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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오 스에히로 丸尾末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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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56년 1월 28일 ([age(1956-01-28)]세), 일본 나가사키현 |
| 국적 |
일본 |
| 직업 |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
| 대표작 | 소녀춘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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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2. 특징
그림은 독학으로 배웠다고 알려져 있다. 가로를 통해서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1990년대 초반에 대표작인 소녀춘이 지하환등극화소녀춘 미도리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션화 되기도 하였다. 이 만화의 주인공 미도리는 근육소녀대의 노래를 거쳐 에반게리온의 아야나미 레이에 영향을 주었다.작품의 특징은 강렬한 고어 묘사와 옛날 영화 간판을 연상시키는 고전적인 색채의 사용이다. 일본 고전 신화를 배경으로 한 연작 시리즈를 그린 적이 있다. 보통 커뮤니티에 언급할 때 후방주의, 심약자주의는 꼭 달리며 장기자랑, 유혈 묘사는 예사다.
요즘은 귀귀갤러리처럼 하나의 작품을 그려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거나 인디 뮤지션의 앨범 커버를 그려주는 걸로 활동한다.
3. 작품 목록
| 년도 | 출판사 | 제목 | 비고 |
| 1984년 | 청림당 | 소녀춘 | |
| 1988년 | 엔터브레인 | 신영명이십팔중구 | |
| 1999년 | 청림공예사 | DDT―僕、耳なし芳一です | |
| 일본인의 혹성(日本人の惑星)[1] | |||
| 2000년 | 가와데쇼보우신샤 | 新世紀SM画報 −新装版− | |
| 2012년 | KADOKAWA | 瓶詰の地獄 | |
| 2014년 ~ 2019년 | トミノの地獄 |
4. 여담
- 마루코는 아홉살의 주인공 마루코가 다니고 있는 학급의 반장을 맡고 있는 캐릭터 마루오의 모델이라는 말이 있다.
- 프레드릭 쇼트의 "이것이 일본만화다"에도 나온다.
[1]
미국이 일본에 패한 세계관의 만화. 일본이 아니라 미국
도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에
핵폭탄이 떨어지고
독일 시내를
히로히토
유겐트가 행진하고 파괴된
자유의 여신상에 '대일본제국'이라고 낙서된 등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게다가
욱일기가 사방에 휘날리고
미국인이 마구 살해되며 심지어
맥아더가
참수되는 장면도 나온다. 이 만화를
극우 미디어물로 보는 경우도 있고
막장 전개나(미국인을
강간하면서 나오는 일본은 아름다운 나라다, 위대한 나라다 같은 대사라던지 울고있는 아이를 벽에 휘둘러쳐 죽여버린다던지...) 맥아더의 목을 베는
일본군
병사가 바지 너머로 사정을 하는 장면을 들어
군국주의
풍자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맨끝에 "전쟁을 모르는 여러분 순응하지마라, 일본은 결코 패전국으로는 아니다. 일본은 지금도 세계최강의 나라다"라는 구절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