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マーダレス
마신영웅전 와타루2에 등장하는 도아루다의 여성 부하. 성우는 한타니 키미에, 정옥주(KBS)
2. 작중 행적
와타루가 루이 오마카세, 클레오배틀, 노무가나, 마루다루마, 돈모아이등 성계산의 각 성계들을 점령한 도아루다의 휘하 보스들을 쓰러뜨리고 이어 제 5성계에까지 진입하자 도아루다는 부하인 마다레스에게 암흑의 화살을 선물하여 와타루를 마계의 인간으로 만들 것을 명령한다. 명령을 받은 마다레스는 실패를 거듭하다가 마침내 제5성계에서 티라미수라는 소녀로 변장하여 와타루 일행에게 접근하는데 성공, 모두가 방심한 틈을 타[1] 화살을 쏘지만 이번에는 츠루기베 시바라쿠가 몸을 던져 대신 화살에 맞아 마계의 인간이 되어 버리면서 실패한다.이 때문에 도아루다에게 벌을 받고 다시 와타루 일행을 노리지만 토라오에게 제지당하고 싸우다가 물에 빠진다. 토라오는 곤도르의 거미줄에 걸린 와타루와 토라오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듣기 위해 마다레스를 구해주고, 마다레스는 데스곤도르가 아닌 자신이 와타루를 죽여야 한다는 이유로 곤도르의 거미를 죽여야만 둘이 자유롭게 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싸움에 승리한 와타루 일행 앞에 나타나 와타루를 쏘려하나 토라오가 가로막는다. 목숨을 빚졌다는 것 때문인지 쏘지 못하다가 데스곤도르의 공격을 대신 맞고 소멸한다.
최종 결전에서 도아쿠다가 쓰러지자 부활해서 본래 모습[2]으로 되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