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격에 혼을 실어라! 전문 일제 사격!!
네덜란드 해군에 소속된 남장여인. 해전에 있어서 상황파악 능력이 뛰어나 그것을 살린 포격전에서는 맹렬한 기세로 돌격하는 활약을 보였으며, 늠름한 모습과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특히 여성으로부터 열광적인 인기를 끌었다.
1.1. 성능
- 탐험: 800
- 전투: 1,000
- 교역: 600
- 스킬/효과: 회피 기술 / 아군 선박의 내구도 피해를 조금 줄인다.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북해 1의 해도, 북해 2의 해도, 북해 3의 해도 중 하나
- 내용 - 전투
- 북해에서 네덜란드 함대를 격파
- 북해에서 네덜란드 함대를 격파
- 북해에서 해적 선단을 격파
- 보상 : 쥬얼 5개 / 프류트S의 설계도 / 정밀 사격
주인공 일행에게 네덜란드 해군과 실전 연습을 해달라고 부탁하며, 암스테르담 앞바다로 집합하기로 하면서 주인공 일행은 북해에서 마르체가 이끄는 네덜란드 함대와 실전 연습을 벌여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마르체는 승리한 주인공 일행에게 방심하면 안된다면서 또다시 같은 장소에서 실전 연습을 벌이지만 주인공 일행이 승리를 거두며, 주인공 일행이 최근 우리 군에서 해적을 많이 놓치고 있어서 어떻게든 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전 연습을 했음을 알려준다.
부하로부터 군에서 놓치고 있다는 해적이 실전 연습에서 습격해왔다는 것을 알리는데, 주인공 일행도 마르체에게 협력해 이 해적을 격파하기로 한다. 그 해적들을 격파하면서 전략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기껏해야 잔꾀라면서 자신을 도와준 주인공 일행에게 고마워하며, 마르체는 부하들에게 자만하지 말라면서 앞으로 정진을 게을리 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