루 고오모 스베테 세키토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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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한 입도 모두 틀어막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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淡く澄んだ濾水が一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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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쿠 슨다 로스이가 이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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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고 맑은 여수가 한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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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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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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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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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層は知れな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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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오와 시레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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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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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栄が彼の日を隠匿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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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가 아노 히오 인토쿠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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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가 저 해를 은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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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心象は擦った程度じゃ解らない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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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 신쇼오와 나좃타 테이도자 와카라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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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심상을 문지른 정도로는 알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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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相が応えた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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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오가 코타에타 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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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이 대답한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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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え去った君の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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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삿타 키미노 에스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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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린 너의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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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更気付いたって意味が無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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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사라 키즈이탓테 이미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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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깨달아봤자 의미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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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て尊く、瑣末な [ruby(魂,ruby=ソウ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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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테 토오토쿠, 사마츠나 소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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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고귀하고 하찮은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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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そこでわら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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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모 소코데 와랏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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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거기에서 웃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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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っぽをむいてわら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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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포오 무이테 와랏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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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한 채로 웃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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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めをみつめ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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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 메오 미츠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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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눈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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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なそうときめてた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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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소오토 키메테타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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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자고 결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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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良しごっこを演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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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요시곳코오 얏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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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놀이를 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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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処かで闊疎に成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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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카데 캇소니 낫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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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턴가 서먹해져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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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は脱兎に成ってい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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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와 닷토니 낫테이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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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앞서나가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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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なんて烏滸がま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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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난테 오코가마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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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건방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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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人事を耐え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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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고토오 타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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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을 견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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闇に呑ま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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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니 노마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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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휩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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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化を束ねて飽和し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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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카오 카사네테 호오와시테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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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화를 묶어 포화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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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目を剥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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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 메오 무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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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눈을 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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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 あ 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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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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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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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計が鳴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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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케이가 나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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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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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った今奏で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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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타 이마 카나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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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연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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経ったから壊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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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타카라 코와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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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망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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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色を読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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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이로오 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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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을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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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懸命に踊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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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 켄메이니 오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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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심히 춤을 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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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 あ 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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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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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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余命が哭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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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메이가 나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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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이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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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った今紮げ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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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타 이마 카라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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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걷어 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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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ったから毀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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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타카라 코와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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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었으니까 부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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怖い夜を呼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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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이 요루오 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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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밤을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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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懸命に踊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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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 켄메이니 오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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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심히 춤을 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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憶は鮮明に戻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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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와 센메이니 모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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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은 선명하게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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淡く澄んだ濾水が一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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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쿠 슨다 로스이가 이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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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고 맑은 여수가 한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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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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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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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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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層は知れな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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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오와 시레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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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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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栄が彼の日を隠匿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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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가 아노 히오 인토쿠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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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가 저 해를 은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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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心象は擦った程度じゃ解らない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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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 신쇼오와 나좃타 테이도자 와카라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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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심상을 문지른 정도로는 알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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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相が応えた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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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오가 코타에타 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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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이 대답한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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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え去った君の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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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삿타 키미노 에스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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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린 너의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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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更気付いたって意味が無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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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사라 키즈이탓테 이미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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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깨달아봤자 의미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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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臓は止め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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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오와 토메나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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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멈추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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癒えない彼の日を侵食し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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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나이 아노 히오 신쇼쿠시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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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지 않는 저 해를 침식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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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象が辿った経路は変わらない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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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쇼오가 타돗타 케이로와 카와라나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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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이 찾아간 경로는 변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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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相が途絶えた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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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오가 토다에타 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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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이 끊어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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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え去った君の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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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삿타 키미노 에스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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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너의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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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頃喚いたって無意味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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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고로 와메이탓테 무이미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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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소리쳐봤자 의미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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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て尊く、愛おしく、瑣末な [ruby(魂,ruby=ソウ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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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테 토오토쿠, 이토오시쿠, 사마츠나 소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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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고귀하고, 사랑스럽고, 하찮은 영혼(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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