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동료 | ||||||||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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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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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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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마네하 Mane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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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오모아 - 코스탈 오모아 | ||
문화 | 로아타이 | ||
배경 | 용병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세부 정보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기본 능력치 |
<colcolor=#000000,#dddddd>힘 18, 체질 15, 민첩 9 통찰 12, 지능 13, 결의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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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바바리안 | ||
위치 | 스톨워트 마을 | ||
캐릭터 ID | Companion_Mane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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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하얀 산맥 확장팩에서 등장한다.2. 육성
대기만성형 클래스로 평가받는 바바리안답게 강력한 동료로 활약할 수 있다. 인내력 성장치가 높지만 광폭화로 제대로 체력을 확인할 수 없으며 자주 얻어맞는 바바리안은 초반에는 펑펑 터져나가지만, 고레벨에서는 엄청난 인내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며 싸울 수 있는데, 마네하는 레벨 12 이후에 얻는 동료이다 보니 초반의 어려움을 넘긴 상황에서 영입되는 크나큰 이점이 있다. 또한 스탯이 플레이어의 커스텀 캐릭터 수준으로 잘 찍혀서 주요 스탯인 힘과 체질이 굉장히 높으면서도 다른 스탯들이 10 이상이라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퀘스트 이후로 결의나 민첩이 2 오르면 스탯 통합도 다른 직업보다 높은 편이 된다.동료 특전은 '마네하의 갑옷' 이라는 특수한 유니크 아이템. 개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분기에 따라 결의나 민첩이 2 오른다.
3. 배경
로아타이 출신이지만 아주 어린 시절에 떠났으며, 이후에도 고향으로 돌아간적이 없다. 고향을 떠난 이후에는 용병으로 활약하며 에오라의 거의 모든 지역을 방황하였다. 분쟁이 끊이질 않는 구 베일리아에서 10년여간 용병으로 활약하였을 때, 아주 사소한 일을 계기로 전생의 기억을 각성해버린다.아디어 제국이 아디어 왕국이었을 무렵, 왕국은 엘프 국가 쿨클린 왕국과 전쟁 중이었다. 그리고 당시 마네하의 전생은 아디어 왕국의 병사들을 이끄는 지휘관이었다. 마네하가 지휘하는 병력은 엘프 게릴라들의 기습에 의해 병력의 2/3나 잃은 상태에서 간신히 엘프 마을을 점령하였다. 점령된 마을 주민들은 당연히 마네하와 병사들을 환영하지 않았다. 주민들은 병사들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는 등 모욕적인 행위를 하였다. 게릴라들의 공격에 이어, 마을 주민들의 태도에 폭발한 마네하의 전생은 병사들을 시켜 주민들을 모조리 죽여버린다.
마네하가 전생의 기억을 각성하자, 동시에 살인에 대한 죄책감이 밀려왔다. 용병 활동은 계속해서 이어갔으나, 밀려오는 죄책감 때문에 더 이상 과거처럼 전투에 전념할 수가 없었다. 데드파이어 군도와 웬딩 화이트를 넘어, 리빙랜드에서 활동하였을 무렵, 마네하는 온드라의 추종자인 '봉헌물 운반자'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봉헌물 운반자들의 총본산인 떨어진 달의 대수도원에는 괴로운 기억들을 지워줄 수 있는 '소금 우물'이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마네하는 기억을 지우기 위해 용병 생활을 청산하고 봉헌물 운반자가 되었다. 하지만 봉헌물 운반자들도 떨어진 달의 대수도원의 위치를 알지 못하였다. 이후 마네하는 소금 우물에 대한 소문을 쫓아 이스턴 리치에 있는 이그자미틀 평야에 도달하였고, 그곳에서 하얀 산맥에 떨어진 달의 대수도원이 있다는 정보를 접하게 된다.
4.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스톨워트 마을에서 오우거 무리를 처치한 후, 온드라의 교회 근처에서 마네하를 발견할 수 있다. 마네하는 떨어진 달의 대수도원을 찾는 중이라고 밝히며, 마찬가지로 하얀 산맥에 볼 일이 있는 주시자 일행에 합류하고자 한다.마네하의 목적지인 떨어진 달의 대수도원은 하얀 산맥 2부에서 아다릭 센다미르의 퀘스트를 클리어한 후에 갈 수 있다. 소금 우물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대수도원장을 속여 조류 소환자로 인정받거나, 수도원의 사제들을 모조리 죽여 소금우물로 향하는 열쇠를 얻어야한다. 소금 우물에 도달하면 마네하는 마침내 기억을 버릴 수 있게 되지만 막상 그 상황이 되니 갈등하는데, 이때 주시자는 마네하에게 조언을 줄 수 있다. 그녀의 기억이 그녀를 이루는 초석이 되었고, 그녀는 그 기억으로 말미암아 폭주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어 기억을 버리지 않고 간직하라고 말해줄 수도, 혹은 그녀의 끔찍한 기억은 그녀가 저지른 일이 아니고 그녀가 고통 받을 이유가 없는 것이기에 버리라고 말해줄 수도 있다. 어느 쪽이던 그녀는 그곳에서 자신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간직하고 있었던 포도주를 딴다. 기억을 버리라고 설득하면 민첩이 기억을 버리지 말라고 설득하면 결의가 오르는 재능을 얻게 된다.
마네하는 하얀 산맥 확장팩의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확장팩의 주제인 "기억과 망각"에 밀접하게 연결된 캐릭터이다. 그녀는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전쟁의 기억에 고통 받아 이 과거를 벗어내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러한 기억 또한 그녀가 지금의 그녀로 있게까지 한 초석이었기에, 플레이어로 하여금 그것을 쉽게 버리라고 말할 수 있는가 고민하게 한다. 그녀가 기억을 버리게 되면 그녀는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졌지만, 그녀의 난폭함을 제어하던 굴레를 벗어났기 때문에 용병 일을 계속 하면서 점점 그녀의 행동으로 인한 죄책감에서도 조차 달아나기 시작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소위 말해 폭주하기 시작했다고. 만약 그녀가 기억을 버리지 않게 하면 그녀는 용병 일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가업인 향식료 사업을 이어받는데, 그녀가 젊었을 적 용병 일을 하며 방랑하면서 얻은 넓은 인맥으로 인해 번창했다고 한다.
5.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마네하의 퀘스트를 클리어한 세이브 파일을 연동하였을 경우, 던니지의 술집 '왕의 관'에서 마네하가 등장한다. 따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단역 NPC들처럼 '외침'형태의 대사만 나온다. 데드파이어 군도에서 용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로아타이가 관리하는 왕립 데드파이어 회사의 의뢰만은 피해서 의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