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관
마나를 다루는 마법사, 인간의 생명으로 주술을 사용하는 흑마술사, 신의 힘을 다루는 성직자들이 나오는 평범한 중세 배경 판타지 세계관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본문 16화의 배경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다."열일곱 신과 열아홉 악마의 살과 피, 그리고 눈물로 만들어진 땅과 바다. 행성 나프텔(Naptel).
만물의 주인이자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터전, 나프텔.
큰바다, 작은바다, 땅바다로 인해 갈린 세 개의 대륙, 그중 가장 작은 대륙 아이아사(aisa).
아이아사는 강대국 이록과 그를 둘러싼 많은 변방국가로 이루어져 있고
변방국가의 연합인 자유연맹은 대륙의 맹주를 자처하는 이록(Aerok)에 대항하여 세 번의 전쟁을 치렀지만 세 번 모두 패한다.
만물의 주인이자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터전, 나프텔.
큰바다, 작은바다, 땅바다로 인해 갈린 세 개의 대륙, 그중 가장 작은 대륙 아이아사(aisa).
아이아사는 강대국 이록과 그를 둘러싼 많은 변방국가로 이루어져 있고
변방국가의 연합인 자유연맹은 대륙의 맹주를 자처하는 이록(Aerok)에 대항하여 세 번의 전쟁을 치렀지만 세 번 모두 패한다.
"나프텔에서 신비를 다루는 직업은 3개.
마법사(Mage), 흑마술사(Warlock), 성직자(Cleric).
마법사와 흑마술사는 종류가 다양하지만, 성직자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사제(Priest), 그리고 전투성직자라 불리는 필그림(Pilgrim).
사제는 신의 힘을 빌려 치유와 축복, 부활 마법을 사용하지만
전투성직자는 신의 힘과 마나를 함께 사용하며 언데드나 악마계열 마법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이록은 마법사들이 장악한 나라고, 흑마술사들은 변방 국가에 흩어져 있었기에
마법전쟁은 마법사와 흑마술사의 대리전 양상이 되었다."
마법사(Mage), 흑마술사(Warlock), 성직자(Cleric).
마법사와 흑마술사는 종류가 다양하지만, 성직자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사제(Priest), 그리고 전투성직자라 불리는 필그림(Pilgrim).
사제는 신의 힘을 빌려 치유와 축복, 부활 마법을 사용하지만
전투성직자는 신의 힘과 마나를 함께 사용하며 언데드나 악마계열 마법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이록은 마법사들이 장악한 나라고, 흑마술사들은 변방 국가에 흩어져 있었기에
마법전쟁은 마법사와 흑마술사의 대리전 양상이 되었다."
"1,2차 마법전쟁은 마법사들의 승리, 곧 이록의 손쉬운 승리로 끝났지만 3차 대전쟁은 달랐다.
최강의 흑마술과 카리스마를 가진 흑마술사 한 명을 중심으로 흑마술사들이 뭉쳐 이록을 위협했고,
이록은 처음으로 자유연맹에 패하는 듯했다.
그러나 자유연맹의 승리가 목전인 상황에서 그동안 중립을 지키던 전투성직자들이 이록에 합류한다.
인간의 생명을 재료로 사용하는 흑마술이 신의 뜻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3차 대전쟁 역시 이록의 승리."
만화의 배경은 3차 대전쟁 후 이록. 이록에서 마법 스크롤을 판매하는 상점 '마나돈나'를 운영하는 오지오가 주인공으로 나오며, 상점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마법 스크롤을 사가는 손님들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주로 전개된다. 마법사들도 자신들의 마법을 스크롤로 만들어 종종 사용했으나, 오지오의 상점은 특정 마법사가 만든 스크롤을 다른 사람도 쓸 수 있는 공용 스크롤 제작 기술을 보유, '마법은 모든 인간의 것'이라는 모토로 일반인을 상대로도 스크롤을 판매하고 있다.최강의 흑마술과 카리스마를 가진 흑마술사 한 명을 중심으로 흑마술사들이 뭉쳐 이록을 위협했고,
이록은 처음으로 자유연맹에 패하는 듯했다.
그러나 자유연맹의 승리가 목전인 상황에서 그동안 중립을 지키던 전투성직자들이 이록에 합류한다.
인간의 생명을 재료로 사용하는 흑마술이 신의 뜻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3차 대전쟁 역시 이록의 승리."
아이아사의 서쪽대륙에는 대국 아니쉬(Anich)가 존재하며 마법사 등은 없는 대신 기를 사용하여 은신술이나 무공을 펼칠 수 있는 고수들이 있는 듯 하다.
나프텔, 아이아사, 이록, 아니쉬 등 지명은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현실에 존재하는 지명들[1]의 애너그램이다.
드래곤의 깨어남으로 인한 세계 멸망 위기, 드래곤의 인간화[2], 다신교 기반 프리스트, 인간과 엘프/드워프의 중심-주변 관계, 마법과 신학의 관계 등등 이영도 드래곤 라자의 영향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물론 표절이라 할 정도는 아니지만.
2. 주문
본 세계관에서 주문은 기술을 발동시키기 위해서 쓰이는 영창으로써, 기술을 하나의 공식으로 비유하자면 영창은 이러한 복잡한 공식을 단순화시키기 위해서 모든 기술에 반필수적으로 주문을 넣는다. 주문은 쓰는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으며, 같은 주문이라도 기본적인 틀은 동일해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렇기에 작가는 기본적으로 주문을 하나의 틀 프로그램으로 보고 각 캐릭터들이 쓰는 기술은 주문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코딩해서 쓰는 것으로 설명했다.[3]물론 복잡한 주문일수록 영창이 요구되지만, 무영창으로 얻는 어드벤티지는 상당히 큰 편이다. 사실상 모든 마법을 정통한 대마법사가 아닌 이상 거의 모든 인물들은 기술을 발동 시 영창을 외치는데, 이게 역으로 독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일단 기술명을 대놓고 외치므로 각 기술에 대응할 수가 있으면서, 기술을 외쳐야 발동할 수 있기에 외치기도 전에 공격할 수도 있고 입을 막아버리는 침묵 마법에 취약해지며, 더 나아가 단순히 입을 틀어막는걸로도 침묵 마법에 상응하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실제로 입을 틀어막아서 기술을 발동 못해 당하고마는 황당한 케이스도 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의외의 사실이 드러났는데 기본적으로 흑마술과 신력은 공통점이 굉장히 많으며, 심지어 이를 응용하면 동일한 효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5] 물론 일반적인 성직자나 흑마술사는 이런 생각을 할 리가 없지만, 이를 알게된 인물들은 대악마나 신이나 인간의 구분으로 분류된거지 사실은 모두 동일한게 아닐까 의심 중이다.
2.1. 마법
체내의 마나를 사용하며, 정령의 힘을 빌어 주문을 영창한다. 마나는 거의 다 쓰더라도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완전히 바닥나면 그 순간 죽게 된다. 닳은 마나는 포션, 마나 스크롤 등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개인의 총 마나량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쓰면 쓸수록 마나가 회복되는 속도는 점차 늘어난다[6]. 마나 저울이라는 희귀한 아이템으로 개인의 마나량을 측정할 수 있다.마법의 이름은 해당 마법을 최초 개발한 사람이 붙인다.
마법은 원래 드래곤의 힘이였으며, 인간들은 드래곤에게서 마법을 배웠다.(하지만 만화에서는 훔친것이라고 표현된다.) 다만 그 때문에 흑마술사들이 악마의 잔혹성에 물드는 것처럼 마법사들은 드래곤의 오만함을 가지게 되었다. 작중 필그림과의 마찰도 이런 이유가 있을 듯.[7]
고위 마법사들의 경우엔 서로 싸우는 일이 어지간해선 없는데, 이는 산전수전 다 겪어본 노련한 마법사들끼리 싸우다간 서로 마법을 죄다 대응하고 반사하는 바람에 마법들이 계속 중첩되어 아포칼립스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8] 어느정도 위력이라면 드래곤이 깨어나기 전의 시점인데도 마릴린 추의 아귀를 터트릴 정도.
웹툰에서 대사를 통해 나온 계열은 화염, 냉기, 마력, 전격, 자연, 바람이 있다.
2.1.1. 화염
공격에 특화된 속성. 특성 상 특히 언데드에게 강하다고 한다. 성격이 불처럼 뜨거운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고 한다.-
루비 드림 (Ruby Dream) (사용자: 공용)
화염구를 발사한다. 안톤 베이더와 핑크가 사용했다. 8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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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바(SuperNova) (사용자: 안톤 베이더)
주위에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언데드가 몰려올 때 안톤 베이더가 이 기술로 언데드를 몰살시켰다. 어마어마한 위력의 마법인 만큼 마나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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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 (사용자: 공용)
자신을 중심으로 사방에 작은 불덩이들을 쏜다. 안톤 베이더가 스미마 셍요와의 결투 중에 사용했다. 10화에서 *첫 사용.
- 에너지 미슬(Energy Missile) (사용자: 공용)
- 버전 유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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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캐틀링
전방으로 작은 불덩이들을 쏜다. 안톤 베이더가 스미마 셍요와의 결투 중에 사용했다. 10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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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블레이즈(All That Blaze) (사용자: 실비아 크리스탈)
몸을 불덩어리로 만든다. 파이어 블래스트와 연계하면 사람이고 건물이고 전부 초토화시킬 수 있다. 63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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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레 (사용자: 아뎀 스카포)
불꽃 덩어리를 쏜다. 25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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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붐 (사용자: 실비아 크리스탈)
목표 지점에 폭발을 일으킨다. 55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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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블래스트(Fire Blast) (사용자: 실비아 크리스탈)
중간 크기의 불꽃덩어리를 발사한다. 47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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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 웨이브(Flame Wave) (사용자: 실비아 크리스탈)
전방으로 나아가는 화염의 파도를 일으킨다. 47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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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어브 이스크라 (사용자: 실비아 크리스탈)
대상의 머리에 불을 붙인 뒤 천천히 체내에 불꽃을 퍼뜨린다. 시전자가 원할 때에 폭파시킬 수 있다. 14화에서 첫 사용.
- 인페르노 필라 (사용자: 오지오)
- 버전 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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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포커스
강력한 불꽃의 기둥을 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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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 이그니션 (사용자: 오지오)
전방에 빠른 속도로 폭발하는 불덩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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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파이어 (사용자: 오지오)
자신의 내부부터 강한 열을 방출한다. 자신이 냉기 마법에 당한 경우 생긴 얼음 또한 제거한다. - 버전 익스헤일
-
콜 메테오 (사용자: 실비아 더 크리스탈)
운석을 소환한다. 파괴력은 화염 마법에서도 최고를 달리지만 정밀한 컨트롤이 매우 어렵다.
2.1.2. 냉기
- 냉기탄 (사용자: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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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탄 더블
소환한 정령으로 차가운 기운을 쏜다. 25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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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프로스트(Cone Frost) (사용자: 공용)
대상을 얼린다.버프 아니었어?보여줘 너의 호랑이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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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메루주 (사용자: 아뎀 스카포)
날카롭게 갈라지는 얼음 줄기를 쏜다. 25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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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핸드(Frost Hand) (사용자: 공용)
손에 닿은 대상을 얼려버린다. 37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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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Zero (사용자: 리노델프 라다델프 폰 오베르만, 이아벨 모리)[9]
사람이든 마법이든 주변의 모든 것을 순식간에 얼려버린다. 정확히 말하자면 얼린다기보다는 시간의 고정에 가까운 기술. 33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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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Is Coming (사용자: 리노델프 라다델프 폰 오베르만)
하늘에서 눈보라를 일으켜 주변 일대를 우박으로 타격한다. 16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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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징 체인(사용자: 오지오)
피격 대상을 얼음으로 속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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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라 거울의 방(사용자: 니핌)
순식간에 수백의 분신을 형성한다. 분신은 마법을 쓸 수는 없지만 마법의 이펙트는 생기기에 본체가 쏜 마법을 구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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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볼트(사용자: 니핌)
얼음으로 된 작은 발사체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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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오브(사용자: 니핌)
자신 주변에 냉기로 된 구체를 형성하여 열기를 막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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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분신(사용자: 이아벨 모리, 람슈타인 슈바인슈타이거[10])
냉기로 이루어진 분신을 생성한다. 분신은 외관상으론 본체와 구별이 불가능하며, 육탄전 뿐만 아니라 본체와 유사한 레벨의 마법도 쓸 수 있다. 람슈타인의 말에 따르면 상당히 고등 마법인 듯 하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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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나료코(静かな旅行)(사용자: 이아벨 모리)
대상을 자신이 원하는 장소로 순간 이동시킨다.
2.1.3. 전격
화염만큼이나 대인전에 특화된 속성. 신체를 번개처럼 빠르게 하는 강화형 마법이 많다. 전격 속성이 대인전에 특화된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 실력이 뛰어난 마법사 및 흑마술사들일수록 주문을 반사하고, 침묵을 쓰고, 공격을 상쇄하는 등 너무나도 많은 변수가 존재하지만 전격속성은 신체를 강화하여 검 등으로 물리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속성이기 때문이다. 특성 상 언데드에게는 미미한 피해를 준다. 레이 디 오렌지는 대인전에 강하다는 이유로 전기를 선택했지만, 하필이면 불구대천의 원수가 언데드인 리치인데다 나중에 상대하는 이들도 죄다 전격이 통하지 않다보니 빛을 발하지 못한다.-
간바레오또상[12](がんばれお父さん) (사용자: 스미마 셍요)
힘내요 아버지버프 기술. 발동 시 몸에서 전기가 흐르는 이펙트가 나며, 신체능력이 월등히 강화된다. 하지만 몸에 부담을 주기에 정작 늙어버린 스미마 셍요는 스크롤로만 만들 뿐 한번도 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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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이 헌팅 (사용자: 스미마 셍요)
번개의 힘으로 땅을 치고 그 충격파로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미마 셍요가 안톤 베이더와의 결투 중에 사용했다. 10화에서 첫 사용.
- 라이덴 죠 (사용자: 스미마 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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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 히메(雷電姫) (사용자: 스미마 셍요)
전기 구체를 발사한다. 사람을 기절 시킬 정도의 피해만을 준다. 7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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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랜스(Lightning Lance) (사용자: 공용)
손에 번개로 만들어진 창을 생성한다. 창은 던질 수 있다. 20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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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방다 (사용자: 아뎀 스카포)
번개 줄기를 쏜다. 주먹 쥔 손을 총구 삼아 쏠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번개가 붉게 타오르며 커다란 바위도 조각낼 수 있다. 25화에서 첫 사용. - 르방다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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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방다 니키
아주 조그만 전기를 상대의 입에 쏘아서 주문 영창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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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섬광 (사용자: 공용)
번개처럼 빠르게 이동한다. 범인의 눈에는 잔상밖에 안 보인다. 37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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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노덴진(閃光の電人) (사용자: 스미마 셍요)
간바레오또상의 강화 버전. 섬광의 전인이라는 이름으로, 간바레오또상이 몸이 빨라지는 수준에 불과하다면 이 마법은 벼락 그 자체가 된다고 한다. 이 마법으로 센토의 왕을 이겼다. 같은 이유로 오히려 스미마 셍요는 쓰지 못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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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덴샤(シロでんしゃ) (사용자: 스미마 셍요)
순백의 전차, 번개 줄기를 쏘아보내는 기술로 보인다. 스미마 셍요가 안톤 베이더와의 결투 중에 사용했다. 10화에서 첫 사용.
- 우고의 노래 (사용자: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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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갈래벼락
전방으로 번개의 파도를 쏘아 목표들을 기절시킨다. 51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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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노카미(稲妻の神) (사용자: 스미마 셍요)
번개의 신이란 뜻으로, 드래곤으로 변한 안톤 베이더를 정신차리게 한 공격. 시전 시 엄청난 정도의 번개가 내리꽂히지만 동귀어진을 각오해야 하는 공격이다. 셍요 영감님 또한 모든 마나를 짜내 마법을 쓰고 안톤을 정신차리게 했다돌아와요 셍요영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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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배리지(Electric Barrage)
두 손에 모은 번개를 땅에 내리쳐서 전방을 휩쓴다. 방어 마법이라도 펼치지 않으면 즉사할 정도의 위력이다. 30화에서 첫 사용.
2.1.4.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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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칼바람 (사용자: 노유리)
팔을 휘둘러 바로 앞의 대상을 날카로운 바람으로 할퀸다. 32화에서 첫 사용. -
버전 난사
날카로운 바람을 사방으로 발사하여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33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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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리 (사용자: 아뎀 스카포)
날카롭게 휘도는 바람을 쏜다. 25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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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우물은 없다 (사용자: 찰스 킴)
주변 공기를 건조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14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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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네코(かぜねこ) (사용자: 스미마 셍요)
고양이 모습을 한 바람을 만들어내 주변 공기를 시원하게 한다. 8화에서 첫 사용.
- 윈드퓨리 (사용자: 자바투스)
강력한 돌풍을 발산해 광범위의 적을 파괴시킨다.
2.1.5. 자연
2.1.6. 마력
화염, 얼음 마법 등 정령의 힘을 직접적 빌려오는 다른 마법과 다르게 정령의 힘과 마법사 본인의 역량을 섞어서 쓴다고 한다. 때문에 다른 마법처럼 화력이 강하지 않지만 독창적인 마법을 쓸 수 있다.- 거울 효과 (사용자: 공용)
- 버전 반사
- 버전 벽
-
그래도 대답은 백설공주 (사용자: 찰스 킴)
전방에 보호막을 펼쳐 마법을 제외한 공격을 막는다. 55화에서 첫 사용.
- 공간왜곡 (사용자: 노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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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이동
먼 거리로 순간이동한다. 다른 순간이동과는 다르게 공간을 왜곡시키는 주문을 변형시켜 사용하는 듯하다. 31화에서 첫 사용.
- 남매가 뿌려놓은 하얀 자갈
상대방의 발자국을 밝혀 행적을 추적할 수 있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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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차일드(Diamond Child) (사용자: 안톤 베이더)
먼 거리로 순간이동한다. 3화에서 첫 사용.
- 다이아몬드 칠드런
- 마나의 노래 (사용자: 오지오)
- 버전 압축
- 버전 기가스크롤
- 버전 즉발
광역 순간이동 마법.
스크롤을 만드는 마법들. 압축으로 한 종류의 스크롤을 하나의 스크롤에 모아서 더 강하게 한다거나 여러 마법을 한번에 담는게 가능하고, 즉발로 마법을 스크롤로 담자마자 발동시켜 반사처럼 활용할 수 있다. 시즌 1 작가후기에 보면 '마력 계열 역대 최고의 마법 발견이 스크롤 관련 마법'이라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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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탄 소나기 (사용자: 노유리)
마나로 된 화살을 여러 개 쏜다. 31화에서 첫 사용. -
버전 집중
마구잡이로 쏘아낸 마나 화살들을 시전자가 원하는 지점으로 향하게 만든다.
- 미러 월 플래시(Mirror Wall Flash) (사용자: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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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의 노래 (사용자: 오리온)
마나로 이루어진 가짜 사람을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람은 시전자의 명령에 따르지만 싸움을 비롯한 물리 작용은 할 수 없다. 미숙하면 특수 고글을 써야만 보이고, 수련을 하면 다른 사람의 눈에도 보일 수 있으며 공격을 대신 맞을 수도 있다. 드래곤이 부활해서 모든 마법사들이 배 이상 강력해진 다음부턴 살아있는 인물대신 역사 속 인물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 물리력도 가지게 되어 해당 인물의 전투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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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폭주 (사용자: 노유리)
시전자의 마법 능력을 강화한다. 연금술 물약을 마셔야만 사용할 수 있는 듯하다. 32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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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눈바람개비 (사용자: 노유리)
32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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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장벽 (사용자: 노유리)
몸 주변에 마법을 방어하는 벽을 펼친다. 마치 나무 껍데기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31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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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엔 (사용자: 아뎀 스카포)
손바닥에 마법을 방어하는 투명한 방패를 펼친다. 32화에서 첫 사용.
-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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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전격
아주 잠깐 초월적인 존재가 되어 벼락을 불러내 주변 일대를 초토화시킨다. 39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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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인 더 스카이(Eye In The Sky) (사용자: 찰스 킴)
멀리 있는 곳을 천리안처럼 볼 수 있다. 15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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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떼 구다사이(やめてください) (사용자: 스미마 셍요)
효과 불명. 스미마 셍요가 스크롤에 아무 생각 없이 새겼으나, 발동 주문이 민망하다고 감춰두었다. 시즌2 32화에 지오의 회상에서 스미미 셍요가 이 마법주문을 간바레 오또상으로 바꿔말하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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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에가 이께 하와이(お前が行けハワイ) (사용자: 스미마 셍요)
몸에 거울 같은 막을 둘러 마법을 반사한다. 11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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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지옹 (사용자: 공용)
먼 거리로 순간이동한다. 3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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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월드 맨티코어 (사용자: 실비아 크리스탈)
먼 거리로 순간이동한다. 14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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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바(Super Nova) (사용자: 공용)
순수하게 마나를 폭발시켜 주변 일대를 쓸어버린다. 워낙 마나 소모량이 크고 위력도 가늠할 수 없어 스크롤로는 만들 수 없다고 한다. 안톤이 사용할 때도 스미마 셍요의 마나 스크롤을 잔뜩 받아서 마나를 일 억 이상 채웠을 정도. 17화에서 첫 사용.
- 자유낙하 (사용자: 노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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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깃털
31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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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룸(Crystal Room) (사용자: 안톤 베이더)
몸에 흐릿한 막을 둘러 마법을 반사한다. 11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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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티코어 스텝 (사용자:핑크)
점멸(블링크)이다 후방으로 짧은 순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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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컬러즈 (사용자: 오리온)
대상을 돼지로 변신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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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시즈 그래비티 (사용자: 오리온)
같은 종의 생물들을 한 지점으로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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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노래 (사용자: 찰스 킴)
전음 메일이라고도 한다. 자신의 모든 지식을 담은 노랫말의 거품이 날린다. 찰스의 최후의 마법. 실어증에 걸린 아이에게 목소리를 전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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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 프리치 (사용자: 오리온, 오지오)
고급 침묵. 짧은 시간동안 피격대상의 마법, 흑마술 발동을 차단한다. 일반적 침묵과 달리 주문과 언어 사이의 연결 회로 자체를 차단하여 발동되기에 일반적인 침묵으로는 놓칠 타이밍에 시전된 마법, 흑마술 또한 차단할 수 있다. 단, 스크롤의 발동은 가능하다. 이후 시즌 4 47화에서 더 상세한 정보가 나오는데 술자의 명령이 육체에서 수행되는 단계, 즉 마법의 알고리즘을 차단한다고 한다. 하지만 원격 조종 능력이나 영창 자체로 육체 주변까지 영향을 끼칠 정도의 힘에는 뚫리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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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무지개 너머의 곳으로 (사용자: 찰스 킴)
대상을 아공간으로 보낸다. 보내진 대상은 현실에 영향을 끼칠 수 없기에, 전투에서 완전히 배제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단, 대상이 날뛸수록 마나 소모가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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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화수분 (사용자: 찰스 킴)
시전자의 마나 회복 속도를 대폭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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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막는 방패 (사용자: 찰스 킴)
전방에 타워 실드 형태에 보호막을 만든다. 이름처럼 강한지 겹친세계의 육망성의 지옥불조차 막아낸다.
2.2. 신력
신의 힘을 빌려서 행하는 마법. 사제와 필그림( 팔라딘)만이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신을 섬기느냐에 따라서 기적의 용도와 효과가 달라지며, 신에게 직접 선택받은 이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도 되지 않는 위력의 기적을 행할 수 있다. 신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기에 기도만 닿을 수 있다면 주문 이름은 무엇으로 하든 상관없다. 원래 기적은 사제와 필그림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지만, 지오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기적도 스크롤에 마법 부여시킬 수 있게 되었다.2.2.1.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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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하노피곰도다샤 (사용자: 원효국)
대상을 회복시킨다. 막 죽은 사람도 부활시킬 수 있다. 심지어 맹독으로 죽었어도 되살릴 수 있는데, 이는 아니쉬의 도사들도 불가능한 수준이다. 주문 이름은 중세국어이다. 25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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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사용자: 보노 솔리스)
대상을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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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이잔
대상을 천천히 지속적으로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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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히벤쿠스
대상을 회복시킨다. 여담으로 이 마법은 필그림의 마법이 아닌 사제의 마법이다.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21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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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사용자: 보노 솔리스)
부활 마법, 므젤을 살리기 위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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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리 바회예 디신달 긴힛단 그츠리잇가 (사용자: 원효국 대사)
원효국 대사의 최후의 마법. 시전자 중심으로 광범위한 영역 속 모두를 부활시킨다. 단 한번으로 파르티바인의 공격에 당한 대다수를 부활시켰다.
2.2.2.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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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도 콰르토(Sagrado Cuarto) (사용자: 피피노 쿠에바스)
주문 공격을 무효화하는 넓은 방어 지대를 형성한다. 신력과 마나를 합쳤기 때문에 방어력이 매우 높다고 한다. 주문 이름은 '성스러운 방'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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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훔 스 루힌 (사용자: 페트낙 슈가)
보호막 주문, 73화에서 드래곤으로 변한 엑사비우스의 공격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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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줘 (사용자: 보노 솔리스)
보노의 보호막 주문
2.2.3.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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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드로고
발을 빠르게 만든다. 38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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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트라카
힘을 강화한다. 24화에서 첫 사용.
2.2.4. 성불, 소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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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팜 우브
아귀를 소멸시킨다. 43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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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망자에게 안식을 (사용자: 보노 솔리스)
언데드를 성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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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뱌토이 라를루카 (사용자: 아냐스타샤 옐치나)
주변의 모든 강령술로 이루어진 언데드나 인형을 제거한다.
2.2.5. 기타 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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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다안 자스
24화에서 첫 사용. 주문이 아니라 신의 언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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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잇고나난
24화에서 컨버전이 되지 않은 스크롤을 레드가 사용 하지만 컨버전이 되지 않아서 시전되지 않았기에 무슨효과인지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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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 드 뮴 스 진
시즌 3 18화에 첫 등장. 페트낙 대사제가 시전했으며 주문 시전 범위 내에 있는 모든 나프텔의 존재를 태초의 시간으로 되돌아가게 한다. 주문의 이명은 '눈 뜨기 전의 평화' 나프텔의 존재가 아닌 천사와 악마에게는 당연히 통하지 않는다.[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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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해제
대상의 저주를 해제한다. 저주와 축복은 같은 메커니즘이기에 부정적 효과를 가진 축복 또한 해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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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와 복원의 권
창조와 파괴의 신 브하스바의 필그림의 특권. 말 그대로 피격 대상을 파쇄하거나 복구한다. 단 복원의 권은 생물에게는 영향이 없다. 묘사를 보면 불사 속성의 캐릭터는 파쇄의 권에 고통만 느끼고 면역인듯하다. 복원의 권은 나프텔 내부 출신의 생명에만 지장이 없는 것인지 천사를 상대로 시전하면 천사가 죽는다.
2.3. 흑마술
강철무지개 핑크의 발언에서 같은 실력을 가진 마법사와 흑마술사가 싸우면 흑마술사가 이긴다고. 단, 이것은 드래곤이 봉인되어 버리는 바람에 마법의 힘이 약해졌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드래곤이 봉인에서 나온지금 파워 밸런스 상에 어느정도 조정이 가해진 상황이다. 묘사를 보면 거의 흑지오가 유일하나 생명력 소모가 심해질때 코나 입, 눈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것으로 묘사된다.
원래 흑마술은 원소마법에 강한 악마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악마의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명력과 더붙어 인간성도 사용할수록 점점 사라지는데 오래동안 흑마술을 접한 자들은 대부분 악마의 힘에 정신이 오염되어서 인간성 대부분을 상실하게 된다. 작중 흑마법사들 대부분이 생명을 하잖게 여기며, 동료를 희생해서 흑마술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17] 심한 경우 스스로 리치(Lich)가 되는 자도 생긴다한다.
흑마술사들에게 가장 좋은 생명력은 같은 흑마술사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같은 보스를 모시고 있다고 해도 서로 대립하는 관계이다. 아무리 사람을 죽이려 하지 않으려해도, 흑마술을 사용하는 이상 어쩔수 없는 때가 계속 있으며, 흑마술을 사용하는 것보다 흑마술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훨씬 더 자신을 사악하게 만든다. 게다가 사람을 죽이는 것보단 미약하나 타인의 생명력을 사용해 흑마술을 사용해도 악마의 영향으로 천천히 조금씩 사악해진다고 한다. 흑마술에 몰두할수록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부터 자신을 잃기 시작하며, 완전히 미치는거나 원래 모습을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사악해지는 경우도 있다. 처음부터 정신력이 아주 센 경우에도 원래보다 상당히 악해지는건 피할 수 없다.[18]
따져보자면 마법사들의 오만이라는 패널티와 비교해도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은 패널티지만, 오만으로 자주 삽질해서 발암을 유발하는 마법사들과 달리 작중에 나오는 흑마술사들은 냉정하게 자기가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하는 편이기 때문에[19] 흑마술사들쪽이 인기가 더 높다.
흑마술은 크게 4가지 분류로 나뉘어진다. 사출계열(태양지체), 저주계열(태음지체), 강령술계열(소음지체), 이계소환술계열(소양지체)로 나누어지며, 기본적으로 어느 한 분야의 재능이 있다면 반대되는 한쪽 흑마법의 경우는 효율이 매우 나쁘거나 전혀 쓰지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실제로 사출계열의 흑마술사인 미셸의 경우는 기초적인 강령술을 사용하는데도 대상의 생명력을 3할사용했으며, 강령술계열 최면걸의 경우는 최후의 발악으로도 기초적인 사출계열 마법을 선보인 적이 없다.
같은 주문임에도 이름이 사용자에 따라 다른 경우가 존재하는데 이는 작중 설명에서 주문은 일종의 약속이고, 일종의 열쇠 같은거라 자신이 편한걸로 스스로 만들어도 상관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셸 폴라네프의 대사를 통해서 떡밥이 생겼는데 악마들도 흑마술을 흑마술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흐라카스가 '겹친세계의 흑마술' 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번뜩 품게된 생각인데 겹친세계는 인간이 자신들의 세상인 나프텔과 신들의 세계의 중간 세계를 부르는 말인데 왜 그곳의 주민은 나프텔처럼 자신들의 세계를 칭하는 고유명사없이 인간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사용하는지, 그리고 흑마술 또한 원래 악마의 힘인데 어째서 악마가 자신들의 힘을 인간이 사용하는 단어로 칭하는지 의문을 품게 되었다.
2.3.1. 사출
대인전에 특화되어있으며, 생명력 소모 대비 파괴력이 가장 강하다. 로젠바흐 헨드릭스가 육망성 중 제일성인 이유도 이런 이유이다. 넓은 의미로 흑마술은 네가지 계열 모두 포함되나 보통은 사출계열 흑마술을 흑마술이라 부른다. 이유는 흑마술은 사출 계열을 기본으로 나머지 3계통이 갈라졌기 때문이다.대인전에 특화된 사출 마법은 굉장히 강력하지만 두 가지 약점이 있다.
우선 다른 계열의 흑마술들은 그 계열만 먹지 않는 아귀가 존재하나 사출계열만 먹지 않는 아귀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어떤 흑마술이든 기본적으로 시전하고 대상을 향해 '사출'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모든 흑마술은 조금이나마 사출계열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사출계열을 먹지 않는 아귀는 아예 먹는 행위 자체를 하지 않는 아귀이기 때문에 그런 아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그 대신 사출계열은 아귀를 빠르게 터뜨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 패널티가 작중에서 그리 심하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
다른 약점은 타겟팅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작중 흑마법은 그냥 쏘면 되는게 아닌가 싶지만, 사출계열의 경우 상대를 인지하고 투사체를 날리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상대방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점이 있고 대강 위치를 파악해 광역기로 사용된다 하더라도 상대를 인지하지 못하면 명중률이 급감하는 단점이 있다. 이 약점 덕에 살바도르가 시체골렘이라는 흑마법을 발명한 것도 자신을 골렘 속에 숨겨서 사출 마법을 카운터 칠 수 있기 때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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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흡수
흑마술의 기초 중의 기초. 흑마술의 필수불가결한 주문. 살아있는 생물체에게서 생명력을 흡수해 그 생명력을 재료로 흑마술을 사용한다. 생명력을 모두 흡수당한 생물체는 죽게되고, 이때 생기는 시체를 강령술에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술자의 역량에 따라 흡수하는 속도가 천차만별인듯. 생명력 흡수를 사용할 때 재료로 소모되는 생명력도 아주 적은데다 사용시 소모되는 것 이상의 생명력을 흡수하니 이 주문에는 생명력 소비가 아예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 시전자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을 자동적으로 찾아내 생명력을 흡수하는 광역기술인 듯. 작중에 신지건이 이걸 응용해 숨어있는 상대를 찾는 탐색용으로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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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리퍼(Silent Reaper)
겹친 세계 육망성의 제6성, 잉카 더 블랙이 만든 흑마술로, 잉카 조비가 공연을 하며 군중들에게서 자발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생명력을 자연스레 수확했던 주문. 보통의 생명력 흡수와는 달리 민간인 피해가 전무하다. 58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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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투명한 벽
검고 투명한 벽을 생성해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단, 작중에선 공격 마법만 막아냈고, 물리적인 공격까지 막아내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 시즌 2 - 13화에서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상황[20]에서 사용하는 흑마술이 확인되었으며, 이 주문은 물리적인 공격은 막지지 못하고 마법 혹은 흑마술만 방어하는 것 같다. 47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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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방패
용암으로 이루어진 장막을 생성해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용암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방어용으로 쓰일수 있고 근접한 적에게 화염으로 공격할 수도 있는 흑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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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스터프(Dark Stuff)
어둠의 화살을 쏜다. 맞은 대상은 멀리 날아갈 정도이고, 더불어 체내도 파괴하는 듯하다. 무기로 막아도 충격은 전달된다. 31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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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윙즈(Dark Wings)
시전자 등 뒤에 거대한 검은 날개를 만들어 비행하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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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어비슬 피버(Deep Abyssal Fever)
시전자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어둠으로 일정 범위를 뒤덮는 주문으로 자세한 효과는 나오지 않았으나 마법을 무효화하는 영역을 만들어 방어하는 주문으로 추정된다. 그 위력은 알파급 드래곤이 부활하면서 일으킨 얼음폭풍조차 막아내며, 사용전에 신지건이 몸대부분이 얼음폭풍으로 인해 얼었으나 주문을 사용하면서 얼었던 부분이 금세 원래대로 돌아온다. 주문 사용후에도 지속적으로 신지건의 몸체에서 계속 어둠이 뿜어져나오는 묘사를 보아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소모해야 유지되는 주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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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 트리거(Blink Trigger)
드래곤독이 만든 흑마술로, 빠르게 다가와 직접공격하는 것을 대비해 몸에 뭔가가 닿자마자 두개의 문이 발동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주문. 흑마술사판 단거리 텔레포트. 빠르게 걸수도, 미리 걸어둘수도있다. 시즌2 프롤로그에서 드래곤독이 파르티바인과의 전투에서 사용한 흑마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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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인 마우스(Spider in Mouth)
대상을 거미줄처럼 끈끈한 줄로 감싸서 얼어붙은 것처럼 몸을 꼼짝 못하게 만든다. 의식은 남아있고 눈 정도는 움직일 수 있다. 27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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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화된 악몽
상대에게 인간의 영혼 형상을 한 공격을 가한다. - 버전 쌍둥이
- 버전 더블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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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암탄총(雙手暗彈銃)
두손을 모아 적에게 향한 뒤 거대한 에너지탄을 날리는 주문. 위력은 바주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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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의 화살
적에게 어둠의 화살을 날린다. 다크 스터프와 같은 주문이나 이름만 다른 것으로 예상된다. - 버전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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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탄
닿으면 폭발하는 검은 불덩어리를 쏜다. -
버전 폭우
여러 개의 암흑탄을 공중으로 쏘아 올려 무차별 융단 폭격한다. 64화에서 첫 사용. - 버전 탄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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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슬 빙(Abyssal Being)
자신에게 흑마술을 사용해 신체를 강화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문. 흑마술의 위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2] 이 주문을 사용하면 얼굴의 일부분을 제외한 모든 신체가 검게 잠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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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십탄(一指十彈)
검지손가락 끝에서 10갈래의 검은 탄환을 쏜다. 위력은 권총 수준이다. -
버전 관통
방어구를 무시하고 관통해 버리는 효과가 있다. 54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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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산탄(二指散彈)
'일지십탄'의 강화형 주문. 위력은 소총수준이다. 검지와 중지 두개의 손가락에서 다수의 탄환을 적에게 쏜다. -
버전 쌍수
'이지산탄' 주문을 양손 모두를 사용해 쓰는 기술. 위력은 샷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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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카 자익
문지기가 사용한 흑마술로, 오지오가 스크롤 마법으로 스크롤로 만들어 다시 문지기를 향해 되사용했다. 그 위력은 강철무지개 실비아와 겹친세계의 육망성 잉카 조비 거기에 오지오까지 세명의 합동 공격에도 큰 피해 하나 주지 못하던 문지기를 한방에 쓰러트릴정도.근데 발동 주문 꾸등! 꾸드등! 꾸득! 이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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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탄(天地滿彈)
자신의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적을 향해 공격을 가하는 범위형 공격기. 작중에선 살바도르 위, 더 화이트가 소환한 아귀를 향해 거대한 검은 기류들이 솓아 올라 흡수하던 아귀를 순식간에 터뜨려 버리고,[23] 주위에 언데드들을 향해 쏟아져 내려 단번에 전멸시켜 버리는 위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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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백발탄(八指百發彈)
양손으로 엄지를 제외한 4개의 손가락에서 100발의 탄환을 날린다. 위력은 게틀링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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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 시드(Pale Seed)
손에서 검은 씨앗들을 만들어낸다. 다른 사출 계열 흑마술과는 다르게 입자로 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다. -
버전 스크린
페일 시드를 넓게 펼쳐서 적을 타격하는 막을 만든다. 56화에서 첫 사용. -
버전 익스플로젼
손에 닿은 부분을 폭발시키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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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 실드(Pale Shield)
보라빛의 반투명한 구형태의 방어막으로 자신을 감싸 방어한다. 작중에선 물리적인 공격만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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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투명한 벽
검은 벽을 생성해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위에 존재하는 '검고 투명한 벽' 과 명칭도 다르고 주르카 자익의 주먹을 방어하려 한 것으로 보아 물리적인 공격을 방어할 때 사용하는 흑마술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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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인플레이션(Dark Inflation)
어둠의 기운을 응축시켜 사출계 흑마술을 강화하는 기술로 추정. 그레이의 구체에 보라색 기운이 모여들며 커지는 연출을 보여주었다. - 버전 컬랩스
응축된 구체를 작게 압축해 위력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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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 스터프(Darkest Stuff)
어둠의 구체를 빠르게 날려보낸다. 다크 인플레이션, 버전 컬랩스와 섞어썼는데, 폭파되지 않고 단순히 맞는것으로도 악마화된 보노를 나가떨어지게 만들정도로 위력적인듯. - 버전 디토네이션
다키스트 스터프를 폭파시키는 주문으로 폭파된 장소 일대를 싸그리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원래라면 전부 흔적도 없이 사라졌겠지만, 보노는 불사의 축복을 받은 필그림이라서 살아남았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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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마인(dark mine)
사전에 지정한 장소에 흑마술 폭발체를 설치하고 원하는 타이밍에 터뜨린다. 그레이가 잉카조비를 상대로 사용했다.[25]
2.3.2. 저주
흑마술 중 생명력 소모가 가장 많지만 반 영구적인 저주를 남길수 있고 기본적인 디버프를 비롯하여 저주의 효과를 섞거나 응용하여, 버프처럼 사용 할 수 있다. 다른 계열보다 생명력과 더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흑마술의 원조인 악마들도 저주를 사용하기 위해선 생명력을 지불해야 한다. 거기에 사용된 생명력, 즉 재료에 따라서도 위력이 하늘과 땅 만큼 차이가 난다. 가령, 신 혹은 대악마에 버금가는 재료를 사용한 람슈타인의 저주는 세계의 모든 드래곤을 봉인했을 정도.일반적으로 흑마술 중에서는 대인전에 가장 취약하다. 이유는 저주 자체의 투사체 속도가 느린데다 생명력 소모가 가장 많고, 강력한 저주일수록 효과를 나타낼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 후술하지만 저주를 무력화하려면 시전자를 제압하여 해제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데, 발동이 빠르고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저주의 경우 그 위력이 미미하고, 효과가 강력한 저주면 반대로 효과가 나타나기 전까지 시전자를 제압할 여유가 충분하다[26][27]. 다만 특수한 상황일 경우, 저주는 사출계열보다 더 강한 효력을 발휘한다. 람스타인이 파르티바인에게 승산이 없었음에도 저주를 이용해 승리를 거둔 것이 대표적인 예.
반 영구적인 저주를 해제하는 방법은 크게 4가지가 있는데, 시전자가 거둬들이거나, 시전자를 곧바로 죽이거나, 재료와 시전자를 동시에 상대할 만큼 깅한 필그림이 해체하거나, 더 강한 저주로 덮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예외적으로 저주를 건 시전자의 상태가 크게 바뀌면 해제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저주는 유도되는 투사체 형식이어서 한 번 발동된 저주는 피할 수 없다. 시전자보다 잽싸게 움직여 조준 자체를 어렵게 할 수 밖에 없다고.[28] Q&A 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법 중에서는 마력계열과 가장 비슷하다고 한다.
- 광란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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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노
대상을 광폭화시킨다. 머리와 몸엔 뿔이 돋아나고 손톱도 날카로워진다. 미셸 폴나레프의 말에 의하면 죽자마자 되살린 언데드에게 이 저주를 사용하면 적은 생명력으로도 초월적인 언데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오직 워락의 생명력만을 재료로 사용한다. 13화에서 첫 사용. -
광전사
격노와는 달리 전신만 붉게 변하고, 신체능력이 대폭 상승된다. 더불어 아픔을 느끼지 못하지만, 저주가 유지되는 동안 자연스레 생명력이 아주 빠른 속도로 소모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시 목숨을 잃을 수 있다. 미하일, 루카스처럼 일반인에 가까운 이들도 저주를 사용했음에도 정신적인 패널티가 없는걸 보면 이성은 유지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 논리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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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만이 미르다
오직 자신만이 용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람슈타인이 가장 거대한 드래곤 파르티바인을 상대할 때 사용했다. 이때 재료로 대악마 혹은 신에 버금가는 것이 사용됐으며, 그래서 그런지 파르티바인 단수에게 사용했음에도 저주는 모든 용에게 퍼졌다. 이후 용이 자신들끼리 상잔을 벌이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모든 용이 봉인된 것이다. 다만 파르티바인만은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 -
변증법
대상의 대립물이 생겨나고 둘이 합일이 되고 그 대립물이 생겨나고 합일되는 것이 반복되는 것을 이용한 저주. 이 기술로 파르티바인에게 반대되는 반(反)파르티바인이 창조되어 둘이 싸우다가 합일이 되었다고 한다. 만약 이본이 베이지가 아니었다면 통했을까에 대해 묻자, 그렇다고 답변했으며, 하지만 이본이 똑똑해서 파훼할 수 있을거라는 말을 보면 파훼하는 방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째 이본과 오지오에게 걸려있던 페르소나와 비슷한 성격의 주문.
다만 이후 작가의 말에 따르면 논리의 저주 변증법의 경우 작동원리는 물론 효과조차도 창조자인 드래곤독조차 전혀 모르는 미지의 저주이며 파르티바인에게 사용했던 것은 스릴을 즐기는 드래곤독 성격상 효과를 모르면서 그냥 질러본 거라고 한다(...) 파르티바인 외의 존재에게 사용했을때 무슨 효과가 나올지는 아무도, 사용자인 드래곤독조차 모른다는 것.
- 몽상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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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대상이 익힌 마법을 단 한 가지만 빼고 모조리 사용 불가로 만든다. 소용돌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물이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빨려들어가듯 마법이 모두 저편으로 빨려들어가고 종국에 구멍을 막을 마개(마법) 단 하나만 남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계의 저주 망각을 만들어낸 저주의 일인자 잉카 조비조차 듣도보도 못한, 과연 이게 저주이긴 한건지조차 의심되는 저주. 잉카 조비보다 뛰어난 저주술사가 없다는 점에서 애초에 저주 자체가 아닐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시전자가 다른 사람도 아닌 그 람슈타인이기에 망각 뺨치는 저주 하나정도는 만들어놓고 비밀병기로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크게 이상하진 않다.
- 생명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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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어디든 기생할 수 있는 기생체로 만든다. 마왕 흐라카스는 허리가 잘려 죽어가던 센토의 왕 켄타 프빌라이 인간형 상체[29]에 이 저주를 걸어 바위에 기생시켜 식물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렸다.
- 세계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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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 (사용자: 잉카 조비)
특정 사건이나 인물을 역사에서 지워버린다. 겹친 세계 육망성의 제 6성, 잉카 조비 더 블랙이 만들었다. 저주 계열 흑마술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효과는 막강해서 저주 대상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이 존재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모든 책과 기록에서도 관련 언급이 지워지며, 무의식적으로 떠올린다 하더라도 곧바로 잊어버린다. 다만, 범위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리온 더 레드는 이록의 모든 사람과 기록에서 잊혀졌지만 국경 바깥의 사람들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있었다. -
망각 되돌리기
'세계의 저주 - 망각'을 해제한다. 잉카 조비는 이를 해제 수술이라 표현했다. 흑마술 중에서도 저주가 가장 많은 생명력이 들어가며, 저주를 거는 것보다 푸는 데 훨씬 더 많은 생명력이 들어간다. 거기다 리온 제로(레드)에게 걸린 저주는 흑마술사 중 최강이라 불리는 람슈타인 슈바인슈타이거가 직접 건 저주로 현존하는 모든 흑마술사 중에서 최대의 생명력을 자랑하는 잉카 조비조차 자신만의 생명력만으론 어림도 없다며 마나돈나의 있던 모든 사람들의 생명력을 페트낙 사제가 단체 치료를 걸면서까지 흡수해서야 해제가 가능했다. '세계의 저주 - 망각' 은 리온의 심장에 자리 잡은 저주가 모든 혈관을 타고 뿜어져 나와 이록 전체에 흩어진 것으로, 해제를 위해선 흩어진 것들을 다시 리온의 심장에 모두 모아야만한다. 이때 리온은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되나 이는 실제 고통이 아니라 신체에 아무런 영향은 없다. 해제하는 동안 이록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흩어졌던 저주가 리온에게 모두 모아지는 모습은 현재까지 작중에서 나온 흑마술들 중에서 가장 화려하다. 흩어졌던 모든 저주가 모아진 후 심장에서 그것을 뽑아내면 저주는 해제된다.
- 시간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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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자세한 효과는 알 수 없으나 작중 가벼운 저주라는 언급이 있다. -
부식
자세한 효과는 알 수 없으나 작중 가벼운 저주라는 언급이 있다. -
부패
육체를 천천히 썩게 만든다. 상급 저주로, 전 육망성인 로니 오스본 기준으로 걸리자마자 손발이 썩기 시작해 5분 이내로 모든 피부가 새까맣게 썩어버리고 30분 안엔 뼈까지 문드러진다고 한다. -
확정된 죽음
목숨으로 목숨을 받는 저주. 재료가 될 생명체의 목숨을 거두고, 그 생명력을 재료로써 대상에게 24시간 뒤 죽는 저주를 건다. 해제는 가능하지만 재료가 된 생명체가 강했을수록 힘들어진다. 28화에서 첫 사용. -
회춘
대상으로 하여금 주변 유기체에게서 생명력을 빨아 들이게 만든다. 에머랄두스 비바체는 이것을 언데드에게 걸어서 버프처럼 사용했다. 13화에서 첫 사용. -
고립
대상의 흑마술 사출 속도를 극도로 천천히 만든다. 사실상 사출 능력을 봉쇄시키는 수준이라 사출 계열의 천적이나 다름없는 저주. 허나 흔히 알려진 저주가 아닌 술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저주라서[30] 루카스조차도 처음보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사출은 됐기에 근접으로 때리면(...) 흑마술이 통하긴 한다.
- 육신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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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대상의 근력을 약화시켜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게 만든다. 다만 강화를 통해 상쇄할 수 있다. -
깊은 잠
대상을 깊은 잠에 빠지게 만든다. 잉카 조비와 지오가 대화하는 걸로 미루어 보아 강한 저주는 아닌 듯.[31] 이후 오지오가 다른 인격으로 몸을 바꾸는 용도로 활용한다. 시즌2 102화에서 첫 사용. -
방혈
대상의 피가 전부 빠져나갈 때까지 극한의 고통이 커지며 이어지는 저주다. 고통의 저주보다 몇 십배 강력한 저주라고. 발동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위력은 극악무도한데, 말 그대로 내제된 피가 사방으로 터져나오며 끝내 육신조차 산산조각 난다.
- 조상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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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병
대상을 거대화시킨다. 속도는 느려지지만 체격과 파워가 두 배로 늘어난다. 에머랄두스 비바체는 이것을 언데드에게 걸어서 버프처럼 사용했다. -
돌려막기
대상이 가진 생명력을 그대로 다른 이에게 옮긴다. 에머랄두스 비바체는 이것을 언데드에게 걸어서 버프처럼 사용했다. 13화에서 첫 사용. -
낭비
잉카조비가 사출계를 상대하려고 만든 필살기라고 한다. 이 저주에 걸리면 흑마술 사용시 생명력이 배로 증가한다. 2부 48화에서 악마를 상대로 첫 사용. 그러나 악마는 흑마술을 사용할 때 생명력이 아닌 자신의 마나를 사용하는 탓에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32] - 질병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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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
단일 개체에게 걸려 있는 저주를 주변에 퍼뜨린다. 시간의 저주 - 회춘, 조상의 저주 - 거인병과 합치면 언데드들이 서로 생명력을 나누며 무한 재생한다. 13화에서 첫 사용.
- 피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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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분
악마인 야르쿰이 사용한 저주로, 대상을 광폭화시킨다. 전신이 붉게 물들며 육체적 능력이 대폭 상승된다. 단, 흑마술에 마나를 사용하는 악마라 할지라도 저주는 재료가 필요하며 따로 재료를 준비해 둔 게 아니라면 자신의 생명력을 재료로 쓰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시 목숨을 잃게된다.
- 속박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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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상대방에게 저주를 걸어 술자를 배신하려 하거나 살의를 가지는 순간 엄청난 고통을 주는 저주. -
참수
체벌의 상위계열 저주로, 고통으로 끝나지 않고 죽는다고 한다. 아마 기술명을 보면 배신하는 순간 목이 잘리는듯. -
결속
술자에게서 벗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저주. 도망치려고 하자 다리를 봉쇄시켜 아예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허나 반대로 말하면 접근하는 것은 허용시키는지라 미하일은 드래곤독에게 돌진할 수 있었다.
- 관계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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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상대방이 주인으로 따르는 자가 종으로, 종으로 부리는 자가 주인이 되도록 관계를 바꾸는 저주. 잉카 조비가 그레이를 상대로 사용...한 걸로 추정됐으나 사실 그건 부수적인 것에 가깝고, 광역으로 뿌려서 그레이가 소생시킨 소피아가 거기에 걸려 그레이의 지배에서 풀려났다. 그레이는 리치 상태인 본인을 시체로 만들려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사실 이는 그레이가 만들어 둔 다른 리치가 그레이를 공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다만 강령술이 허접해서 쉽게 깨졌다고 한것을 보면 이 저주도 피격 대상의 실력이나 관계의 강함에 영향을 받는 듯 하다. 주종관계가 주력인 강령술과 이계소환술을 동시에 카운터칠 수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나름 밸런스는 맞는다.
- 육체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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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언
흐라카스에게 기생을 건 자바투스가 닥치라면서 언급한 저주.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말을 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침묵계열 저주인듯 하다.
- 고통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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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해당 저주에 걸린 존재들끼리 고통을 공유하는 저주로 추정된다. 다만 고통만 공유될 뿐 상처는 공유되지 않으며, 사람마다 버티는 강도가 달라서 한 쪽은 견뎌도 다른 쪽은 못 견디고 기절할 수도 있는 모양. 저주의 특성 때문에 한 번에 여럿에게 걸어야 하는 듯하다. -
증폭
고통을 증폭시키는 저주로 보인다. 단순히 미셸이 많이 구르던 캐릭터라 고통을 잘 견뎌서인지 아니면 증폭된 고통이 공유되면서 또 증폭되는 식으로 무지막지한 고통이 들어와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얼음탄 몇 방 정도의 고통을 공유했을 뿐인데 실비아가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
2.3.3. 강령술
작 중 적은 양의 생명력으로 대상을 부릴수 있기에 상당히 효율적인 흑마술로 표현된다. 장점으로 강령술로 만든 대상은 술사에게 절대 복종한다는 점. 동시에 일정 시간 동안 강령술로 불러낸 대상과 멀리 떨어져도 유지되는 탓에, 대규모 전쟁에서는 어마어마한 군세를 부릴 수 있다.[33] 단점으로 술사 외에 반드시 강령술의 대상이 될 소모품이 필요하다는 것과 다른 흑마술과 달리 언데드이기에 신력에는 아에 맥도 못춘다는 점이 있다. 상황에 따른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언데드이기에 술사가 명령을 내려줘야한다는 점도 단점.작품적으로 흠이 있다면 강령술 학파의 네임드들이 얼마 자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죽어버렸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자세한 능력이나 활용방식이 가장 밝혀지지 않은 흑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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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리기
시체를 일으켜 시전자의 뜻대로 따르는 언데드로 만드는 주문. 되살리려는 시체와 언데드의 종류에 따라 뒤에 주문이 추가된다. 죽은지 얼마 안된 시체를 이용해 되살린 언데드가 가장 세고, 거기다 시체가 무술인이라면 살아있을 때보다 2배는 강해진다. 언데드는 전기계열 마법에 매우 강한 내성을 지니고 화염계열 마법에 취약하다. 단, 강령술에 취약한 흑마술사가 되살린 언데드는 살아나자마자 금방 다시 죽어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쓸데없이 생명력만 소비한게 된다. 실력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며, 강령술에 매우 능한 흑마술사는 한명분의 생명력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숫자의 언데드들을 부활시키는 것도 가능한 모양. -
리치
언데드의 일종이다. 정확히는 수준높은 마법사, 흑마술사 등등을 언데드화시킬 경우에는 이들을 리치로 여긴다. 최면걸, 로젠바흐 핸드릭스가 리치화를 사용했으며, 리치를 만들기 위해서 본인의 생명력을 소비하는 대신 리치 자체의 생명력은 무한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작가 왈로는 일종의 계약사기로, 이미 죽었으나 생명력을 주는 척 시늉함으로써 능력을 쓸 수 있다고. 그중 로젠바흐 핸드릭스는 스스로가 리치가 된 이례적인 케이스에 속한다. -
스켈레톤 라이즈(Skeleton Rise)
주변의 해골들을 일으킨다. 죽은 지 얼마 안된 시체로 만든 언데드가 가장 강하다는 강령술의 특성상 뼈만 남은 해골은 하급 언데드로 취급되는 듯하다. 본작에서도 오지오가 '이 느리고 약한 좀비들로 내게 뭘 할수 있냐' 고 했을 정도. 하지만 시즌 2 - 16화에 '프레시 플레시' 로 되살린 좀비들보다는 강한 것으로 보이는 묘사가 나온다. 게다가 시체가 없는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듯. 혹은 강령술의 대가로 알려진 살바도르 더 화이트가 자신의 저택 땅 밑에 강령술에 사용할 시체들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일 수도 있다. -
스켈레톤 라이즈 킹 마모탄(Skeleton Rise King Mamotan)
겹친세계에서 맘모스를 닮은 마모탄이라는 마수 그 중에서도 우두머리인 킹 마모탄을 언데드로 되살리는 주문. 우두머리라 그런지 보통 마모탄과 달리 코가 3개나 되며, 상아도 4개나 된다. 작중 주변 악마들의 반응으로 보아 상위 주문에 해당되는 듯하다. -
악마전생
죽은 악마를 되살리는 주문. 보통의 인간 시체를 되살리는 주문보단 상위에 해당되는 주문으로 예상된다. 비록 되살리는 악마의 수준에 따라 위력이 다르겠지만 겹친세계와 달리 인간계에선 하급 악마라도 큰 위협이 되기 때문에 얕잡아 볼수 없다. -
프레시 플레시(Fresh Flesh)
막 죽은 시체들을 좀비로 되살린다. 되살린 언데드는 그리 강한 수준은 아닌 듯. 작중에선 매번 추가로 저주를 사용해 강화시켰다. 주변에 시체가 반드시 존재해야만 사용 할 수 있는 주문. 39화에서 첫 사용.
- 시체골렘(Flesh Go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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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합체
겹친세계의 육망성 중 제5성 살바도르 위, 더 화이트가 만든 흑마술로 궁극의 강령술이라 한다. 주위에 존재하는 시체들을 모아 그 안에 자신을 감춘뒤 그 위로 살점과 뼈들로 이루어진 골렘을 형성한다. 시체만을 재료로 삼는 건 아닌지 주문을 시전하는 중 살아있는 제자 2명이 휩쓸려 골렘의 재료로 희생된다. 이 주문은 대인전 최강인 사출계열 그 중에서도 로젠바흐 더 그레이를 상대하기 위해 만든 주문으로, 사출계열은 타겟이 없으면 소용이 없는데 이를 노려 살점과 뼈로 자신을 숨겨버리는 점에서 사출계열의 천적이다. 게다가 시체골렘 자체로도 강하고 빨라 방어도 공격도 최강이라 한다.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단, 원거리 공격시 시체골렘의 몸체를 떼어내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사용하면 시체골렘 안에 몸을 숨긴 술자가 드러나게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원거리 공격에 사용한 몸체를 다시 회수하는 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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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강령술
겹친 세계의 육망성인 토미에의 주특기. 인형을 마치 생물처럼 움직이게 만든다. 신체부위의 일부를 만들어 붙여 의수처럼 움직이게 하거나, 특정 인물의 영혼을 인형에 넣거나, 반대로 사람을 인형처럼 조종하는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2.3.4. 이계소환술
소환된 이계의 마수를 부릴수 있다. 이계의 마수는 마법 저항력이 높고 이성을 가지고 있기에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소환사의 말을 무시하거나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마수 뿐만 아니라 무기나 방어구 등 도구도 소환가능하다. 강령술과는 달리 악마를 소환한게 아니라면 대표적 카운터인 필그림도 어쩔줄 몰라하는 소환수도 존재하고, 침묵으로 시전 차단도 불가능[34]한 장점이 있지만, 소환 비용은 물론이고 유지비용으로 드는 생명력이 꽤 하는 듯하다. 강령술의 경우 소환을 전세로 낸다면 이계 소환술은 월세처럼 꼬박꼬박 내주는 방식이다.[35] 작중에서 지오가 가장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흑마술이다.-
문 너머 문
생명력을 소모해 좌표를 읽어 이동하려는 곳과 현재 위치를 연결하는 차원문을 열어 이동한다. 흑마술사판 텔레포트. 술자에 따라 문의 모양도 제각각이며, 이 주문을 이용해 '겹친 세계'로 향하는 문도 여는 것이 가능하다. 단, 겹친 세계로 진입시 자동으로 일정량의 생명력이 입장료로 지불되기 때문에 정신과 육체가 나약한자는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주르카 자익(문지기)의 입에도 이 주문이 영구적으로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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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처 클리버(Butcher Cleaver)
거대한 식칼을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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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나이츠 실드(Black Knight Shield)
방패를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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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벤저 랫(Scavenger Rat)
겹친 세계의 악마의 시체를 파먹는 지옥의 쥐를 소환한다. 위력은 상급 악마의 신체도 쉽게 파먹을 정도. 이계소환술 계열 중에서도 최상급에 해당되는 주문. 46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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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혈도(暗血刀)
사브르 형태의 검을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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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빙(Evil Being)
겹친 세계의 악마로 변신한다. 열여덟 대악마급은 아니더라도 겹친세계에 존재하는 상급 악마 수준이기에 그 위력은 인간으로선 감당할 수 없다. 43화에서 첫 사용. 엄밀히 말하자면 흑마술이 아니라서, 묘사를 보면 고메즈나 사라테 같은 흑마술사들 뿐만 아니라 육망성인 마릴린이나 드래곤독[36]조차도 이 기술은 처음 보는 반응을 보인다. 그도 그럴게 이건 악마와 계약을 통해 서로를 서로에게 빌려준 뒤, 필요할때 그 악마로 변하는 겹친 세계의 기술이다. 아귀가 반응하지 않은 이유도 이 때문. -
이블 암(Evil Arm)
자신의 팔을 악마화시킨다. 평범한 검 정도는 맨손으로 잡아도 끄떡없다. 43화에서 첫 사용. 아귀가 있음에도 멀쩡히 사용하고 유지했기에 마찬가지로 겹친 세계의 기술. 이후 시즌 3 25화에서 미셸 폴나레프와 계약한 악마가 비슷한 기술을 시전한다.[37] -
마이 하프 빙(My Half Being)
미셸 폴나레프와 계약한 악마가 시전한 기술로, 인간 형태에서 본 모습으로 어느정도 되돌아오는 기술이다. 아귀 때문에 본래 악마의 모습으로 되돌아갈 순 없었다고.[38] 마찬가지로 겹친 세계의 기술로 추정되며 편의상 여기에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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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도살자
양손에 핸드액스를 하나씩 총 두 개를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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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트루먼트 헬레이저(Instrument Hellrasier)
대상의 신체를 사슬로 속박한다. 자동으로 침묵의 저주가 동반된다. 궁극의 이계 소환술로, 보통 악마라면 몸이 산산이 찢겨 겹친세계로 빨려들어가지만 상급 악마 이상의 육체는 버티는 모양. 45화에서 첫 사용. 겹친 세계의 악마들은 이 흑마술을 '대악마의 형벌'이라고 하며 보기만 해도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겁에 질리는데 악마는 절대로 이 흑마술에 저항할 수 없다고 한다. 대신 생명력이 어마무시하게 소모가 되어 흑지오는 속전속결용으로 이 기술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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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 심포니(Pain Symphony)
대상에게 멈추지 않는 고통을 준다. 안단테(Andante 느리게) - 모데라토(Moderato 보통 빠르기로) - 알레그레토(Allegretto 조금 빠르게) - 알레그로(Allegro 빠르게) - 아첼레란도(Accelerando 점점 빠르게) 순서로 고통의 주기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이계소환술 계열 중에서도 최상급에 해당되는 주문. 46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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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머(Felroamer)
겹친 세계 육망성의 제4성 마릴린 추가 사용한 주문으로 겹친세계의 마수를 불러낸다. 시즌 1 - 58화에 등장한 주문으로 둘 중 개의 형상을 한 마수. 성격이 포악하고 속도도 매우 빠른데다 무리로 몰려다닌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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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자이언트롤(Felgiantroll)
거대한 트롤을 불러낸다. 겹친 세계의 깊은 곳에서만 서식하며, 육체는 눈도 칼날을 튕겨낼 정도로 단단하고, 발만 굴러도 땅이 흔들리는 등 완벽에 가까운 물리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마법저항이 거의 없기에 마법으로는 쓰러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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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크롤러(Felcrawler)
겹친 세계 육망성의 제4성 마릴린 추가 사용한 주문으로 겹친세계의 마수를 불러낸다. 시즌 1 - 58화에 등장한 주문으로 둘 중 고블린의 형상을 한 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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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형벌
핼버드를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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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의 식인식물
꽃봉오리 부분에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육식 식물을 소환하는 주문. 이 주문을 이용해 즈벨라와 보노의 주변을 원형으로 감싸 보노의 퇴로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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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드 하운드
기술명이라기엔 생명체에 가깝다. 마릴린이 늘 위쯔라 부르며 데리고 다니는 강아지 비슷한 생명체. 원래는 도마뱀처럼 생겼으나, 점점 털북숭이가 되어 나중에 고치 상태가 된 뒤 탈피를 하는데, 이때 다시 도마뱀 모습이 된다. 잡식이라 뭐든 잘 먹고 강아지 형태일땐 못하는 것도 있지만 고치 상태에서 탈피하면 아귀를 가장 좋아한다고한다.[41] 아귀를 먹는 사기적인 장점이 있지만, 겹친 세계의 깊숙한 장소에서 서식하는 생물이라 소환하고 유지하는것만으로도 생명력 소모가 워낙 엄청나며, 대부분 이런 생물이 있다는것조차 모르기에 사용하지 않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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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칸스로프
라이칸스로프를 소환한다. 오지오는 이것으로 칸을 소환했다.
2.3.4.1. 아귀 소환
마나에 굶주린 아귀를 소환한다. 기본적으로는 이계에 존재하는 생물체로, 주변에서 시전된 마법과 흑마술을 삼켜서 무효화한다. 아귀마다 식성이 달라서 어떤 아귀는 저주를 안먹기도 하고, 혹은 이계소환술 주문을 먹지 않기도 한다. 시즌2 - 37화에 따르면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흑마술사 한 명 당 아귀는 하나밖에 소환하지 못하지만 루카스처럼 도구와 스크롤을 이용하면 다수 소환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작 중 네임드 흑마술사들이 주로 쓰는 흑마술로써, 특정 계열의 흑마술을 먹지 않는 아귀를 데리는 한에서 여러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덕분에 여러 종류의 아귀가 등장하였다. 다만 아귀를 주력으로 쓰는 육망성들은 베이지와 폴나레프 뿐이며, 잉카 조비와 그레이의 아귀는 약한 편에 속하고 나머지 인물들은 쓰지 않거나 쉽게 무력화된다.
흑마술에 내성이 없는 겹친세계의 악마에게도 매우 유용한 생명체지만, 악마에게 아귀는 금기시 되는 생물체로 일반적으로 소환 자체를 하지 않는다. 뭐 규율이니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냥 아귀 자체를 아예 혐오하는 수준이라 안 쓰는 것이다.
물론 약점도 여럿이 존재하는데, 일단 마법과 흑마술을 배불리 먹고 터진 아귀는 오랜 시간 재소환이 불가능하며, 체급의 차이가 있어서 허접한 아귀일수록 금방 터지기까지 한다. 더불어 칼질 한방에 쉽게 죽어버릴 수준으로 물리적인 공격에는 심히 취약한 탓에 화살처럼 원거리에서 사격하기만 해도 쉽게 잡힌다.[42] 또한 마법이나 흑마술을 빨아들이면서 삼키기에 올라가는 궤도를 측정하여 공격을 시전할 순 있으며, 무엇보다 흑마술사의 천적인 사제나 필그림의 주문은 흡수할 수가 없기에, 이들이 공격만 해도 한 방에 터진다.
-
어비스 이터(Abyss Eater)
미셸 폴나레프의 주문. 저주를 싫어하는 체질이다. 다크 나이트 비슷하게 꽤 많은 양을 먹어치울 수 있다. -
백 투디 어비스(Back to The Abyss)
미셸이 소환한 아귀를 도로 불러 들일때 쓴 주문. 너무 멀리 있으면 못한다. - 다크 나이트(Dark Knight)
- 일란성 쌍생 아귀
- 마탐의 요수 쿤
- 스펠 이터(Spell Eater)
- 마탐의 요수 구베
- 그레이 웜(Gray Worm)
마릴린 추의 주문. 이계소환술의 대가답게 마법을 먹어치우는 양이 압도적이다. 다만 마릴린 본인이 이계소환술을 주력으로 쓰다보니 이 아귀는 이계소환술은 먹지 않는 아귀다.
마릴린 추가 비중이 높은 등장인물이다보니 여러번 등장하는데, 첫 등장은 안톤 vs 스미마 결투 에피소드에서 스크롤 형태로 제작된 것을 오지오가 사전에 스미마에게서 받아서 '아포칼립스(Apocalypse)' 상황으로 갔을때 사용. 두번째는 악마 니핌 vs 실비아전에서 드래곤의 부활로 인해 위력조절에 실패한 실비아의 메테오 주문을 흡수하기 위해, 오지오가 오리온에게 받은 것을 사용.[43] 세번째는 마릴린 추 vs 미셸전에서 서로의 흑마술을 봉인하기 위해 사용.
오리온과 마릴린 추가 람슈타인을 봉인했을때 불러 온 아귀. 두 마리가 한 쌍으로, 일반적인 아귀와는 다르게 한쪽에서 먹어서 흡수하면 반대쪽에서 도로 뱉어내는, 겹친 세계에서도 매우 특수한 아귀.
카를로스 사라테의 주문. 하지만 시전자의 체질이 저주인지라 허접한 수준의 아귀. 실비아의 마법 한방에 터져버린다.
살바도르 위의 주문. 강령술의 최강자였던 살바도르가 소환한 아귀는 결코 허접한 수준의 아귀가 아니었으나, 하필 상대가 신지건였던지라 금방 터져버린다.
잉카 조비의 주문. 저주의 대가 답게 체질이 저주인지라 허접한 수준의 아귀이다.
로젠바흐 헨드릭스의 주문. 사출계열 체질인지라 대단한 수준의 아귀는 아닌지 옆에서 보고있던 베이지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인다.[44]
2.4. 무공
마법과 자원 및 원리는 같지만, 대신 마나를 기(氣)라고 부른다. 기가 흐르는 경맥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를 차단하는 방법도 많이 고안된 듯하다. 아니쉬(서양)에만 전해지는 기술이며, 아이아사(동양)에는 잘 알려지지조차 않았다.-
금강불괴(金剛不壞)
몸을 쇠처럼 단단하게 만드는 무공. 잘 수련하면 드래곤의 날카로운 발톱도 상처 없이 버틸 수 있다. 샤오세가(世家)에서도 샤오따민과 샤오티엔티엔만 사용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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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독불침(萬毒不侵)
독에 면역이 된다. 샤오따민만이 익혔다.
- 초마저항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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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암장(碎巖掌)
기를 모은 손바닥으로 대상을 강하게 쳐서 체내를 파괴한다. 샤오메이메이 정도의 무인이 쓰면 고통 없이 즉사한다고 한다. 21화에서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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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음(傳音)
텔레파시처럼 대상의 머릿속에 원하는 말을 전달한다. 내공이 절정에 이른 고수들만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방적인 통신으로 머릿속에 울리는 형태라고 한다.
-
충장(衝掌)
손바닥에 기를 응축하여 강하게 밀쳐낸다. 샤오메이메이 정도의 무인이 쓰면 곰도 못 일어난다고 한다. 20화에서 첫 사용.
2.5. 독공
아니쉬의 음지에서 전해지는 비전. 방어에 특화된 필그림조차 막지 못할 정도로 대처 방법이 적고 위력은 치명적이다. 샤오세가(世家)에서는 샤오룽룽이 이것에 통달했다고 묘사되며, 샤오따민 또한 만독불침의 경지에 진입하기 위해 수많은 독을 경험하고 극복해내었다.-
경맥독
마나와 기가 흐르는 경맥을 차단하는 독으로 보인다. 25화에서 첫 사용.
-
매흙두꺼비맹독
25화에서 첫 사용.
-
지옥염화독
25화에서 첫 사용.
[1]
각각 Planet, Asia, Korea, China
[2]
폴리모프 말고 종족 특성을 잃는 것
[3]
때문에 영창이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으며 어느 기술은 스스로가 부르기에 따라서 그게 영창이 될 수가 있다. 보노가 '도와줘'라는 말만으로도 힐을 쓸 수 있는게 대표적인 예시다.
[4]
예시로 정령의 도움을 받는 원소 계열 마법은 영창을 요구하지 않으며, 미리 영창을 시전하여 나중에 발동시키는 경우도 있다.
[5]
예를 들자면 작 중 부활 기술은 흑마술과 신력 둘 다 존재하는데 작가는 이를 사실상 비슷한 원리로 작용된다고 설명했다. 저주도 축복과 비슷한 원리로 작용된다고.
[6]
이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마법사가 스미마 셍요. 타고난 마력량이 다른 마법사들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많은 대마법사 안톤 베이더를 따라잡기 위해서 오랜 시간 동안의 마법 사용 끝에 작중에서는 마나를 쓰는 속도보다 회복하는 속도가 더 빠를 수준이라고 한다.
[7]
마나를 쓰는 건 마법인데 필그림이 마나를 쓰는 걸 못마땅해하는 마법사들이 나왔다.
[8]
다만 이는 지오의 스크롤 상점이 생기며 돈으로 스크롤을 잔뜩 구비할 수 있게 된 것도 이유 중 하나이므로 그렇게 오래 전부터 있던 일은 아닐 것이다. 지오의 말에 의하면 옛날에는 마나통이 커서 마법을 많이 쓸 수 있는 쪽이 무조건 이겼지만, 스크롤 상점이 생긴 후부터는 너도나도 돈만 있으면 마법을 난사하는 시대가 되어 언제 어떤 마법을 사용하는지 심리전이 중요해졌다고
[9]
이아벨이 쓸 때의 영창은 젯따이레이도(일본어로 절대영도)
[10]
이아벨과 싸우면서 카피하여 습득했다.
[11]
마법까지 사용할 정도의 복잡한 로직을 구성하는것은 애초에 냉기가 아닌 마력계 마법의 특징이다. 그런데 그것을 냉기 마법으로 구성한 이아벨이 대단한 것이다.
[12]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는 본래 주문이 남사스러워서 스크롤용으로 만든 발동주문이라고 한다.본래 주문은 야메떼구다사이
[13]
젊어서는 실력이 부족해서 마법을 사용하지 못했고 실력을 쌓고 궁극의 마법에 도달했을땐 이미 늙어버려서 몸이 마법을 버티지 못해 사용하지 못한 대기만성형 셍요 영감의 애환이 담긴 마법
[스포일러]
아무래도 베이지도 이 주문에 치를 떠는거보면 알파급 이상의 드래곤에게도 통하는듯하다. 아니면 이때 드래곤이라는 설정이 짜인 상태가 아니거나, 일단 인간인척 해야해서일수도 있다.
[15]
그러나 악마도 저주를 걸 때는 따로 생명력을 사용한다.
[16]
악마의 힘을 사용하는 대가로 겹친 세계로 생명력을 보내는 계약의 방식이라고 한다.
[17]
미셸의 경우 단순하게 효율만을 위해서 동맹인 비바체의 생명을 사용했고, 같은 파벌의 흑마술사라고 해도 마음에 안들면 서로 생명력을 뽑아내는 셔틀로 생각하는 편이다.
[18]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신지건처럼 생명력 물약과 자아강화 물약을 사용하거나, 명상이나 운동등으로 제어하려 노력해야 한다.
[19]
물론 흑마술사들중에서도 자만하다가 삽질하는 인물이 있긴 하지만, 대규모 민폐를 일으키는 마법사들의 삽질과 다르게 대개 본인만 망하고 끝나는지라 덜해보이는 것도 있다.
[20]
잉카 조비를 향해 주르카 자익이 손으로 직접 공격하자 '푸르고 투명한 벽' 을 사용해 방어하고, 흑마술을 사용해 공격하자 '검고 투명한 벽' 으로 방어하려 했다.
[21]
위에 존재하는 '페일 실드' 와 같은 주문이고 이름만 다른 것 일수도 있다. 작중에서 같은 주문이나 이름만 다른 경우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
[22]
작중
신지건이 '어비슬 빙'을 사용 후 바로 '천지만탄'을 사용해 수 많은 언데드들을 단번에 해치워버린다. 하지만 신지건은 사출계열에 특화된 체질. 그것도 수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특수체질 '태양천골지체'이므로, 단순히 체질로 인한 위력일 가능성도 있다.
[23]
살바도르 위, 더 화이트가 아무리 강령술의 대가로 알려진 흑마술사라곤 하나 겹친세계의 육망성이 불러낸 아귀는 결코 허접한 수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아귀를 터뜨려 버리자 주위에 제자들과 살바도르가 경악한다.
[24]
이런 치트스러운 기술을 왜 드래곤에게 안 쐈는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은데, 폭발력을 보면 드래곤에게도 위력적이겠지만 샤오따민과 아들들이 휘말릴 수 있을 위험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25]
원래는 필그림을 상대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필그림들이 도망간 이후 잉카 조비가 들어오자 터뜨려서 잉카 조비의 한쪽 발을 날려버렸다.
[26]
예를 들어 미셸 폴나레프의 '확정된 죽음' 저주의 경우 대상을 반드시 죽게 만든다는 엄청난 효과를 갖고 있지만, 발동까지 24시간이나 걸린다는 것이 단점이다.
[27]
사술계열이 총으로 묘사되는 반면 저주는 약물로 보면 된다.
[28]
강대하고 느리고 덩치가 클 수록, 저주로 상대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으로 묘사된다. 반대로는 작고 빠르고, 약한 경우에는 오히려 손해.
[29]
본래 센토(Centaur)는 복수의 신 를르스의 피조물로 완전 말의 형태와 인간의 상체를 지닌 두가지 형태가 존재한다. 그 중 인간형 상체를 지닌 워리어 센토(Warrior Centaur)는 각각 상체와 하체에 하나씩 심장을 지녔는데, 그 중 아래의 심장에 마법 면역의 힘이 있다.
[30]
시즌 3 Qna에서 밝혀졌다.
[31]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약한 저주에 대해 얘기하며 "그거라면 가능할지도 몰라."라고 말하는 장면이 시즌2 102화 초반부에 나온다.
[32]
이 대결을 관전하고 있던 다른 육망성인 마릴린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을 볼 때 잉카 조비가 다른 육망성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3]
그렇기에 술사가 죽어도 강령술은 유지된다는 점이 있다. 저주 같은 흑마술이 술사가 죽어버리면 바로 해제되는 것과 차별점.
[34]
단, 베인 프리치로는 끊을 수 있다.
[35]
단, 이는 소환자가 마음대로 소환했을때의 얘기로, 만약 싸우는 것이 소환수 본인이 원해서로 합의가 되었다면 유지비용을 먹지 않는다.
[36]
정확히는 마이 하프 빙을 목격하자 낸 반응이다. 요점은 흑마술사를 정통하고 신의 경지까지 도달했던 그조차도 처음보는 기술이라는 것.
[37]
일명 마이 핸드. 인간 형태에서 자신의 팔만 원래 악마 형태로 되돌린다.
[38]
능력 자체가 아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고, 악마가 아귀를 천성적으로 싫어하는 탓에 아귀를 유지하기 위해서 절반의 형태만 되돌린 것이다.
[39]
힘으로 끊은 것은 아니며, 생명력을 강제로 소모시켜 흑지오가 해체하게 만들었다. 다만 이는 흑지오의 역량 부족에 가까운 편.
[40]
시즌 2 - 8~9화 겹친세계에서 재등장하게 되는데 전보다 생김새도 다른데다 덩치가 훨씬 크고 색이 짙다.
[41]
그래서 아귀를 세우고 이블 빙을 사용해 악마화한 폴레나프를 상대로 위쯔는 이계소환술을 먹는 아귀를 먹고 마릴린은 바로 인스트루먼트 헬레이저로 반격하기도 했다.
[42]
이는 작중에선 등장하진 않았고 Qna에서 드러난 사실이다. 상성이 없는 전술은 없다고 하는 것은 덤.
[43]
본래는 마릴린 추를 만났을때 '오리온의 아들'임을 증명하기 위해 증표로써 건네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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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서술되었든 사출게열만 먹지 않는 아귀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출계열이 특기인 흑마술사는 아귀를 소환하면 오히려 자기 공격이 먹혀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그렇기에 아귀 소환에 공들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아귀를 소환했을때 그레이는 어디까지나 공격을 막기위한 방어목적으로만 사용했으며 "이 아귀가 터지면 여기있는 모두가 죽을거다"라며 위협만 했지 공격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