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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가 존재하는 워크샵만 기재함. ※ 개별 문서가 없는 워크샵은 이 문서를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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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코드 | DEZ4B |
| 개발자 | Panic#32439 |
| 최소/최대 인원 | 2~11명 |
| 권장 인원 | 4~11명 |
딜러 NPC한테 가까이 간 후 상호작용 키[1]를 누르면 돈이 들어온다. 점수판에 있는 점수가 나의 보유 돈이며 이걸로 총알, 폭탄 등을 구매해서 쓸 수 있다. shift키(구르기)를 눌러 중요한 기능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러나 딜러가 마약을 거래하는 수량은 한정 되어있으며 모두가 더 좋은 딜러와 거래 하고 싶기 때문에 갈등과 분쟁은 필연적이다. 이러한 특성상 유저간 팀 생성이 활발하며 정치와 선동이 난무할 수 밖에 없다. 공식적으로 팀 생성을 지원하지는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배신 할 수 있으며 실제로 자주 일어난다. 피지컬 요소가 적기 때문에 정치, 눈치싸움 능력이 더욱 중요한 워크샵이다.
게임의 이해를 위해 이 문서의 초반 부분만 읽어도 즐기기가 훨씬 수월 할 것이다.
공식 디스코드 서버도 존재한다 리그전 디스코드 서버
2. 총
이 워크샵의 총은 선공 리스크를 주기 위해 기존 오버워치 규칙과 차이를 뒀다.★ 총을 쏘면 잠깐 동안 시간이 느려진다
- 게임에 들어와서 돌아다니다보면 갑자기 시간이 느려질 때가 있을텐데 이는 어딘가에서 총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 내가 총을 쏘면 시간이 느려지기 때문에 상대방은 큰 어려움 없이 나를 조준 할 수 있다. 따라서 피지컬 요소가 덜 하며 먼저 쏘는 행위 자체가 리스크를 진다.
★ 총으로 상대방을 맞추더라도 명중률에 데미지를 입힐 수도, 빗 나갈 수도 있다.
- 선공 리스크를 주는 또 다른 요인이다. 에임이 정확해도 명중률(기본적으로 62%)에 따라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설령 상대가 총알 한 방에 죽는다 해도 선빵을 갈겼더니 데미지는 안 들어가고 '빗나감!'이라는 문구가 뜬다면 상대는 곧 바로 대응 사격을 하거나 적어도 앞으로 불편한 관계를 유지 해야 할 것이다.
★ 총알은 구매 해야만 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총알 개수는 무제한으로 표시되지만 실제 총알 개수는 우측 상단의 '남은 총알'을 봐야한다. 재장전 키를 눌러 아무데서나 구매할 수 있으며 비용은 12달러이다. 총알 한 알 주제 상당히 비싸지만 제대로 전투 하고 싶다면 2~3개로는 어림도 없다. 운이 안 좋을 경우 빗나감이 여러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초보 한 명을 잡는데 4발이 넘게 쓰일 때도 있다.
★ 총은 상대방을 죽일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다
- 화염병으로는 고작 60의 체력도 모두 깎을 수 없으며 가스탄은 애초에 데미지를 주는 용도가 아니다. 따라서 근접 공격을 제외하면 적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총이며 다르게 말하면 적이 나를 공격할 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총이라는 뜻이다. 간혹 나를 보호 하겠답시고 총알보다 방탄복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초보가 있는데 상대 입장에서는 어차피 죽을 때까지 쏘면 그만이라서 아무 의미가 없다.[2] 총알을 우선적으로 구매 해야 하는 이유다.
상기한 바와 같이 총을 먼저 쏘는 것은 항상 리스크를 지기 때문에 단순히 초보 몇 명 쏴죽이고 자기도 죽는 게 목적이 아니라
많은 달러를 모으고 권력을 얻는 게 목적이라면 좌클릭을 누르기 전에 신중 해야만한다.
3. 게임 시스템
★ 죽으면 달러, 총알, 마약등 모든 아이템을 잃는다- 죽을 경우에는 현실과 같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에 사망 리스크가 매우 크며 그만큼 목숨을 부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되거나 성급한 판단 한번으로 모든 걸 잃을 수 있으며 이는 수백 달러를 가진 랭커도 마찬가지다.
★ 상대를 죽여도 약탈 할 수 없다
- 마약 카르텔간 경쟁을 구현 한 게임이지 강도 짓이나 하는 게임이 아니다. 만약 상대를 죽여서 달러 등을 약탈 할 수 있었다면 배신이 너무나 자주 일어나 제대로 된 팀이 생기기도 전에 분열 될 것이며 정치, 눈치 싸움, 적절한 타협이 중요한 게임의 특성이 깨져버리고 서로 약탈만을 목적으로 쏴대 개판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이 게임에서 상대를 죽여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할 수 있는데 딜러 자리 싸움, 이해 관계의 충돌, 경쟁자 제거 등이 주된 이유다.
★ 승리, 패배가 존재하지 않으며 경기는 끝나지 않는다
- 경기 시간은 계속 해서 60분으로 리셋되기 때문에 무제한이며[3] 승리와 패배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데스매치는 기본적으로 5000점을 모으면 승리 처리 되지만 보유 가능한 최대 달러가 4999 달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얼마든지 죽고 도전 할 수 있으며 천천히 한 걸음씩 올라갈 수도 있다. 정상에 도달했다면 현상금이나 새로운 권력을 원하는 자들에게 암살 당하지 않도록 권력을 유지하고 자신의 세력을 견고히 하는 게 목표일 수 있다. 때문에 다수의 플레이어가 나가지 않고 몇 시간 동안 이어서 플레이 하는 경우도 많다.
★ 기타
- 죽을 수록 리스폰 시간이 증가한다. 잃을 것이 없다고 주먹만 들고 돌진하는 짓을 견제하기 위함이다. 처음 죽을 경우 거의 즉시 부활 하지만 계속 해서 죽는다면 리스폰 시간이 최대 15초까지 늘어난다.
- 체력은 2초에 1씩 회복된다. 단, 방탄복은 회복되지 않으며 오로지 60 이하의 기본 체력만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 궁극기 키를 눌러 가장 가까이 있는 상대에게 2달러를 줄 수 있다. 그러나 가장 가까운 상대가 npc라면 줄 수 없다. 우클릭을 하면 달러 대신 마약 1개를 줄 수 있다.
4. 딜러
마약 팔아서 부자되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짧은 시간 동안 큰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다. 장소와 최대 거래량이 정해져 있어 경쟁이 있지만 막노동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딜러와의 거래를 시도하자."개당 6달러에 10개까지 삽니다" 문구가 보이는 곳으로 이동하면 된다. 문구의 의미는 마약 1개를 주면 6달러를 주겠다는 뜻이고 10개까지 거래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나 또는 다른 유저가 먼저 다 팔아버렸다면 "개당 6달러에 0개까지 삽니다"로 보일텐데, 더 이상 해당 딜러에게는 마약을 팔 수 없으며 3분이 지나야 다시 팔 수 있다는 뜻이다. 초기화 시간은 좌측 상단에 바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바가 거의 진행 되지 않았으면 돌아다니며 힐팩을 얻고 바가 끝까지 도달 하기 직전에 딜러 위치로 이동해 거래를 선점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건 인원이 적은 이상적인 상황의 얘기고 인원이 많으면 초기화 직전에 흡사 개미떼가 연상될 만큼 많은 유저가 몰리게 된다. 운 좋은 한 두명이 먼저 전부 팔아버리거나 입을 줄이기 위해 교전이 일어날 수 있는데 그 순간 서로가 패닉 상태에 빠져 영문도 모른 체 죽고 죽이는 지옥 문이 열리게 된다. 정크랫 딜러는 경쟁이 적어서 그나마 양반이지만 애쉬 딜러의 경우 각종 폭탄 테러와 오인 사격이 연쇄적으로 벌어져 최악의 경우 5명 이상이 한 번에 죽는 일도 있다.
4.1. 정크랫 딜러
장소는 2거점 정문에 있으며 단가는 6달러에 3~12개까지 거래할 수 있다.[4] 경쟁이 적고 바로 옆에 막노동도 있기 때문에 경쟁에서 피하고 싶을 때 이용하기 좋다. 그러나 단가가 애쉬 딜러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것이 단점이다. 입을 줄이겠다고 상대를 쏘면 총알 값이 더 나갈 때도 많을 정도로 단가 자체는 낮으며 단숨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긴 어렵다. 하지만 그만큼 죽을 확률이 낮기 때문에 천천히 자산을 쌓기에는 나쁘지 않다. 애쉬 딜러 경쟁이 과열 됐을 경우 오히려 정크랫 딜러와 거래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또한 아무리 단가가 낮다고 해도 막노동보다는 많이 벌기 때문에 가능하면 막노동이 아닌 딜러를 이용하도록 하자.
4.2. 애쉬 딜러
장소는 1거점 좌측 뒤 2층에 있으며 단가는 10달러에 10개까지 거래할 수 있다. 10개를 혼자 다 팔아도 고작 60 달러인 정크랫 딜러와 달리 애쉬 딜러에게 팔 경우 무려 100 달러라는 큰 금액을 얻을 수 있다. 모든 딜러 중 단가가 제일 높으며 단숨에 성장할 수 있는 역전의 도구이기도 하다. 그러나 단가가 높은 만큼 경쟁도 가장 심하며 가장 많이 죽는 장소다.사람이 많을 경우 딜러 앞에서 상호작용 키를 연타 해도 운이 안 좋으면 한 개도 팔지 못하고 마약만 10개 이상 쌓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빠르게 연타 해도 소용 없는 게 0.35초의 거래 쿨타임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많이 모인다는 것은 그만큼 위협이 많다는 걸 의미한다. 사람이 모이는 틈을 타 몰래 화염탄 등을 던지기도 하며 그 화염탄에 대응 하기 위해 누군가 가스탄을 던지고 총격전이 일어나기도 한다.
거기에다가 가뜩이나 구석지고 좁은 방에 위치 해있으며 하필 대부분의 유저는 힐팩이 위치한 제일 안쪽에 모이기 때문에 폭탄이 터지면 바로 도망갈 수도 없고 그야말로 쥐약이다. 따라서 원하는 상대를 암살하기 가장 좋은 순간도 애쉬 딜러 초기화 직전의 순간이며 동시에 내가 가장 죽기 쉬운 순간이기도 하다.
입을 줄이기 위해 초기화 직전 한 두명 정도를 쏠 수는 있지만 잘못 하다간 본인이 죽을 수 있다. 사실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쐈던 상대가 내가 죽은 틈에 마약을 다 팔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면 앞으로 애쉬 지역에 얼굴을 내밀기 조차 어려워진다. 이미 나는 마약을 더 팔겠다고 남들을 쏜 위험 인물이 되어버린 데다가 상대 입장에서는 언제 또 자신을 쏠 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당신을 경계하고 까딱하면 죽일 것이다. 허나 성공만 한다면 반대의 입장이 되어 전력 차이를 크게 벌릴 수 있으므로 상대가 죽은 뒤 재기 할 능력(이 게임에서의 실력)이 부족 해보이거나 본인이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시도 해보는 것도 좋다.
자산이 충분히 모이고 무장 상태가 갖춰지면 애쉬 딜러를 독점 하는 선택지도 있다. 애쉬 딜러와 거래 하려는 모든 이를 죽이고 혼자 물량 전부를 거래 하면 자산이 급속도로 오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마약 10개를 모두 팔면 100달러인데 3분마다 초기화 되니 10분만 독점해도 거의 모든 아이템을 살 정도의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전투력 향상에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돈과 함께 불어난 적대 유저와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리스크를 감당 해야 한다.
5. 아이템
달러가 충분하다면 방탄복과 화염탄 등을 전략적으로 사용 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러나 공격 아이템 모두 기존 섬광탄과 매커니즘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려면 끝까지 읽는 것을 추천한다.화염탄과 같은 스킬은 최대 한 개만 보유 할 수 있으며 다른 스킬을 원한다면 기존 스킬을 버리고 구매 해야 한다.
5.1. 방탄복
| 추가 체력 | 최대 추가 체력 | 비용 |
| 70 | 140 | 32$ |
자연적으로 회복이 불가능 한 추가 체력을 지급 받는다. 방탄복 1개당 총알 한 발의 데미지를 버틸 수 있다.[5] 방탄복 2개를 구매하면 총알 3발이 적중해야 죽게되는 것이다. 회복이 불가능하기에 손상되면 새로 구매해야 한다.
방탄복을 구매하기 전에는 총알 한 방이면 언제든 죽을 수 있는 불안정한 목숨이지만 구매 하는 순간 안정성이 매우 증가 하게된다. 하지만 이는 총알 등 무기가 충분하며 잃을게 많은 상황에서의 얘기다. 죽어봤자 잃을 것도 없고 총알도 없는 상태에서는 방탄복의 의미가 없다.
★ 팁
- 돈이 많은 유저는 방탄복을 최대로 입었을 확률이 높으며 이러한 유저는 단순히 총알 몇 개로 잡기 어렵다. 전략적 아이디어와 계획적인 암살이 요구된다. 팀을 만들거나 적팀에 들어가서 배신하면 쉬우며 가스탄의 활용법을 잘 알고있다면 성공률은 더욱 높아진다.
★ 주의사항
- 아무리 여러번 구매해도 최대 추가 체력을 넘길 수 없다. 최대 추가 체력이 적용된 체력은 총 200이기 때문에 이에 근접하다면 굳이 또 구매 할 필요는 없다. 예를들어 체력이 180인데 방탄복을 구매하면 고작 체력 20을 32달러에 구매한 셈이다.
- 체력의 회복은 오직 총 체력이 60 이하일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방탄복을 구매하고 총 체력이 60을 넘는 순간 기본 체력은 회복되지 못한다. 따라서 기본 체력이 모두 회복되고 방탄복을 구매해야 이 게임에서 도달 가능한 최대 체력을 가질 수 있다.
5.2. 화염탄
| 기본 데미지 | 도트 데미지와 지속시간 | 총 데미지 | 범위 | 비용 |
| 28.5~35.5 | 8.5/s, 3초 | 51~61 | 6m | 17$ |
피격 대상을 기준으로 6m라는 넓은 범위의 화염 폭발을 일으키며[6] 28~35 사이의 데미지가 랜덤으로 들어간 후 3초간 불타게 된다. 총 데미지는 최대 61이지만 최대 데미지가 나올 확률은 매우 낮으며 대부분 60 미만으로 한 번에 죽지는 않는다.
그러나 빗나갈 확률이 있고 첫발이 튀면 곧바로 역관광을 당하는 총알과 달리 가까이서 던진다면 무조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데다가 가격도 총알보다 조금 비싼 수준이니 많은 유저가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 팁
- 주먹의 데미지가 5~7이므로 화염탄을 날리고 주먹 한대 치면 방탄복이 없는 대부분의 유저를 잡을 수 있다.
- 화염탄을 던지고 벽 뒤에 숨어서 화염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1~3초 정도 기다린 뒤 교전을 하면 화염 데미지를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다.
- 벽이 많고 좁은 구역에 쓸 수록 효과가 좋다. 대표적인 장소가 애쉬 딜러 자리다. 한 명과 팀을 짜서 딜러 초기화 직전에 둘 중 한명만 화염탄을 던져도 운이 좋으면 많은 이를 학살하고 거래를 독차지 할 수 있다. 어떤 이는 애쉬 딜러 자리에 화염탄을 던져 9명을 몰살 시킨 적도 있다.[7]
★ 주의사항
- 타인과 팀을 짜서 화염탄을 두 번 던지면 기본 데미지는 2배가 적용되지만 도트 데미지는 중첩되지 않는다. 이 경우 데미지를 입히는 주체는 두번째로 화염탄을 던진 유저가 된다. 즉 A가 C에게 화염탄을 던지고 이후 B가 C에게 화염탄을 던지면 B의 도트 데미지가 들어가서 B가 C를 죽인 것으로 처리된다.
5.3. 가스탄
| 기본 데미지 | 도트 데미지와 지속시간 | 독 지속시간 | 범위 | 비용 |
| 없음 | 0.2/s, 10초 | 10초 | 16.2m | 52$ |
내 위치에 즉시 가스탄을 터뜨려 16m 범위의 독구름을 형성한다. 독구름에 노출된 상대는 신경독이 상승하며 이동속도 감소, 명중률 감소, 감도 증가, 점프 불가 등 디버프를 받는다. 총 데미지는 2로 사실상 없으며 독구름에서 벗어난 후 10초가 지나면 신경독 효과가 해제된다. e키로 사용할 수 있다.
마약 팔아서 부자되기 워크샵에서 가장 비싼 아이템임과 동시에 가장 강력한 아이템이다. 가장 독특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활용법을 알고 쓰냐 모르고 쓰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독구름에 노출되면 신경독이 0.5초마다 5%씩 증가한다. 즉, 1초에 10%씩이며 신경독의 퍼센티지에 따라 방탄복을 최대로 착용한 풀템 유저도 바보로 만들만큼 강력한 위력을 보인다.
- 신경독 0~20%
| 이동속도 | 감도 | 명중률 | 마비 |
| 75% | 500% | 50% | 점프 |
- 신경독 25~35%
| 이동속도 | 감도 | 명중률 | 마비 |
| 55% | 600% | 40% | 없음 |
- 신경독 40~80%
| 이동속도 | 감도 | 명중률 | 마비 |
| 40% | 850% | 33% | 모든 거래와 기부 |
- 신경독 85~95%
| 이동속도 | 감도 | 명중률 | 마비 |
| 12% | 1000% | 24% | 없음 |
아직 독구름을 벗어나지 못했다면 사실 다 의미 없다. 1초 뒤면 일말의 희망 조차 없는 신경독 100%가 찾아오기 때문.
- 신경독 100%
| 이동속도 | 감도 | 명중률 | 마비 |
| 0% | 0% | 0% | 앉기를 제외한 모든 것 |
이동과 기본 공격은 물론이고 스킬, 주먹, 심지어 방향전환까지 마비된다.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건 채팅과 앉았다 일어서기 뿐이며 점점 빨라지던 감도조차 마비가 돼버린다
이러한 결과로 적 앞에 가만히 서서 시야가 고정된 채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게된다. 유일하게 기대할 수 있는 건 적이 다른이에 의해 죽길 바라는 것뿐이다. 적이 죽고 10초간 추가적인 독구름'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독이 사라져 원래대로 돌아온다.
★ 팁 & 주의사항
- 설명만 보면 정말 사기 같아 보이고 실제로 매우 강력하지만 생각 없이 화염탄 쓰듯 던지면 52달러를 버리는 꼴이 되고만다. 독 효과를 보려면 몇 초 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던지고 냅다 교전하면 독이 흡수되기도 전에 둘 중 한 명이 죽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즉 벽이 없어도 근처에만 있다면 언제든지 사용 할 수 있는 화염탄과 다르게 가스탄은 잠깐 숨을 수 있는 엄폐물을 요구한다.
사용 하기 전에 앞서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아야 하는데 독구름은 벽을 관통한다 즉, 내가 벽 너머에서 가스탄을 아무데나 던져도 내 자리에 독구름이 생성되고 그 독구름은 벽을 넘어 상대를 중독시킨다.
이 사실을 이용해 적 위치를 파악한 후 벽 너머에서 가스탄을 터뜨려 안전하게 적을 중독시킨 다음, 적의 상황에 따라 4~10초 후에 교전하면[8] 바보가 되어버린 적을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그러나 적의 위치를 안전하게 파악 하기위해 주로 소리를 듣는데 위치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가스탄을 사용한다면 가스탄을 거의 활용하지 못하고 본인의 위치만 노출 시켜주게 된다. 반면 70달러 이상의 현상금에 걸려 위치가 공유되는 상대에게 가스탄은 안성맞춤 그 자체인데[9] 적 바로 옆에서 가스탄을 터뜨리고 숨으면 상대로써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언제든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화염탄과 다르게 가격이 비싸 리스크도 크고 범용성이 떨어지는 가스탄은 강력한 상대를 암살할 때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는 안티랭커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많은 방탄복도 특이한 매커니즘으로 무력화 시켜버리는 가스탄은 현상금 거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따라서 돈이 넘쳐나는 게 아닌 이상 특별한 목적이 없다면 화염탄을 구매하고 확실하게 암살 해야 하는 상대가 있다면 가스탄을 사용하자.[10]
6. 리그전
리그전을 진행하면 순위가 기록되며 가끔 치킨 등 상품이 걸리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코드 서버에서 확인 할 수 있다.리그전 디스코드 서버
[1]
대부분의 경우 F키를 누르면 된다.
[2]
전쟁터에 무기 없이 방탄복만 입고 나가는 것을 떠올리면 쉽다.
[3]
다만 오버워치 워크샵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몇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경기가 끝난다.
[4]
게임이 시작하고 처음 3분간 3개를 거래하고 그 이후 부터는 12개를 거래 할 수 있다.
[5]
캐서디의 기본 공격 데미지는 최대 70이다.
[6]
막노동의 범위(4m)보다 2m나 넓다.
[7]
화염탄을 던졌을 때 체력이 없던 유저들은 기본 데미지에 죽고, 체력이 몇 안 남은 적에게 주먹을 날려 처리한 후 남은 유저들은 서로를 공격해 괴멸했다.
[8]
적이 독구름을 탈출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 중독이 계속되면 당장 교전 할 필요가 없다. 독구름이 끝나는 10초 후에 교전하도록 하자.
[9]
현상금이 70달러 이상인 플레이어의 위치는 esp핵과 같이 모두에게 노출된다
[10]
어느정도냐면, 애쉬 지역을 장악하고 혼자 마약 10개를 꾸준히 팔고 있다 해도 가스탄을 무분별하게 사용 하다보면 돈이 급 부족해질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