茅于轼(모우식) 마오위스는 1929년 1월 29일 중화민국 장쑤성 난징시에서 태어난 중국의 경제학자이다. 중국의 민주화 운동가이기도 하다. 1950년 상하이교통대학을 졸업했으나 1950년대 말에 반우파 투쟁 당시 우파로 낙인 찍혔다. 이후 탄압을 받다가 해외로 나가 하버드 대학교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퀸즐랜드 대학교의 교수로 일했다. 문화대혁명 당시에 아내와 함께 연단에 올라가 비난을 받고 강제 노동을 당했다. 이후 단체를 설립하여 중국인들에게 사유재산, 자유시장 등에 대해 가르쳤다. 중국은 2014년에 그의 작품을 금서로 지정하고 탄압했다. 젊은 시절 겪었던 마오쩌둥 시대에 부정적인지 이를 비판한 칼럼을 썼고 중국의 마오주의자들은 그를 체포하라고 비난하였다. 밀턴 프리드먼 자유상을 수상했다. 그렇게 공산당을 비판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중국공산당 당원이다. 탈당하고 싶어도 탈당이 어렵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때문에 당비를 일부러 납부하지 않는 방식으로 탈당시켜달라고 무언의 시위를 하고 있다고 2018년 미국의 소리와 인터뷰 때 밝혔다. 개인적인 회고로는 후야오방과 자오쯔양이 있던 시절을 중화인민공화국 역사상 가장 자유로웠던 시대라고 평했다. # 분류 1929년 출생 난징시 출신 인물 중화인민공화국의 민주화 운동가 중국의 경제학자 상하이교통대학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