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을 기반으로 우림산업에서 유통한 국내산 교육용
패밀리 베이식. 베이식을 코딩하였기 때문에 코딩한 것을 돌려보는게 가능한 기기. 키보드와 함께
조이패드가 같이 들어 있는데, 이 조이패드가 심플하여 다른 패드에 비해 쓰기 편하던 게 특징.[1] 당시
전유성이 TV광고모델로 발탁되었으며, 1990년대 중후반 인기를 끌었다. 당시 제품을 사면 72가지 게임이 있는
합팩이 들어 있었다. 리틀컴은 리틀컴2까지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전체적으로 msx 내장 프로그램과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제작한 배경 그래픽과 입력한 데이터의 저장이 되지 않는 단점 때문에 일반 패미컴보다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하였다.
원본 기기는
대만 패미컴 복제팩의 대부
NTDEC이 Asder로 개명한 후, 이 회사에서 개발한 패미컴 키보드가 대응되는 패미클론인 Asder PC-95 모델에 기반하고 있다. 내장 게임 중에는 NTDEC이 발매한 Caltron 6-in-1 게임 중 Magic Carpet 1001, Ballon Monster, Porter가 들어 있다.
아울러 PC-95 모델은 한국의 리틀컴만 아니라 아랍권, 폴란드, 브라질 등에도 수출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랍어 버전,
폴란드어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