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19:40:39

마대

1. 마대걸레2. 자루
2.1. 종류
3. 삼국지의 인물 馬岱4. 기타

1. 마대걸레

흔히 ' 대걸레'나 'T걸레'라고 불리는 종류. 영어 이름인 'mop'가 변형되어 '마포'라고도 한다. '마포(mop)+대걸레'라는 뜻으로 마대걸레라고도 부른다.

간혹 '마대자루'라는 단어가, 후술할 마대 자루가 아니라 이 마대걸레의 자루를 지칭하여 쓰이는 경우도 있다.

2. 자루



본래 삼베로 만든 자루를 뜻하였으나 합성 섬유로 짠 자루도 포함되게 되었다. 현대 중국어와 일본어에서도 사용되는 단어로, 본래는 '자루 대'를 포함하는 만큼 '마대'라고 부르는 것이 옳으나 마대자루라는 겹말로 주로 불리고 있다.

공사장에서는 쓰레기 봉투와 같은 용도로 사용한다. 군대에서 삽과 함께 작업을 한다면 지겹도록 보게 될 물건이다. 다만 칸막이 공사팀은 이를 가방 대용으로 삼아 수공구를 넣는다.

한국 영화에서는 어째 바디백 용도로 활용되는 일이 많다.

2.1. 종류

  • 삼베마대
    삼베로 짠 전통적인 마대.
  • 일반마대
    파일:마대자루.png
    합성 섬유 등으로 짜여진 마대로, 그 크기와 용도에 따라 잡동사니를 담거나 쌀이나 흙, 택배[1] 등을 담기도 한다. 마대자루, 푸대자루로 부르기도 한다.
  • 항공마대
    파일:항공마대자루.png
    일반적으로 톤백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사람 몇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큰데다 양 옆으로 끈이 달려있는데, 이 끈은 크레인의 고리에 메달거나, 지게차 포크로 들어 옮기는 용도다. 주로 석유화학공장에서 합성수지 알갱이 포장, 쓰레기 대량 수거, 흙을 담아 임시 제방이나 옹벽을 급조하는 데 사용된다.
  • 타포린백
    일반 마대와 재질은 동일하나, 손잡이로 쓸 수 있는 끈이 달려 있어 가방처럼 쓸 수 있다. 포대가방이라고도 부른다.

3. 삼국지의 인물 馬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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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1] '행낭포장'에서 '행낭'이 바로 이 마대자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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