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와 경영을 혼합한 모바일 게임으로,
첫작품인 '미법상점타이쿤'에 모쿠인 팟 육성과 카드배틀, 주인공 메인링과 모쿠가 협업하여 마법 재료를 구하는 미션 등 다양한 컨텐트를 적용한 '마법상점타이쿤'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게임네오는 '마법상점타이쿤2'로 닌텐도DS 버전을 개발 했으나 상용화 하지는 못했다.
게임 스토리는 어디론가 불러나간 엄마를 대신해 마법가게를 경영하는 메일링이라는 소녀의 이야기다.
겉으로는 재미있게보인다. 이곳저곳 패러디요소나 당시 유행요소(ex: 웃찾사 유행어)곳곳에 숨어있다. 하지만 철저한 이벤트 공략준비는 잘못하면 빼도박도 못하지만 예비데이터와 공략을 준비하면 문제없다.
하지만 진짜문제는 마나포션 이후의 재료만들기.... 엄청난 목록과 그것을 일일이 찍어야하는데.... 엄청나게 어렵다(마법빗자루부터 미친듯이 어려워진다. 딱 그쯤부터 연습량이 방대해진다.)
그렇지만 정말 근성만 있으면 키패드조작에도 익숙해지기 때문에 정말 미친듯이 어려워서 게임진행이 아예 막힐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다. 꾸준한 노력과 근성이 있으면
허나 절대로 게임 초심자가 덥석 잡을만한 가벼운 모바일게임은 아니다. 정말 꾸준히 연습해야하는 장기 플레이적 게임중 하나 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