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조용필의 1987년에 발매된 조용필 9집 타이틀곡.박건호가 작사하고 조용필이 작곡했다. 웰컴투 삼달리 3화에서 노래가 나온다. 1985년 발매된 shikiho의 Tokyo night를 번안한 곡으로 발매 당시에 일본 문화 수입금지 정책에 의해서 일본인 작곡가 이름을 싣기가 불가능해 원작자와 협의를 거쳐 작곡을 조용필로 해서 발매하였다.
2. 가사
화려한 네온사인 깜박일때면 언제나 도시는 우리들의 것 저마다 목놓아 소리치지만 허전한 가슴을 씻어낼수 없어 아쉬워 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메이는 철새들처럼 마도요, 우리는 서로 앞서가려 하지만 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머물수는 없어라 내일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언제나 세상은 우리들의 것 저마다 옳다고 우겨대지만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들이 없어 아쉬워 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마도요, 우리는 서로 앞서가려 하지만 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머물수는 없어라 마도요! 아쉬워 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마도요, 우리는 서로 앞서가려 하지만 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머물수는 없어라 마도요, 우리는 서로 앞서가려 하지만 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머물수는 없어라 마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