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다 신이치 / 김민주
일명 립 '서비스' 두티. 실제로 입술이 두툼하다. 현상금 8,800만 베리.
정상전쟁 이후, 2년 후가 지난 시점에서 가짜 밀짚모자 일당에 합류한 해적들 중 한 명. 사용하는 무기는 검으로, 검을 4개나 들고 다닌다. 파시피스타와 교전했을 때 쓰던 무기는 아론이 쓰는 것과 비슷한 톱날이 달린 검. 그러나 전투 장면조차 나오지 못하고 파시피스타에게 털리는 장면만 나왔다.[1] 전투 후에 센토마루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해군에 잡힌 것 같다.[2]
[1]
애니판(521화)에서는 전투 장면이 나오는데 자신의 실력만 믿고 감히 겁도 없이 파시피스타에게 덤벼들었다가 오히려 파시피스타의 레이저포 단 한방에 역관광당하였다. 2년 전, 초신성들조차 여럿이 달려들어야 간신히 한 대 격파하는게 전부였던 만큼 억대에 진입하지도 못한 립 두티가 박살나는건 당연한 일이다.
[2]
카리브 형제를 제외하고 그 자리에 있던 해적들은 전부 잡았다고 전보벌레에 대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