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Blunck
1. 소개
리듬 게임 음악 제작자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재한 미국인.본업은 웨이크보드이긴 한데 웨이크보드 뿐만 아니라 카이트서핑 경력도 있으며, 래퍼 및 배우 경력도 있다. 이정도면 상당한 멀티 엔터테이너(중견 배우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는건 멀티 엔터테이너의 귀감으로 봐도 충분하다)이자 능력자. 게다가 동안이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땐 주한미군 8군에서 일하면서 한국에 친숙한 이미지를 쌓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언어의 장벽 등으로 힘들어 했으나, 특유의 친화력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웨이크보드 계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프로 선수이고, 카이트서핑에서도 1년차에 이미 제주-진도 간 100km를 횡단한 바 있다. 배우로는 이미 보석비빔밥과 신기생뎐에 출연한 바 있다. 역할은 똑같이 서양인 스님 '카일'역(…)[1] 보석비빔밥의 경우 홍석천에게 연기를 할 외국인 찾아봐 달라는 연락을 받은 지인의 제의로 오디션을 봐 합격했다고 한다. 이 때의
특히 리듬 게임에서는 DJMAX 시리즈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S4리그의 곡들인 SuperSonic과 Nova에서 랩을 담당한 것이 그 시초로, 이 곡들이 메트로 프로젝트에 수록되면서 유명해졌다. 게다가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JC 대신 랩을 선사하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탭 소닉의 안내멘트와 프리스타일의 게임내 중계멘트도 이분 되시겠다.
스스로 한국어를 못한다고 주장은 하고 있지만, DJMAX TECHNIKA 3의 히든 트랙인 Supersonic 2011에서는 '어휴, 다시다시다시, 그거 지워. 다시다시.' 등의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했고, 실제로도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는 증언이 많다.
그리고 DJMAX Portable 2의 Live Miracle(DMP2 콘서트) 동영상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이미 인증했다. 못 믿겠다면 직접 보자. 보면 알겠지만, 랩 실력은 물론이요 공연 진행이나 애드립도 수준급임을 알 수 있다.
2019년에 진행된 웨이크보드 해설을 맡았다는 소식 이후로 #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Planetboom과 함께 Code ZIN:Esper Arena의 테마곡을 만들었다. #
2. 참여 작품
2.1. 리듬게임
- BEATCRAFT CYCLON
- SUPERBEAT : XONiC
- iNSANiTY
- 펜타비전 - S4리그, DJMAX 시리즈
- SuperSonic 시리즈 - SuperSonic, Supersonic ~Mr.Funky Remix~, Supersonic 2011
- Nova, Nova ~Mr.Funky Remix~
- RockSTAR
- New World(DJ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