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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연도별 활동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1. 스파이 OST '내 눈 속엔 너 (My Everything)'2. 합작앨범 《
AHH OOP!》3. 미니앨범 2집 《
Pink Funky》4. 팬미팅 '
1st MOO Party'5. 이니시아 네스트 OST 'Girl C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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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파이 OST '내 눈 속엔 너 (My Everything)'
2월 6일 발표된 곡이다. 보컬라인 전원이 참여한 사실상 첫 번째 발라드곡.
2. 합작앨범 《 AHH OOP!》
4월 2일 발매된 네번째 합작 디지털 싱글. 노래제목은
첫 티저 이미지부터 뜬금없이 공개되고, 이어 마마무 + ?라는 컨셉으로 나오자 마자 팬들의 반발이 심했다. 결국 에스나와 함께 작업한다는 얘기로, '끼워팔기냐'며, '신인을 띄우려고 해도 모자를 판에 에스나와의 듀엣이냐'며 반응이 좋지 않았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도 마마무의 뮤직비디오인데 에스나가 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냐는 등. 하지만, 애초부터 이 노래를 에스나가 만들고 불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 홍보도 부실해서 소속사가 음원이 발매된 날에, 공식 팬카페는 물론 SNS 관리를 놓아버리는 사태도 벌어졌다.
방영 첫 주에 공개방송에 나온 팬들에게 팬서비스 차원으로 홍보용 앨범을 증정하기도 했다. 모 커뮤니티[2]에 아훕 영상이 올라오자 마자 마마무와 에스나에게 과도한 악플이 달렸는데, 이 노래를 만들고 부른 에스나는 이에 대응하는 'Ahh! Shit!'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기도 했다.[3]
이 시기가 팬들과 마마무 본인들에게 엄청 힘들었다 보니 현재에서는 잘 언급되지 않는 편. 소속사에서 마마무 뿐만 아니라 여러 가수들을 서포트하는 상황에서, 마마무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은 탓에 팬들이 뿔나기도 했다. 하지만, 에스나 본인은 이 노래에 애증이 있었던 건지 자신의 솔로 디지털 미니 앨범에 단독 트랙으로 재녹음하기도 했다.
컨셉 사진을 많이 찍었음에도 홍보용 앨범 실물은 가사지만 덩그러니 삽입해 처참한 수준. 게다가 디자인 특성상 가사와 레이아웃이 어울리지 않는 색깔에 묻혀보이기도 한다. 팬들이 갖고 싶어하는 앨범 3대장, 핑헬/걸크/아훕 중 하나. 핑헬은, 말 그대로 약 2000장만 찍은 데뷔앨범 핑크 버전이며, 걸크러쉬는 '이니시아 네스트' OST 앨범을 뜻한다. 2020년 현재 시점에선 핑헬이 재발매되어 대신 휘인 솔로 디지털 싱글 ' magnolia'(이하 맥놀)가 희귀음반에 올라왔다.
자세한 내용은 AHH OOP! 문서 참고하십시오.
3. 미니앨범 2집 《 Pink Funky》
6월 19일 출시된 마마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뮤직비디오에 박보람이 카메오로 참여를 했다.
타이틀곡은 음오아예. 기존의 레트로 컨셉에서 벗어나 트렌디한 R&B 댄스곡을 시도하였다. 대부분의 팬들은 변화를 반기는 분위기이나, 일부에서는 기존의 컨셉을 버린게 아니냐는 우려를 많이 보였다.
일단 음원은 순항 중. 3대 음원 유통 사이트인 엠넷에선 백아연을 제치고 1위를 며칠째 고수중이고, 지니에선 5위권안에서 흥행을 하고 있으며 멜론에서는 엠넷과 지니에 비해서 부진하지만 그래도 10위권을 꾸준히 마크하고 있다. 빅뱅과 엑소가 10위권 안에 두 세곡씩을 집어넣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아직 신인급 걸그룹으로서 꽤나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남장컨셉은 자칫 리스크가 큰 모험으로 보였으나 반응은 상당히 좋았다. 애초에 마마무의 팬덤 성비가 여성팬이 많고 멤버 중 문별이 중성적 이미지가 강해서 남장컨셉이 매력포인트가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6월 21일 인기가요에선 음악방송 무대 중에 남장을 한 채 나오기도 하였다. 걸그룹에게서는 금기 혹은 벌칙이나 다름없는 남장을 하고 노래부르는 걸그룹은 오히려 신선하게 비춰졌는지 이 방송을 기점으로 팬카페 회원수가 약 1000여명이 늘어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7월 8일 쇼챔피언에서도 남장을 한 번 더 했다. 이번에는 문별 혼자만. 이때도 반응은 좋았다.
6월 22일 씨스타와 AOA가 컴백하며 전체적으로 순위가 약간 밀렸다. 다만 두 그룹 정도의 대형 가수들이 컴백할 때 순간적으로 1,2위를 점령하면서 나머지 가수들의 순위가 한 두칸 밀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마마무의 경우 아직 음원차트나 음악방송 1위를 노리기보다는 인지도와 인기도를 쌓아가는게 중요하므로 음원차트의 경우 10위권 안에서 계속 자리를 지키는 것만 해도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 22일 현재 순위가 조금 밀리긴 했지만 양대 사이트인 엠넷과 멜론을 놓고 볼 때, 엠넷에선 순위 상으로는 5위권이지만 마마무 위에 씨스타와 AOA의 신곡들 뿐이라[5] 두 그룹의 바로 뒤를 쫓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고, 초반에 10위 내외로 엠넷에 비해 부진했던 멜론에선 오히려 두 팀의 컴백과 함께 5위권으로 진입하며 순위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사실상 컴백 첫주차인 6월 23일 SBS MTV The Show 의 1위 후보 자격인 'The Show 초이스' 5팀에 선정되었다. 또 컴백 이후 멜론 아티스트 랭킹 여성 그룹 부문에서 20위권에서 3위권까지 치고 올라왔다. 또한 발매 첫주 실적으로 빌보드 월드차트 7위에 올랐다.
7월에 빅뱅까지 재컴백하며 음원 경쟁에서는 어느 정도 밀리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10위권을 유지 중. 특히 7월 초까지 나온 걸그룹 중 음원 등 수치상 순위는 대형 그룹들에게 밀렸지만 대중들의 반응으로는 사실상 승자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또 걸그룹들 중 상당히 이른 시기에 컴백한 편이라 원더걸스, 소녀시대, 걸스데이, Apink가 컴백하기 전에 깨알같이 꿀 잘빨았다는 평가도.[6]
원래는 7월 정도에 이번 활동이 정리되는게 맞지만
7월 21일을 기점으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0위권 중반을 달리고 있다. 걸그룹 대전에 뛰어든 거의 모든 걸그룹보다 순위가 낮지만, 그 전에는 인지도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활동 한달이 지난 후에도 10위권 중반을 유지하고 있기에 일단은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졌다는 평이 중론이다. 활동 한달만에 팬카페 회원수가 2만명을 돌파하여 두배로 늘었고, 각종 사이트에도 관련 게시물이 노출되는 등 인지도면에서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걸그룹이 자신들의 위치를 확인하는 수준에 그쳤거나 이런저런 구설수로 결과가 좋지 않다는 평을 얻는 가운데, 마마무는 걸그룹 대전의 진정한 승자 중 하나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9월까지 음원 순위 30위권을 유지, 음악 외적인 활동들도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9월 첫째 주에 공식 팬카페 기준 회원수 걸그룹 Top 10에 진입했다.
음오아예 활동 중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MR.애매모호를 부르던 중 히트곡메들리를 선보였다. 당시 SNS를 중심으로 큰 반응이 있었다. 참고로 위의 영상은 MR이 제거되어있다!
8월 4일 음오아예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팬서비스 차원에서 음오아예 아카펠라버전을 공개하였다. 역시 반응이 좋으며 마마무의 가창력(특히 표현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11월 1일 인기가요 제주도 특집이 방송되었다. 무대가 아닌 객석에서 등장한데다,
자세한 내용은 Pink Funky 문서 참고하십시오.
4. 팬미팅 ' 1st MOO Party'
8월 23일 마마무 첫 팬미팅 '1st MOO Party'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회에 걸쳐 팬들과 성공리에 열렸다. 원래는 1회 개최 예정이었으나 팬들 요청에 의해 1회 더 추가됐다.
팬미팅 1회차에서 마지막 곡인 'Mr.애매모호'를 부르기 전, 휘인이 스피커 선에 걸려 넘어져 다리가 삐었다. 그 후 공연은 5분간 중단되고, 나머지 멤버들이 "휘인이 대신 따라불러주세요." 라고 호응을 유도하며 공연을 마무리 지으려고 했으나, 응급처치를 받은 휘인이 슬리퍼를 신고 절뚝대며 나와 공연을 무사히 끝마쳤다. 다리를 다친 휘인이 구두를 신지 않아 본인만 키가 작다고 투정을 부리자 다른 멤버들도 구두를 벗어 던지고 모두 함께 슬리퍼를 신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몇 시간 간격을 두고 열리는 2회차에서는 앉아서 진행했다. 그 후 팬카페에서 한의원에서 침맞는 모습 등을 인증하였다.
팬미팅 포토북이 2달 뒤 팬카페를 통해 예약판매되었는데, 크기가 A4인데다 장수가 많아 무게도 있다. 팬들이 직접 찍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풋풋한 맛이 가득하다. 현재는 절판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1st MOO Party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이니시아 네스트 OST 'Girl Crush'
9월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작 모바일
이니시아 네스트 OST 공식 MV 영상은 9월 24일 공개되었으며 에픽하이의 Born Hater처럼 세로형으로, 모바일에 특화하여 제작됐다. 피키캐스트가 제작했다. 그래서 피키캐스트의 우주인 캐릭터가 등장한다. 제작후기 영상은 곡보다 다소 짧은 2분 9초 가량이지만 마마무만의 특별한 매력이 잘 담긴 영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걸크러시는 '음오아예' 대박 이후 마마무의 위상을
당시 음원이 대박나고 있는 시점에서 게임이 발매가 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니시아 네스트 모델과 한정판 OST 앨범에 숨겨진 비밀...
계약 4개월만에 마마무는 이니시아 네스트 모델에서 내려왔는데, 저작권 때문에 안타깝게도 앨범과 홍보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다.
걸크러시 노래도, 이니시아 네스트 게임도 더 인기를 끌 수 있었는데, 안타까운 일이 되고 말았다. 현재 이니시아 네스트 게임은 개발사(3-4명 되는 소형기업 3FORCE GAMES)와 퍼블리셔 엔터메이트의 사정으로 인해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으며,
이니시아 네스트 OST 앨범 제작을 결정했을 때는 2015년 10월 말이었다. 여러 문제로 인해 미뤄졌다가 어렵게 엔터메이트 쪽에서 RBW에게 앨범 제작 허락을 맡은 것이었다. 하지만, RBW가 수익 문제로 인해 이니시아 네스트 OST 앨범에 들어갈 사진과 일부 노래 트랙을 허락하지 않았고, 결국은 2장의 앨범에 중복된 사진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10] 엔터메이트 측에서는 RBW에게서 마마무 펫, 마마무 일부 영상과 사진, 걸크러시 게임버전 사용권[11]만 허락받았으며, 그 밖에 마마무에 대한 정보는 그들도 전혀 알지 못 해서 홍보를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피키캐스트가 제작한 뮤비 스틸컷을 앨범 제작 당시 삽입하려다, 엔터메이트 측에서 '그 쪽은 저희와 관계없다'고 해서 거절당했다.
이니시아 네스트는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지원되어 마마무 관련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아이폰 유저들을 눈물겹게 만들었는데, 게임 로딩 화면과 게임 내부 더미파일에
OST 한정판 앨범은 위에 언급했듯 닮은 듯 안 닮은 듯한 2종의 패키지[14]가 존재하며, 6만원 상당의 아이템[15]이 삽입된
아래는 이니시아 네스트 OST 메이킹필름 영상. 현재 발매된 음원은 가사가 게임에 사용될 곡(게임ver)과 약간 다르다. 메이킹필름에서 게임ver Girl Crush를 살짝 엿볼 수 있다.
2018년 현재 대부분의 앨범 물량이 다 풀려서 중고나라에서 심심치 않게
[1]
앨범 커버에 사용된 사진도 스파이 OST 용으로 따로 촬영한 것이 아니라 Piano Man 포스터 사진 중 한 장을 사용한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파트 없는 문별도 사진에 있을 수밖에
[2]
현재는 서버 문제로 관련 글이 모두 삭제됐다.
[3]
그 당시 올라온 일부 자극적인 악플에 대한 해명을 가사에 담았다.
[4]
예를 들어
6월 19일 컴백무대때는 뮤직뱅크 여성 제작진, 남성 출연진, 촬영감독(...)까지 써먹는 범방송적 애드립을 시전했다. 거기에 호응해주는 출연진들과 자기를 비추자 깜짝 놀라는 촬영감독은 덤.
[5]
씨스타가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도 대거 순위권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했기 때문
[6]
사실 농담이 아니라 최정상급 가수가 아닌 이상 가요계에서 살아남으려면 활동 시기를 잘 잡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마마무의 활동은 시기가 매우 적절했다고 볼 수 있다.
[7]
하도, 보틀을 많이 제작했는 지, 아니면 보틀이 생각보다 인기가 없던 건지, 한동안 게임 이벤트로 마마무 보틀을 풀기도 했다.
[8]
가지고 있는 마마무 펫은 없어지지 않는다.
[9]
신입멤버 무한출석 버그로 최대 1만 시드 남용(약 100만원어치), 마마무 무한 스테이지(하루에 세 번 마마무 스테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이상은 시드 20(약 2천원어치)를 지불해야 한다. 난이도에 따라 확률 1%, 3%, 5%로, 마마무 펫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었는데, 무한스테이지 버그로 당시 있었던 마마무 펫 이벤트에 악용하는 유저도 속출했었다.), 무한의 탑 버그 (경험치는 안 주는 대신, 아이템을 많이 주는 곳인데 역시 하루 3회 제한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걸 악용해서 시드 없이 무료로 횟수 제한을 넘어 무한의 탑을 클리어한 유저도 있었다.) 등
[10]
앨범에 넣을 사진 일부가 보정 작업이 덜 되었다고 엔터메이트 측에서 설명했지만 사실은 아래 서술하듯 문제가 좀 있었던 상황이었다.
[11]
음원 발매는 하지 못 했다
[12]
이로써 원래 게임과 ost 앨범 공개일정이 11월에서 12월 초중순으로 동시에 미뤄지게 되었다. 게임 정식오픈은 2015년 12월 8일로, 오픈베타 서비스한 지 약 5일만의 일이었다. 1서버 라미니아에 이어 2서버 피오나를 만들었고 채팅 채널을 101~900까지 확장했으나, 현재는 채팅 채널을 죄다 폐쇄하고 101-105만 남겨 둔 상태. 유저들도 거의 떠나서, 1서버, 2서버 통틀어서 대화창과 마을창은 썰렁하다고 한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 아이템 푸시가 많아졌지만, 이미 마음이 떠난 유저들에겐 아무 의미없는 얘기. 앨범은 예정된 날짜보다 약 3주가 지나서야 정보가 공개되었다. 참고로 무무들이 머물렀던 채널은 주로 멤버들의 생일, 데뷔일이었던 619등등이었는데, 채널 개편 후 105로 바뀌다가 현재는... 비공식으로 무무들이 특정 시각에 모여 단체로 기념 스크린샷을 찍기도 했다.
[13]
네이버에 있던 공식카페 아카이브에 2014년 첫 클로즈베타 자료가 남아있는데, 현재 모습과는 사뭇 다른 전개(예로 들면, 길드 시스템)가 돋보였다. 하얀색 인터페이스가 플래시 게임 화면을 닮았다... 하긴, 이 게임은 고전게임을 하듯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선보였다.
[14]
마마무 멤버 단체 사진이 메인 쟈켓으로 나온 첫 번째 앨범. 일부 공통된 사진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사진과 구성이 서로 다르다. 캐릭터와 이니시아 네스트를 소개하는 것이 중점인 Insane Orange (이하 A버전), 마마무와 마마무의 특성을 강조한 Normal Blue (이하 B버전). 앨범 속지에는 마마무에 관련된 이스터 에그가 몇몇 존재하니 관심 있으신 무무들은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원래 2종의 서로 다른 패키지로 제작될 계획이었으나, 엔터메이트 사정상 온라인 쟈켓 겉커버 1종에 2종 부클릿으로 결정되었다. 처음 시안은 무려 마마무와 이니시아 네스트 로고에 청록색 배경만 있었다고.
[15]
지금은 구할 수 없는 마마무 펫까지
[16]
약 10차례 이벤트로 앨범이 풀렸고, 마마무 앨범 중에서 가장 적은 수량으로 찍었다고 한다. 의류계엔 찔끔쓰가 있다면, 게임계엔 찔끔시아가 있다! 물량도 적은데 그걸 또 조금 조금씩 이벤트로 풀었다; 한정판 발매 기념으로 앨범 내에 동봉된 쿠폰에는 게임 내 샵에서 파는 11000원어치 드모 패키지, 50만 골드(약 5만원어치)에 마마무 펫 등등의 구성이 담겨져 있는데...?! 하지만, 이벤트 진행 후 쿠폰 따로, 앨범 따로 원하는 유저/무무들이 많았다고 한다. 아이돌에 관심이 없고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있었는데, 마마무 모델 계약만료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마마무로만 게임 홍보한다고 짜증을 내던, 마마무를 싫어하는 모 유저가 이니시아 네스트 마마무 이벤트에 당첨되어 온 앨범을 라면받침대로 쓰겠다고 하면서 동시에 게임에선 입에 담지 못 할 말들로 마마무와 무무에게 폭언을 가했다. 그 이후로 몇몇 유저들이 동시에 거기에 동조하였고, 원치 않게 이벤트에 떨어지거나, 조건이 아예 되지 않아 참여하지도 못 했던 많은 무무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심지어 앨범 하나 먹고 떨어지라고 했을 정도. 끝내 이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고, 게임과 공식카페에서 탈퇴 선언을 했다. 다른 의미로, 얼마나 엔터메이트의 게임 운영이 개판이었는 지 알 수 있던 대목이었는데, 게임 초창기부터 게시판은 물론 게임 채팅창에서도 욕설과 광고 필터링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 초반에만 운영진들이 이벤트나 아이템 푸시 등 다양한 소통을 했는데, 갈 수록 뜸해졌던 것도.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창작의 고통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순간이기도 했고. 그런데, 문제가 되었던 해당 유저는 탈퇴하지 않고 글을 다 삭제한 채 다른 닉네임으로 이GM시아(운영자)를 사칭하였다. 9월 28일 게임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마마무와 팬들을 비난하는 글을 썼다. 현재 이니시아 네스트 팬카페는 비공개 상태.
[17]
원래 게임버전 음원이 풀리면 안 되었던 건데, 위의 더미파일에 게임버전 음원이 그대로 있어서, 그게 따로 외부에 풀려버렸던 것이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