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4:21:18

마우스료나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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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まうすりょなげー
플레이 영상
블랭크 블러드, CrackleCradle로 유명한 Sakifox가 제작한 료나게임.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 게임에 폭력적인 요소를 추가한것으로, 실행하면 Nana, Ryoko라는 이름이 뜨고 이 글자 중 하나를 클릭하면 아마사키 나나, 아마사미 료코 자매가 나온다. [1]

마우스를 마구 움직이면 피격 소리와 함께 그 방향대로 캐릭터가 맞는 모션이 보인다. 왼클릭을 한 상태라면 배빵을 때릴수 있다. 아마사키 자매는 디테일하게도 체력에 따라서 반응이 달라지는데, 기본 체력은 2000이고 체력이 1300 이하일시 힘들어하고 500 이하일시 노려보지만 체력이 0(개피)이 되면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된다. 또한 studio S 아쿠메 이쿠의 음성[2] R키를 누르면 다시 초기화된다. 때문에 어찌보면 사람에 따라서는 새디즘 요소를 자극할만한 요소(...) 고통스러워는 하는데 팔은 묶여있고, 저항도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 원하는 캐릭터의 그림을 만들어서 간단히 노는 순전한 장난감용 게임이기 때문에 파일 내용이 매우 간단하다. 그래서 플레이어가 직접 그림을 삽입해서 쓸 수도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래서 때릴수 있는 부분, 피격 모션, 음성, 효과음을 제작할수도 있다. 다만 결국 게임성이 없는 터라 5분 이상을 넘기기 어렵다는게 문제. 워낙 대충 만든 게임이라서 게임창을 띄우고 최소화시켰더라도 마우스의 피격 판정은 그대로 남아있는 괴상한 버그가 있어서, 최소화한뒤에도 마우스가 화면 가운데 부분을 지날때마다 다른 데스크톱 창 뒤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캐릭터들의 신음 소리를 들을수 있다(...)

또한 이 게임의 아마사키 자매는 Sakifox 본인이 그린게 아니라 azm라는 유저가 패치로 만들어둔것을 사키폭스가 공식으로 넣어준것.
[1] 구버전은 이 그래픽이 패치 형식이었기 때문에 그냥 실행하면 양팔이 묶여있는 졸라맨 형상이 등장하지만 실행할때 뜨는 메세지창에 sample 이라고 적고 로딩하면 azm이라는 유저가 그려놓은 아마사키 나나, 아마사키 료코의 형상으로 변경할수 있었다. [2] 이 부분도 CrackleCradle의 요소를 재활용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