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8:26:06

마리스 베르파코프스키스

FK RFS
파일:마리스 베르파코프스키스.jpg
<colbgcolor=#006eb7><colcolor=#FFFFFF> 이름 마리스 베르파코프스키스
Māris Verpakovskis
출생 1979년 10월 15일 ([age(1979-10-15)]세)
소련 라트비아 SSR 리에파야
국적
[[라트비아|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0cm / 체중 78kg
직업 축구선수 ( 중앙 공격수 / 은퇴)
축구경영가
소속 <colbgcolor=#006eb7><colcolor=#FFFFFF> 선수 FK 리에파야스 메탈루르그스 (1995~2001)
스콘토 FC (2001~2003)
FC 디나모 키이우 (2003~2011)
헤타페 CF (2007 / 임대)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07~2008 / 임대)
RC 셀타 데 비고 (2008 / 임대)
에르고텔리스 FC (2009~2011 / 임대)
FC 바쿠 (2011~2013)
에르고텔리스 FC (2013~2014)
FK 리예파야 (2014~2015)
FK 카로스타 (2017)
카람바 리가 (2019)
FK PPK/벳세이프 (2022)
행정가 FK 리예파야 (2014~2018 / 회장)
FK RFS (2018~ / CEO)
국가대표 103경기 29골[1] ( 라트비아 / 1999~2014)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행정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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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트비아의 축구행정가 라트비아 대표팀 최다 출장 6위, 최다 득점 1위를 기록한 라트비아의 레전드이다.

2. 클럽 경력

1995년 고향 클럽에서 데뷔하였다. 2001년 리그 강호인 스콘토 FC로 이적하였다. 2003 시즌에는 22골을 기록하였고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소속의 FC 디나모 키이우가 그를 영입하며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도전하였다. 하지만 해외 무대에서는 비르스리가에서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점점 하향세로 접어들었고 결국 2015년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에도 아마추어 팀에서 선수로 뛰기도 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1999년 UEFA 유로 2000 예선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선발 출전 국가대표로 데뷔하였고 같은 경기에서 24분 선제골을 넣으며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01년을 기점으로 팀의 주포로 자리잡았고 특히 유로 2004 예선에서 8경기 4골, 특히 6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던 라트비아를 남은 2경기였던 헝가리 스웨덴을 상대로 3골을 넣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성공하였고 이어진 플레이오프에서도 튀르키예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라트비아의 첫 유로 진출을 이끌었다. 그렇게 처음으로 진출한 유로에서도 1차전 체코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후반전에 2골을 먹히며 결국 패배하였다. 이후 2경기에서도 무득점으로 무-패를 기록하며 팀은 탈락하였지만 체코전에 넣은 득점은 현재까지 라트비아의 유일한 유로 본선 득점으로 남아있다. 유로가 끝난 이후에도 여러 메이저 대회 예선에서 라트비아의 주포로 활약하였고 2014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하였다.

4. 행정가 경력

2014년 고향 팀인 FK 리예파야의 회장직을 맡았었다. 이후 2018년 FK RFS CEO로 부임하였다.


[1] 라트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6위, 최다 득점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