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19 02:26:09

마인필드

1.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 Mine Field2.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3. 폴아웃 3에 등장하는 지역4.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예전 개발버전의 코드네임

1.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 Min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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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マインフィールド.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마인필드,
일어판명칭=マインフィールド,
영어판명칭=Minefieldriller, 속성=땅,
종족=기계족,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500,
효과1=①: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자신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자신 묘지의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태고의 예언에서 등장.

능력치는 좋은 편이 못되지만,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자신 묘지의 필드 마법 1장을 패에 넣는 우수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한 땅 속성이기에 거대쥐로 리쿠르트가 된다. 그 외에도 가이아 파워를 채용한 머시너즈, 가제트 덱에 들어가거나, 종족과 속성을 공유하는 앤틱 기어 덱의 기어 타운, 파괴되어 효과를 발동하는 디포머필드 등을 우려먹을 수도 있다.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다만 임의 효과라서 어드밴스 소환이나 효과에 의한 코스트, 특수 소환의 소재로 했을 경우에는 타이밍을 놓쳐서 효과를 쓸 수 없다.

해룡-다이달로스 해룡신-네오다이달로스의 효과로 마인필드를 파괴하고, 그걸로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다시 데려옴으로서 연속으로 필드 클린이 가능한 전략도 있다.

3. 폴아웃 3에 등장하는 지역

북동쪽에 위치한다.

원래는 릿지필드(Ridgefield)라는 이름의 마을이었으나, 주인공이 방문하는 시점에서는 지뢰가 잔뜩 깔려 있어서인지 마인필드라고 불리운다.

물론 Light step(가벼운 발걸음) Perk가 있다면 그냥 마을...이지는 않다.

모이라 브라운 황무지인의 생존 비결 퀘스트를 하기 위해 가게 될 지역. 그냥 마인필드에 도착하기만 하면 안 되고, 그 안의 놀이터까지 파고들어야 한다. 이곳에 깔린 진짜 지뢰를 캐오라고 지시를 내린다. 모이라 그냥 주변 총기상에서 사면 되잖아...

마을 뒷쪽 높은 건물의 잔해에 '아칸소'라 불리는 정신나간 저격수가 있다. 아칸소는 마인필드가 릿지필드라 불리던 시절의 마지막 주민으로 어릴 적 릿지필드가 파라다이스 폴스의 노예상 집단에게 습격당할 당시 홀로 숨어서 화를 면할 수 있었다. 남은 평생동안 노예상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한 아칸소는 마을 주변에 지뢰를 잔뜩 매설한 다음 릿지필드가 재건되었다는 헛소문을 퍼트렸고, 소문에 낚여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해댔다. 그로 인해 릿지필드의 지뢰밭이 서서히 악명을 얻기 시작했으며 오늘날에는 마인필드라는 별명이 굳어진 것이다.

아칸소는 게임상으로도 특별한 적에 속하는데, 일단 감각이 9로 설정되어 있어서 매우 예민한지라 플레이어의 민첩과 은신 스킬이 낮으면 금방 낌새를 채버린다. 또 플레이어가 아무리 은밀하게 움직이더라도 일정 구간으로 들어올 경우 무조건 사격을 가한다. 보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플레이어가 특정한 장소로[1] 오게 되면 자동으로 차를 쏴서 터트리거나, 맨땅에 위협 사격을 하도록 트리거가 걸려 있다. 분명히 은신한 상태인데도 총격을 당하는 이유가 이 때문으로, 스텔스 보이를 쓰거나 중국 스텔스 아머를 입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초행길인 플레이어는 "나는 분명 숨었는데 쟤는 어떻게 날 보는 건가" 하고 당황하다가 유폭에 휘말려 끔살, 못해도 팔다리 부상, 최악의 경우 달리기로 도망치다가 트리거 상관없이 아칸소에게 들키게 된다.

따라서 마을 정면 입구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뒷쪽으로부터 진입해서 아칸소를 죽이거나 메스메트론으로 세뇌시키는 편이 안전하다.[2] 어떤 식으로든 손대기 껄끄럽다면 소매치기로 총알만 빼주고 마을을 돌아다니는 동안 은신하고 다니자. 이 경우 딱히 문제가 생기진 않지만 트리거가 걸린 위치로 플레이어가 이동하면 자동으로 빈총을 들고 사격자세를 취한다.

아칸소를 죽이거나 소매치기하면 마을 열쇠를 얻을 수 있고(중립 성향이라서 손가락이나 귀는 못 뜯어낸다), 이것을 통해 마을 내의 집 여러 곳을 털 수 있다. 마을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인 깁슨의 집에는 락픽 스킬 100을 요구하는 집 모델이 있다. 그런데 안에 들어있는 건 그야말로 잡템 뿐. 이밖에 깁슨의 집을 포함한 네 건물에는 스킬북과 쉬움 난이도의 금고가 반드시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여담으로 아칸소를 메스메트론으로 세뇌한 후 폭탄 목걸이를 착용시킨 다음 다시 해체해주면 공격하지 않는다. 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은 공격을 한다. 뭐야 이 놈...

아래는 중요한 아이템 위치.
  • Pugilism Illustrated ( 스킬북 - 격투): 제인(Zane)의 집의 곰인형이 있는 방에 있다. 이 집 거실에서는 전쟁 전 책(Pre-war Book)도 한 권 찾을 수 있다. 전쟁 전 책은 알링턴 도서관의 서기 Yearling이 권당 100캡에 사기 때문에 모아두면 좋다.
  • 야만전사 그로그낙(Grognak the Barbaria) (스킬북 - 근접 무기): 길리안(Gillian)의 집 2층 방 침대 위에 있다. 집 거실에서 전쟁 전 책 두 권도 찾을 수 있다. 이 집은 방사능 바퀴가 여러 마리 있으므로 총알 아까우면 둔기나 칼 같은 냉병기 들고 가자. 야구방망이 추천. 그리고 2층의 다른 제일 큰 방에 있는 더블침대 밑의 금고를 따면 스텔스 보이도 하나 얻을 수 있다.
  • Tumblers Today (스킬북 - 자물쇠 따기): 깁슨(Gibson)의 집 책상 위에 있다. 이 집 곳곳에는 전쟁 전 책이 총 네 권 있으므로 샅샅이 뒤져보자.
  • D.C.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스킬북 - 의학): 벤슨(Benson)의 집 2층 안방에 전쟁 전 책 한 권과 같이 있다. 1층 책장 맨 위에도 전쟁 전 책이 한 권 더 있으므로 잘 찾아보자.

해제하거나 루팅해서 얻을 수 있는 대인지뢰는 총 62개다.

4.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예전 개발버전의 코드네임

파일:attachment/minefield_168_1.png

앞으로 출시될 차기 버전의 파이어폭스에 적용될 기술과 새로운 기능들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개발 버전에서 사용하던 코드네임. 현재는 Nightly로 변경되었다.

이 테스트 버전은 매우 불안정할 수도 있고 버그가 많이 있을 수도 있다. 메모리 누수에서부터 메모리 부족, 브라우저 강제 종료, 블루스크린까지 언제든지 맞이할 준비를 해야하고 내일 즐겨찾기, 히스토리, 설정들이 다 날아간다 한들 오늘도 꾸준히 백업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서 사용해야 하며, 이런 경고가 무섭다면 얌전히 정식 버전을 사용하라고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경고하고 있을 정도다.

자세한 내용은 Nightly 참조.


[1] 구체적으로는 남쪽 큰길을 따라 놀이터 가까이 접근할 경우. [2] 왜 세뇌시키느냐는 말이 들어갔냐면, 파라다이스 폴스와의 거래 중에 데려와야 할 노예 중 이 인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