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플로우의 등장인물
1. 소개
고등학교에 다니는 남학생. 신은 십이지인 쥐. 키는 168cm제일 약한 동물은 아니지만 재수 없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다.
아니마는 쥐이다.
왕따를 당하는 쪽이긴 한데 "나보다 약한 애들도 있는데 왜 날 괴롭혀" 라는 식의 말을 하는 것과 자신을 괴롭히긴 했지만 서약을 통해 계의진을 죽일 뻔하기도 한 걸 보면 아주 선한 성격도 아닌 것 같다. 뭐, 그런데 계의진이 엄청나게 잘못한 것은 맞으니...
주특기는 분리.
청룡을 매우 좋아하는 듯하다. 작중에서도 홍율에 관해서라면 눈이 반짝반짝해지며 개인으로도 매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작중 행적
계의진에게 왕따를 당하는 것을 첫 등장으로 이하린의 눈에 띄어 윤이랑이 학교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한 대결상대로 쓰인다.확실히 아니마를 쓰는 쪽과 쓰지 않는 쪽의 격차 때문인지 선전에도 불구하고 윤이랑이 패하지만 서약을 한 후 일부러 져 준다.
후에 윤이랑이 계의진을 구하기 위해 팔을 잡자 서약을 발동시켜 윤이랑이 팔을 놓치고 계의진을 죽일 뻔했다.
그로 인해 징계위원회가 열렸다. 윤이랑이 계의진을 협박해 "피해자는 없다."라고 했지만 '셋 다 잘못이 있으니 퇴학이지만 교내랭킹전에서 셋이 한팀으로 우승하면 그냥 두겠다'는 교장의 말에 따라 같은 팀으로 나간다.
일단 분석력은 상당한지 대회를 분석한 것을 토대로 1차 예선 사과따오기에서는 자신의 아니마로 사과조각을 모아 포인트를 챙기는 전략을 보여주었고 "마유승 학생이 전체적으로 준비를 잘했다" 라고 선생님이 말하기도 했다.
외나무다리 경기에서 이긴 것을 보면 확실히 전투력도 아주 약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명색이 십이지니까.
학생 5명 중 하나로 뽑힌다.
두뇌파이고 사격에 뛰어나다.
마지막까지 청룡을 지키다가 결국 현무에게 아니마를 빼앗겨 죽임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