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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에서는 리치마작의 역( 役)에 대해 설명한다. 마작에 있어서 역이란 카드게임의 족보와 같은 것으로, 역이 없으면 화료를 선언할 수 없기에 승리를 쟁취할 수 없다.[1]본 문서에서 소개하지 않은 로컬룰도 다수 있으며, 룰에 따라 같은 역이라도 점수나 형식이 다른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일일이 다 소개하지는 않는다. 항목 외의 로컬룰은 로컬 역 문서 참고.
역만 외의 역은 서로 중첩되어 판수에 가산되기 때문에 점수계산을 위해서도 손패가 어떤 역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아는 것은 필수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치마작/점수 참조.
2. 역의 명칭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중국에서 건너온 게임이기 때문에 중국어 발음을 음차해서 읽는 경우가 많지만(일배구;이페코, 천화;텐호 등), 일부 역의 이름은 일본어 발음으로 바뀐 경우도 있고(소삼원;쇼산겐, 삼색동순;산쇼쿠도쥰), 중국어 발음과 일본어 발음이 혼재된 경우도 있으며(삼색동각;산쇼쿠도/코, 소사희;쇼/스시) 아예 국표마작과는 이름이 딴판이 된 이름이 있는가 하면(일기통관, 국사무쌍) 심지어 영어에서 가져온 이름도 있다.(도라) 특정 기업이나 단체가 규칙을 정해서 배급한 게임이 아니라 룰과 이름이 구전되고 변형이 일어나기 때문에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서도 읽는 법이나 이름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나마 현대에는 프로 경기가 개최되기 때문에 읽는 법이 점차 통일되는 추세에 있다.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리치마작의 역을 읽는 방법에 딱히 기준은 없는 편이다. 한자의 한국어 독음대로 읽기(사암각), 일본에서 읽는 대로 읽기(스앙코), 원래 발음을 재구해 읽기(스안커) 등 일본보다도 훨씬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 한국에서는 프로경기가 열리지 않는 대신 온라인 리치마작 서비스를 통해서 용어가 통일될 가능성이 있다.
3. 판( 翻)[2]수에 따른 역 설명
해당 문서는 일본프로마작연맹의 공식 룰을 기준으로 한다.리치마작의 역 | ||
1판 | 2판 | 3판 이상·만관 |
역만 | 로컬역 | |
요약 | ||
※ 일본프로마작연맹 공식 룰 기준 ※ |
===# 역 출현 확률 #===
순번 | 역 이름 | 판수 (후로 시[3]) | 확률 |
<colbgcolor=#f5f5f5,#2d2f34> 1 | 리치 | 1판 (성립하지 않음) | 45.1% |
2 | 역패 | 1판 | 40% |
3 | 탕야오 | 1판 | 21.4% |
4 | 핑후 | 1판 (성립하지 않음) | 19.9% |
5 | 멘젠쯔모 | 1판 (성립하지 않음) | 17.6% |
6 | 일발 | 1판 (성립하지 않음) | 10.2% |
7 | 혼일색 | 3판 (2판) | 6.31% |
8 | 이페코 | 1판 (0판)[4] | 4.75% |
9 | 또이또이 | 2판 | 3.92% |
10 | 삼색동순 | 2판 (1판) | 3.46% |
11 | 치또이쯔 | 2판 (성립하지 않음) | 2.52% |
12 | 일기통관 | 2판 (1판) | 1.75% |
13 | 찬타 | 2판 (1판) | 1.24% |
14 | 청일색 | 6판 (5판) | 0.94% |
15 | 산안커 | 2판 | 0.76% |
16 | 하저로어 | 1판 | 0.63% |
17 | 준찬타 | 3판 (2판) | 0.38% |
18 | 해저로월 | 1판 | 0.31% |
19 | 영상개화 | 1판 | 0.28% |
20 | 더블 리치 | 2판 (성립하지 않음) | 0.19% |
21 | 소삼원 | 2판 | 0.15% |
22 | 혼노두 | 2판 | 0.08 % |
23 | 삼색동각 | 2판 | 0.05% |
24 | 량페코 | 3판 (0판) | 0.05% |
25 | 창깡 | 1판 | 0.05% |
26 | 스안커 | 역만 (성립하지 않음) | 0.049% |
27 | 국사무쌍 | 역만 (성립하지 않음) | 0.043% |
28 | 대삼원 | 역만 | 0.039% |
29 | 사희화 (소사희, 대사희) | 역만 | 0.012% |
30 | 자일색 | 역만 | 0.008% |
31 | 산깡쯔 | 2판 | 0.005% |
32 | 청노두 | 역만 | 0.00181% |
33 | 지화 | 역만 (성립하지 않음) | 0.00158% |
34 | 녹일색 | 역만 | 0.0011% |
35 | 구련보등 | 역만 (성립하지 않음) | 0.00045% |
36 | 천화 | 역만 (성립하지 않음) | 0.000302% |
37 | 스깡쯔 | 역만 | 0.000234% |
출처 : # |
코나미의 마작 파이트 클럽에서 2003년까지 집계한 역 발생 횟수 집계표. 오래된 자료긴 하지만 표본이 매우 많으므로 (리치만 거의 5천만 회) 통계적 확률을 따지는데 참고할 만하다.
이 게임이 서비스를 시작한 2003년엔 구련보등을 만수패로 만든 경우만 인정했다.[5] 또한 시리즈 전체에서 인화, 대차륜, 팔연장을 역만으로 인정한다.
일반역 역만
3.1. 초보자용 설명
나무위키의 설명이 지나치게 용어 통일이 되어있지 않고[6], 판수마다 분리된 문서로 서술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지 않기에 초보자용 설명을 추가한다. 이후 사용되는 용어의 상세설명을 본문에 일일이 서술하면 문단이 너무 길어지므로, 몇몇 용어들만, 처음 한번에 한해 각주로 서술한다. 자세한 용어 설명은 마작/용어문서 참조.- "운다(후로[7])"란 치, 퐁, 깡으로 다른 사람의 버림패를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
- <멘젠[8] 한정>의 경우 다른 사람으로부터 패를 가져오지 않아야 성립한다는 뜻으로, 울면 해당 역이 성립되지 않는다. 역없음[9] 주의!
- <후로 시 1판 감소>는 울면 -1판[10]이 되어버리는 역을 말한다. 2판역의 경우 1판역이 된다.
- 역들의 판수와 이름을 무리해서 외울 필요는 없다! 실제 오프라인 마작에서는(특히 프로들 간의 대국이라면) 보통 "쯔모/론, 몇 점입니다."로 끝이고, 온라인 마작에선 역과 점수를 알아서 계산해 주니 조건만 기억하면 된다. 마작 치는 것에 익숙해지다보면 자연스럽게 숙지가 된다. 한자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면 이름으로 어떤 식으로 만드는 역인지 유추해볼 수도 있다.
3.2. 1판역
- 리치 <멘젠 한정> : 멘젠 상태에서 텐파이[13]가 완성되면 1000점봉을 공탁금으로 지불하고 선언 가능.[14]
- 선언 이후 손패를 바꾸지 못하고, 뽑아온 패로 쯔모 화료가 되지 않으면 버려야만 한다. 설령 그 패가 다른 사람의 론패라고 해도 어쩔 수 없이 내야 한다.[15]
- 왕패(쓰이지 않는 패산[16])에서 1층, 즉 아래에 깔려있는 패를 뒤집어서 뒷도라로 쓴다. 도라에 대해서는 아래의 "도라" 문단을 참조.
- 누군가가 리치를 선언하고 지불했던 1000점은 화료한 사람이 가져간다.[17]
- 예를 들어 2명이 리치를 선언한 상태였다면 화료한 사람이 2000점을 추가로 가져간다.
- 패가 바닥날 때까지 아무도 화료하지 못해 유국되었다면, 지불했던 점수는 모두 다음 국으로 이월되며, 누군가 화료하여 모두 가져갈 때까지 계속 적립된다.
- 작혼에서는 리치봉의 적립량을 도라표시패 밑에 표시하고 있다.[18]
- 일발 <리치 한정> : 리치선언 후 순정1순[19] 이내에 화료하면 성립.
- 멘젠쯔모 + 리치 + 일발만으로 아무 역 없이도 3판까지 가능한데 이를 리일쯔라고 줄여 부른다.
-
핑후(평화) <멘젠 한정> : 모든 몸통이 슌쯔(이어지는 숫자)로 이루어져 있고 양면대기로 화료시 성립. [20] 여담으로 "평범한 화료"라는 뜻이다.
전혀 평범한 조건이 아니지만 말이다
대기패 혹은 |
- 이페코 <멘젠 한정> : 똑같은 모양의 슌쯔(3개 연속된 숫자)가 2개있을 경우 성립.
- 아래 예시에서는 똑같은 3-4-5삭의 슌쯔가 2세트 있으므로 이페코이다.
대기패 혹은 |
- 탕야오(단요구) : 요구패(1,9, 풍패(동남서북), 삼원패(백발중))를 사용하지 않고 화료시 성립.
- 즉 수패의 2~8의 패만 쓸 수 있다.
대기패 혹은 혹은 |
- 쿠이탕 : 울어서 만드는 탕야오. 룰에 따라서 금지인 경우도 있다. 대부분은 인정해 주지만 안 해주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으므로 확인하고 진행하자.
대기패 혹은 혹은 |
- 영상개화 : 똑같은 패가 4개 있거나, 3개가 있는데 다른 사람이 버려줄 경우 깡을 선언하고 4개를 묶어서 커쯔로 쓸 수 있다. 이 경우 부족한 1개의 패를 추가로 영상패에서 가져오는데 이걸로 화료할 경우 성립.
대기패 혹은 을 영상패에서 쯔모 |
- 창깡 : 다른 플레이어가 소명깡[22]을 선언했을때 그 패가 자신의 화료패인 경우 론을 부르면서 성립. 이름 때문에 모든 깡에서 성립하는걸로 오해할 수 있지만 앞서 설명한것처럼 소명깡 인 경우에만 성립하므로 주의.
- 창깡에 관련한 유명한 로컬룰로, 역만 문단에서 후술할 국사무쌍 텐파이일땐 안깡[23]이어도 창깡을 쏠 수 있다는 로컬룰도 있다. 대부분의 로컬룰이 그렇지만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니 사전에 확인하고 진행하자. 거의 대부분은 인정하지만 지금 당신이 있는 그곳이 "대부분"에 해당하는 게 100%인건 아니다.
- 해저로월 : 마지막에 남은 패를 뽑아서 쯔모 화료할 경우 성립.
- 바로 아래의 "하저로어"와 이름이 비슷하니 혼동하지 않게 유의.
- 영상개화보다는 확률이 높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운에 의존하는 역이므로 노리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게다가 마지막 패를 자신이 뽑는다는 보장도 없다.
-
하저로어 : 마지막으로 버려진 패를 론으로 화료했을 경우 성립.[24] 마지막으로 버려진 패가 손패에서 나온건지 가져왔다가 그대로 버린 건지는 상관이 없다.
3.2.1. 역패
- 역패는 퐁으로 울어도 되고, 쯔모로 모아도 된다.
- 역패는 슌쯔(3개가 이어지는 형태)가 없다. 무조건 커쯔로만 모아야 한다.
- 동남서, 남서북, 백발중 같은 형태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 동>남>서>북>동 / 백>발>중>백 이것은 다음 문단에서 후술할 "도라"의 순서를 정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고, 이 순서로 모은다고 슌쯔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 <삼원패> : 백 발 중 3가지 중 아무 것이나 하나를 커쯔로 모으면 성립.
- 아래의 예시에는 발을 2장 모은상태에서 퐁으로 가져와서 발을 3장 모아서 난 상태이다.
대기패 혹은 |
- <자풍패> : 자신이 위치한 방향과 같은 방향패를 커쯔로 모으면 성립.
- e.g) 남(南)에 위치했을 때 南을 3개 모으면 성립.
- 작혼을 기준으로는 본인 앞에 써 있는 방위(동남서북)에 해당하는 패를 모으면 된다.
대기패 혹은 |
- <장풍패> : 장(동국, 남국)과 같은 방향패를 커쯔로 모으면 성립.
- 동풍전일 경우에는 東을 3개 모으면 성립.
- 동풍전(가장 짧은 게임)기준으로 東은 항상 장풍패이다.
- 반장전(동장전 후 남장전을 이어서 함)에서는 후반에 열리는 남국에서는 南이 장풍패가 된다.
- 어지간하면 서장전 북장전[25]을 볼일은 없으므로 이들이 장풍패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 초보자는 대부분 동장전을 주로 할테니, 가끔 남입이 되거나 반장전을 할 경우 남국에서 동이 장풍인줄 알고 퐁하는 실수가 종종 일어나니 주의하는게 좋다.
- 작혼에서는 가운데에 동1국, 남3국 같은 식으로 표시되니 그걸 모으면 된다.
대기패 혹은 |
- <연풍패> : 장풍패와 자풍패가 겹치는 경우 연풍패라고 한다.
- 예를 들어, 동풍전을 치는데 동에 위치해 있을때 동(東)을 3장 모으는데 성공하면 연풍패이다.
- 연풍패는 2판으로 인정된다. 즉 중복 적용된다.[26]
- <객풍패> : 풍패중에서 장풍패도 자풍패도 아닌 것을 객풍패라고 한다.
- 다른 역패들은 모두 역으로 인정되나, 객풍패는 3장을 모아도 역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주의!
- 자패중에 유일하게 핑후의 머리로 쓸 수 있다.[27]
3.2.2. 도라
- 도라 패를 가지고 있을 경우, 화료했을때 가지고 있는 수량만큼 1판을 추가할 수 있다. 즉 손패에 도라 패가 2장 있는 상태에서 화료하면 기존 판수에 2판을 추가해서 계산한다.
- 정확하게는 도라는 역이 아니다. 그래서, 도라만으로는 날 수 없다. 도라는 보너스 점수 개념이다.
- 도라표시패의 특징
- 도라표시패는 게임에서 쓰이지 않으며, 임의의 패 10개를 랜덤으로 뽑아서 사용한다. 작혼 기준으로 화면 상단 좌측에 표시된다.[28] 오프라인 마작이라면 패산에서 살짝 떨어져 있는 패 7덩이 중 왼쪽에서 3번째에 있다.
- 2층으로 겹쳐서 구성되며, 2층이 도라, 1층이 뒷도라에 해당한다. 각 층마다 5개씩 해서 10개가 있다.
- 게임을 시작할 때 2층의 1개 패를 공개하고 시작하고, 나머지 4개는 보이지 않게 뒤집어둔다. 1층도 뒤집어서 놓아둔다.
화살표 좌측의 패가 도라표시패로 나오면, 그 오른쪽의 패가 실제 적용되는 도라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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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도라표시패에 공개된 패의 다음 패가 이번 판의 도라가 된다. 같은 패가 아니다.
- 7만일 경우 8만, 3삭일 경우 4삭이 되는 식이다.
- 9통일 경우 1통이 된다.[29]
- 자패의 경우 동남서북 / 백발중 순서다. 즉 동이면 남, 북이면 동, 백이면 발, 중이면 백이다. 북 → 백, 중 → 동이 아니다.
-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3삭 ||
9통 ||
9만 ||
동 ||
백 ||
북 ||
중 ||
4삭 ||
1통 ||
1만 ||
남 ||
발 ||
동 ||
백 ||
- 누군가 깡을 칠 때마다 도라표시패의 2층 패를 한 장씩 추가로 공개한다.[30]
- 게임이 종료된 시점에서 공개된 도라만 적용하고, 공개되지 않은 도라는 적용하지 않는다.
- 예를들어 누군가가 소명깡에 론을 선언하면, 즉 "창깡(창공)"을 하면 깡으로 인한 추가 도라의 처리보다 론으로 인한 게임 종료가 먼저 처리되므로, 추가적으로 도라를 공개하지 않은 채 적용한다.
- 뒷도라(우라도라) : 리치를 건 사람이 화료했을 경우 도라표시패의 1층 패를 2층에 공개된 숫자만큼 추가로 공개한다. 이것도 도라로 취급하며 뒷도라(우라도라)라 부른다.
- 따라서 뒷도라는 해당 게임이 끝나야만 어떤 패가 뒷도라였는지 확인이 가능하다.[31]
- 화료한 사람이 리치를 걸지 않았었다면 확인하지 않는다.
- 적도라(아카도라) : 붉은색으로 칠해진 패[32]를 가지고 날 경우 가지고 있는 수량만큼 1판을 추가할 수 있다.
- 적도라의 사용 여부나 들어가는 숫자는 지역 룰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5만, 5통, 5삭에 하나씩 총 3개가 들어가며, 작혼을 비롯한 대부분의 온라인 리치마작 게임에서도 이를 채용한다.
- 도라는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 즉 뒷도라나 깡으로 공개된 도라들이 기존 도라와 겹치면 1개당 2판 3판 4판... 하는 식으로 적용값이 계속 올라간다. 패 하나가 가질 수 있는 최고 도라값(?)은 5판이다.[33]
- 아래의 예시는 깡이 1회 쳐졌고 (도라가 추가 공개됨), 리치로 화료하여 뒷도라가 오픈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이다. 이럴 경우
- 7만이 도라와 뒷도라에 각 1장씩 있으므로 8만이 도라가 되어 1개당 2판씩 보너스를 준다.(중복적용)
- 북(北)과 8삭이 도라표시패에 있으므로 동(東)과 9삭이 도라가 되어 1개당 1판씩 보너스를 준다.
도라 | |
뒷도라 | |
적용값 | |
1개당 2판 (중복적용) |
|
1개당 1판 | |
1개당 1판 |
이 도라표시패를 적용한 구체적 예시를 들어보자.
[34] |
영상패 쯔모 |
- 몸통으로 7-8-9만의 슌쯔 + 4-5-6통의 슌쯔 + 7-8-9삭의 슌쯔 + 동(東)의 커쯔(4개가 있는데 깡을 선언했으니 커쯔 몸통으로 취급한다.)를 만들어서 4개를 만들고,
- 백(白) 2개로 머리를 만들어서 화료한 예시이다.
- 이렇게 화료하면 도라는 8만 1개에 2판, 동 4개가 각각 1판씩 4판, 9삭에 1판을 적용받아 총 7판을 추가로 얻게 되는 것이다.
3.3. 2판역
- 더블 리치 <멘젠 한정> : 게임시작후 1순만에 리치를 선언하고 화료하면 성립. 단, 자신의 리치 선언 이전에 누군가가 후로를 했다면, 자신에겐 1순이라고 하더라도 더블리치로 인정하지 않는다.[37]
- 삼색동순 <후로 시 1판 감소> : 만패, 삭패, 통패의 3가지 종류의 패로 같은 슌쯔를 만들면 성립.
- 바로 아래의 삼색동각과 이름이 거의 똑같으니 주의.
- 아래의 예에서는 2-3-4의 슌쯔가 만패, 삭패, 통패에 모두 있으므로 삼색동순이다.
대기패 혹은 |
- 삼색동각 : 만패, 삭패, 통패의 3가지 종류의 패로 같은 커쯔를 만들면 성립.
- 바로 위의 삼색동순과 이름이 거의 똑같으니 주의.
- 깡쯔의 경우도 커쯔로 취급한다.
- 아래의 예에서는 5의 커쯔가 만패, 삭패, 통패에 모두 있으므로 삼색동각이다.
- 악명높은 역 중 하나. 위의 화료율을 보면 알겠지만 나오기가 매우 힘든데, 판수마저 2판밖에 주지 않는다.
대기패 혹은 |
- 찬타(혼전대요구) <후로 시 1판 감소> : 머리 1개와, 몸통 4개 각각에 모두 요구패[38]가 1개 이상 들어가있으면 성립.
- 아래의 예에서는,
- 몸통에 백으로 커쯔(3개), 동으로 커쯔(3개), 1-2-3 만패 슌쯔(1만이 1개 있음), 7-8-9 삭패 슌쯔(9통이 1개 있음)로 조건을 만족.
- 머리에는 1의 통패가 2개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조건을 만족한다. 따라서 찬타가 성립된다.
대기패 |
- 일기통관 <후로 시 1판 감소> : 한 가지 종류의 패로 123/456/789 모두 모으면 성립.
- 같은 종류로 1~9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해도 1-2-3 / 4-5-6 / 7-8-9 순으로 몸통을 만들지 못하면 성립하지 않는다.
- 즉, 치로 울었을 경우 2-3-4나 6-7-8등으로 울면 성립하지 않는다.
- 3개의 슌쯔 외에는 제약이 없으며, 화료하려면 아무 몸통 1개와 머리 1개가 더 필요하다.
- 아래의 예에서는 1~9의 통패로 1-2-3, 4-5-6, 7-8-9 슌쯔 3개가 성립되었고, 몸통과 머리가 1개씩 더 있으므로 화료가 된다.
대기패 혹은 |
- 또이또이(대대화) : 커쯔만으로 몸통을 구성하면 성립.
대기패 혹은 |
- 산안커(삼암각) : 안커(퐁하지 않고(울지 않고) 모아서 만든 커쯔)를 3개 만들면 성립.
- 론으로 날 경우, 버림패로 만들어진 커쯔는(즉 마지막에 가져와서 3번째의 커쯔가 되었다면) 안커가 아니므로(론도 상대의 패를 가져오는 것이니) 성립되지 않는다. 주의해야 할 점.
대기패 혹은 |
-
치또이(칠대자) <멘젠 한정> : 머리를 7쌍 모으면 성립.
그래서 '히드라'라고 농담하기도 한다[39] - 국사무쌍과 함께 3 3 3 3 2 형태가 아닌 경우에도 화료가 성립하는 특수한 경우이다.
대기패 |
- 혼노두 : 자패를 포함한 요구패만으로 화료시 성립.
- 찬타는 몸통 4개 / 머리 1개에 최소 1개씩이고, 혼노두는 14개 모든 패여야 한다는 점이 다르다.
- 특성상 치또이 혹은 또이또이가 반드시 붙게 된다.
- 찬타의 상위 역이므로 찬타는 계산하지 않는다.
대기패 혹은 |
- 소삼원 : 백, 발, 중 3가지 중 2가지를 커쯔로 모으고 하나를 머리로 만들면 성립.
- 아래의 예에서는 백이 3장, 중이 3장, 발이 2장으로 몸통 2개, 머리 1개가 성립되었다.
- 2판역이기는 하나, 필연적으로 2개의 역패가 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장받는 판수는 4판이다.
대기패 혹은 |
-
산깡즈(삼공자) : 깡을 3번 치고 화료시 성립. 깡의 종류는 상관없다.
난이도 대비 점수가 매우 낮은 역중 하나다
대기패 |
3.4. 3판역
- 량페코 <멘젠 한정> : 이페코를 2쌍을 만들면 성립. 내용물(?)은 동일하지 않아도 된다.
- 이페코의 상위 역이므로 이페코는 무시되고 량페코의 3판만 계산된다.
- 아래의 예에서는 2-3-4만 슌쯔가 2개 있고(첫 번째 이페코), 3-4-5통 슌쯔가 2개 있으므로(두 번째 이페코) 량페코가 성립한다.
- 머리에는 제약이 없다.
- 치또이츠와 중복은 안된다.[40]
대기패 |
-
참고로 아래와 같이 111122223333 같은 형태도 량페코로 인정된다. 112233 ×2로 보기 때문.
하지만 이렇게 모이는 경우는 잘 없다참고로 이렇게 모으면 ' 일색사순'이란 역만으로 인정하는 로컬역이 있다.
대기패 |
- 준찬타(준쨩) <후로 시 1판 감소> : 머리, 몸통에 노두패(1,9)가 모두 1개씩이라도 들어가있으면 성립.
- 자패를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
- 역시 찬타의 상위 역이므로 찬타는 무시된다.
대기패 |
- 혼일색 <후로 시 1판 감소> : 한 종류의 수패(1~9), 그리고 자패만으로 이뤄지면 성립.
- 수패의 종류는 만,삭,통중에 아무 것이나 써도 상관이 없다. 한가지 이기만 하면 된다. 아래 예시는 만수 혼일색.
대기패 혹은 |
3.5. 6판역
- 청일색 <후로 시 1판 감소> : 한 종류의 수패(1~9)만으로 몸통 4개 머리 1개를 만들면 성립.
- 혼일색과 마찬가지로 수패의 종류는 만,삭,통중에 아무 것이나 써도 상관이 없다. 아래의 예시는 삭수 청일색.
- 여기에 자패가 포함되면 바로 위의 혼일색이 된다.
- 혼일색의 상위역이므로 혼일색은 무시된다.
대기패 혹은 |
3.6. 만관역
※ 만관역은 로컬 룰이라 안 쓰이는 곳이 많으니 주의.- 인화 : 첫 순에 처음 분배된 13개의 패 + 자신의 순서가 오기 전에 타인의 버림패를 주워서 론으로 화료하면 성립한다. 특성상 무조건 남, 서, 북에 위치해있을 때만 가능하다.
- 단, 중간에 누군가 울면 성립하지 않는다.
- 웹게임에서 인정될 경우, 보통 배만 또는 역만으로 친다.
- 유국만관 : 유국(모든 패를 다 뽑았지만 아무도 나지 못한 판)일때 자신이 버린 패가 모두 요구패(1,9, 동남서북 백발중)일 경우 성립. 즉 버린 패에 수패의 2~8이 한 개도 없어야 한다.
- 단, 누군가 자신의 패를 한 번이라도 울어서 가져갔다면 성립하지 않는다. (자신이 울었는가는 고려하지 않는다.)
3.7. 역만
※ 가장 강한 역. 점수를 최대치로 주기 때문에 다른 역과는 복합되지 않는다.※ 역만끼리의 복합이 되는 경우가 룰에 따라서 있는데, 이 경우 더블 역만, 트리플 역만이라고 부른다.
※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울어서 만들어도 인정해준다. 안되는 경우는 애초에 울어서 나는 역이 아니거나, 조건 때문이다.
-
천화 : 게임의 첫 플레이어가 처음 분배된 13개의 패 + 첫 쯔모로 뽑은 패로 바로 화료가 가능 할 경우 성립한다.
더블리치에서 한번 더 사기치면 된다 - 따라서 오야(친), 즉 동에 위치한 플레이어만 가능하다.
- 지화 : 첫 순에 처음 분배된 13개의 패 + 첫 쯔모로 뽑은 패로 화료가 가능 할 경우 성립. 앞에서 아무도 울지 않아야 한다.
- 즉 게임의 2번째~4번째 버림패까지(여기까지 하면 1바퀴가 되니까) 쯔모로 나면 지화로 인정된다.
- 따라서 남, 서, 북에 위치한 플레이어만 가능하다. 이것만 빼면 천화와 동일.
-
쓰안커(사암각) <멘젠 한정> : 안커를 손에 4쌍 가지고 있으면 성립.
국민역만 1 - 3-3-3-2-2 상태에서 론으로 날 경우 쯔모로 모은것이 아니므로(론도 상대의 패를 가져오는 것이니) 성립되지 않고 삼안커 + 또이또이가 된다.[41] 주의!
- 론으로 나고 싶다면 4개의 커쯔를 쯔모를 통해 몸통으로 만들어놓고, 머리를 론으로 가져와서 화료해야 한다. 이 경우 쓰안커단기 라고한다.
대기패
혹은
을 쯔모 (론이라면 삼암각 + 대대화 + 發, 5판 +a) |
-
국사무쌍 <멘젠 한정> : 모든 요구패를 하나씩 총 13종 갖추고, 13가지 요구패 중 아무거나 2개를 가지고 있다면 성립한다.
국민역만 2 - 치또이 (머리만 7개 모으기)와 함께 3 3 3 3 2 형태가 아닌 특수한 경우이다.
- 아래의 예에서는 만, 삭, 통패의 1, 9와 동남서북 백발중이 모두 1개씩 있어서 13종류를 다 모았고, 발이 2장이므로 국사무쌍이 된다.
- 아래의 예에서는 발이 2개지만, 다른 12종류의 패도 아무 것이나 2개였다면 어떤 것이든 상관 없다.
대기패 : |
-
대삼원 : 백 발 중 3종류를 모두 다 커쯔로 모으면 성립.
국민역만 3 - 부족한 머리 한개와 몸통 하나는 머리/몸통 조건만 맞으면 된다.
대기패 |
- 자일색 : 자패만으로 화료하면 성립. 단어 그대로 자패로 일색을 하면 된다.
- 3 3 3 3 2 형태 외에도 치또이 (2 2 2 2 2 2 2) 형태로도 인정된다.[42]
대기패 혹은 |
- 녹일색 : 2삭, 3삭, 4삭, 6삭, 8삭, 발패 만으로 몸통 4개와 머리 1개를 모아 화료시 성립.
- 삭패를 모았다고 해도 위의 패 이외의 삭패가 섞이면 그냥 혼(청)일색이 된다. 주의!
- 조금이라도 패에 녹색이 아닌 색이 섞여있으면 녹일색이 못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 유일하게 역만의 재료를 퐁이 아닌 치로 얻을 수 있는 역만이다.
대기패 |
- 청노두 : 노두패 만으로 몸통 4개와 머리 1개를 모아 화료시 성립.
대기패 혹은 |
- 소사희 : 동 남 서 북 4가지 중 3가지를 커쯔로, 하나를 머리로 만들면 성립.
대기패 |
- 구련보등 <멘젠 한정> : 한 종류의 수패로 1 1 1 2 3 4 5 6 7 8 9 9 9 의 형태를 갖추고, 같은 종류의 아무 수패나 하나 더 가지고 있으면 성립.
- 언뜻 보면 그냥 좀 이쁜 청일색 아닌가 싶은 이 패가 역만인 이유는 대기패에 있다. 1 1 1 2 3 4 5 6 7 8 9 9 9 형태로 텐파이일 경우, 1~9 어떤 패가 와도 화료가 가능한 9면 대기 상태가 되어 국사무쌍을 제외하고 가장 대기패가 많은 형태가 된다.
- 1 1 1 2 3 4 5 6 7 8 9 9 9 형태를 '순정구련보등'이라고 하며, 더블역만으로 쳐주는 경우도 있다.
- 사실 옛날에는 순정구련보등만 역만으로 쳐줬으나, 그 악랄한 난이도로 인해 순정이 아닌 것도 역만이 되었다고 한다.
대기패 |
- 스깡즈(사공자) : 깡을 4번 치고 마지막 머리를 만들어 화료하면 성립.
대기패 |
- 카조에 역만(헤아림 역만, 판수 역만) : 한 게임의 점수를 정산해서 총합 판수가 13판 이상인 경우 역만으로 성립.
- 예시 : 핑후(1)+이페코(1)+일기통관(2)+청일색(6)+도라3=13판[45]
- 종합 판수가 26판을 넘어간다고 해서 더블 역만이 되진 않는다.
- 카조에 역만은 엄밀히 말하면 역은 아니지만, 역만이 아닌데 역만보다 점수가 더 높아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역만역처럼 존재하는 것이다.
3.7.1. 특수 형태
※몇몇 룰에서는 기존 역만의 더욱 어려운 형태를 성립시킬 경우 더블 역만으로 취급해준다. 엄밀히 따지자면 이 더블 역만도 로컬룰이므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46] 인정은 하지만 더블 역만이 아닌 1.5배 역만(대역만)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더블역만은 보통 일반 역만보다 난이도가 높지만, 의외로 쓰안커 단기 같은 것은 어려운 역만들에 비하면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반대로 위에 언급된 스깡즈는 더블역만을 포함해서 모든 역만을 따위로 만드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 대사희 : 동 남 서 북 4개를 모두 커쯔로 만들면 성립.
대기패 |
-
쓰안커 단기(사암각 단기)[47]<멘젠 한정> : 쓰안커를 단기 대기로 화료한 경우 성립.
그나마 쉬운 더블역만
대기패 |
- 국사무쌍 13면 대기 <멘젠 한정> : 국사무쌍을 13면 대기 형태로 화료한 경우 성립.
대기패 : 위에 있는 것 중 아무거나 |
- 순정 구련보등(구련보등 9면 대기) <멘젠 한정> : 구련보등을 9면대기 형태로 화료한 경우 성립.
-
구련보등 텐파이를 1112345678999 상태로 만들면 1~9중 어떤 게 들어와도 화료가 되는 9면대기 상태가 된다. 왜인지는
리치마작/역/역만 문서의 해당부분 참조.
1과 9를 혼자 3개를 쓰다보니 보통은 2~8중에 하나로 난다 - 3 3 3 3 2 형태인 역 중에선 대기패가 가장 많은 역이다.
-
이걸 성공하면 죽는다는 도시전설도 있다 -
후리텐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 역이다. 순정 구련보등의 텐파이 상태를 완성 시켰는데, 모아놓은 수패와 같은 종류의 수패를 하나라도 버렸던 적이 있다면 얄짤없이 후리텐에 빠진다. 쯔모로 뽑으면 화료할 수 있지만, 론은 불가능해진다.
근데 이 정도 완성시켰으면 쯔모로 뽑는건 시간 문제 아닌가
대기패 부터 까지 아무거나 |
[1]
카드게임의 족보를 예로 들었으니 이 경우도 거기에 빗대보자면, 하이 카드(탑)로는 이길 수 없는, 즉 최소 원페어는 하다못해 2 원페어라도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설령 A탑이고, 나머지가 이거보다 낮다고 해도(=2~k탑 or 폴드(다이)), 이긴게 아니란 소리다. 하지만 서로의 역을 비교하여 높은 쪽이 승리하는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비유는 아니다.
[2]
확장한자 중 하나인 '날 번'(
飜과 동자) 자인데, 마작용어는 대부분 중국어 발음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중국어 발음인 판(fān, faan)으로 읽는 게 원칙이다. 일본에서도 음독으로는 '혼'이지만, 중국발음을 따라 '한'이라 읽는다. 영어권에서는 이를 음차하여 'han'이라고 한다.
[3]
발성함으로써 다른 사람으로부터 패를 가져왔을 경우
[4]
멘젠 한정인 것은 마찬가지라 후로 시 역이 깨지지만, '성립하지 않음' 은 아예 역의 형식조차 구현할 수 없게 되는 것이고 '0판' 은 형식상 구성이 가능하여 다른 역의 조건을 만족하면 화료할 수 있다.
[5]
다른 구련보등은 2006년에 가동한 5부터 인정.
[6]
사실 나무위키가 아니더라도, 사람마다 같은 용어를 다르게 말하는 경우도 많다.
[7]
"부로" 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같은 뜻이며, 발음의 차이이다.
[8]
한자로 하면 '문전(門前)'으로, 문을 닫았다는 뜻이다. 상대방에게 내 패가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9]
일본어론 야쿠나시(役なし). 단어 그대로 역이 없는 상태란 뜻이다. 이 상태에선 화료를 할 수 없으며, 이 상태로 화료를 선언하면, 역이 없으므로 무효이다. 패를 공개하기 전에 역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화료 취소를 선언하면 해당 국 화료 불가로 끝이지만, 패를 공개한 이후라면 이미 모두가 패를 봐 버렸기 때문에 반칙으로 간주, 벌점을 내야 한다.
[10]
이를 판내림이라고 한다.
[11]
줄여서 쯔모라고 말하기도 한다.
[12]
더 간단하게 줄여버리면, 처음부터 끝까지(=화료할때까지) 혼자서 패를 다 뽑아오면 된다는 소리다.
[13]
패가 하나만 더 나오면 나는 상태
[14]
즉 남은 점수가 1000점 미만이라면 선언 불가.
[15]
다만 해당 패로 안깡은 가능하다. 물론 필수는 아니고 선택.
[16]
왕패 중 도라표지패 왼쪽의 4장은 깡 선언 때 보충받는 패로 "영상패". 그래서 여기서 패를 가져왔는데 그걸로 화료하면 영상개화라는 역이 붙는다. 정확히 무슨 역인지는 후술.
[17]
즉 리치를 선언하고 자신이 화료하면 리치 선언때 낸 1000점을 다시 회수할 수 있다. 1000점을 내는 것이 일종의
보증금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18]
화면 왼쪽 위에 있다. 일장기처럼 생긴 것이 리치봉 적립량이다. [19] 아무도 울지 않고 한바퀴를 도는 것 [20] 정확한 조건은 "어떠한 부수도 붙이지 않고 화료"이다. 본문의 내용은 이걸 풀어서 쓴 것. 부수가 뭔지는 리치마작/점수 문서에 나와있다. 심화과정에 속하니계산은 옆에있는 고인물에게 맡기고 초보자라면 이 문서를 마저 읽자.
[21]
장풍, 자풍, 객풍은 아래의 역패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22]
가깡이라고도 하며, 퐁으로 커쯔를 만들어 놨는데 쯔모해서 1개가 더 나오면 깡을 선언하고 4개로 합치는 것
[23]
다른 사람에게서 가져오지 않고 자기 손에 있는 4개로 깡을 하는 것.
[24]
그래서 하저로어의 영문 명칭 중 하나가 Last discard(마지막 버림) 이다.
[25]
서가 장풍이 되는 것은 서입이라는 일종의 연장전 때문에 가끔 보게 될 수도 있으나, 북은 일장전(동남서북장전을 전부 다 함)이 아니고서야 어지간하면 장풍패가 되지 않을 것이다
[26]
이렇게 중복된 방향패, 즉 연풍패는 더블동 이라고도 부른다. 남/서/북이 중복될 경우에도 동일.
[27]
다만 객풍패는 게임의 진행에 따라 시시각각 바뀌므로, 이걸 써도 핑후가 되는지 헷갈린다면 버리는게 속편하다.
[28]
[29]
9의 다음 숫자는 10이지만 수패는 1~9까지만 있으므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30]
깡에 따라 공개 순서가 약간 다르다. 안깡은 패를 버리기 전에 도라를 공개하고, 명깡은 패를 버린 후 공개한다. 그래서 명깡을 하면 도라가 될 패를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종종 일어난다.
[31]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게임이 끝나기도 전에 자신이 볼 수 없는 패를 보는 행위는 상식적으로 반칙이다. 당연히 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도라표시패, 다른 사람의 패 등도 마찬가지.
[32]
후술하겠지만 대부분 수패들 중 5 한개를 칠해둔다. 그리고 이 붉게 칠해진 5만 5통 5삭은 각각 적5만 적5통 적5삭 이라고 부른다.
[33]
적5만에 4만 4개가 모두 도라 표시패로 공개되면서 도라 4개가 붙는 경우(도라4+적도라 1)가 유일하다. 적5통과 적5삭도 마찬가지.
[34]
똑같은 패를 자신이 4개 가진 상태로 깡을 선언하면 이렇게 양 끝을 뒤집어 표시해둔다.
[35]
리치를 건 상태로도 안깡(손에 있는 패 4개로 하는 깡)은 할 수 있다. 당연히 그 깡으로 영상개화를 하면 리치+멘젠쯔모+영상개화로 최소 3판이 확정된다. 단, 깡을 했을 때 대기패가 바뀐다면 반칙이다.
[36]
참고로 36000점이다.
[37]
이 경우 그냥 리치가 된다.
[38]
1, 9, 자패를 말한다.
[39]
'7페어'라고 하는것은 농담이 아니라 정식 영문 명칭이다.
[40]
22334455667788이 있다고 치자. 22/33/44/55/66/77/88로 하면 치또이가 되고, 22/334455/667788 or 55/223344/667788 or 88/223344/556677로 량페코도 가능하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는 판수가 더 높은 량페코만 인정한다. 참고로 예시로 든 저 형태대로 모으면 역만으로 쳐주는 로컬역도 있다.
[41]
정확히는 울어서 만든 것으로 취급한다.
[42]
리치마작에서는 같은 패 4개를 깡으로 선언하지 않았다고 해서 머리 2개로 쳐주지 않는다. 따라서 자일색 치또이는 정직하게(?) 7가지 자패를 모두 2개씩 모아야 한다. 이것을 "대칠성"이라는 더블역만으로 취급해주는 로컬룰도 있다.
[43]
여러명이 깡을 총 4번하면 게임이 무효판이 된다.
[44]
물론 깡을 4번이나 쳤으니 자연스레 단신단기(4번 울고 패 한개만 든 채로 머리를 기다리는 단기대기)가 된다.
[45]
좀 극단적인 예시로는, 리치(1)+도라12 같은 것도 된다.
[46]
기존 역만의 특수 형태이므로, 인정 안해주더라도 역만인 것은 똑같다. 더블 역만만 아닐 뿐이다.
[47]
줄여서 스단이라고도 한다.
[48]
원하는 대기패 중 하나라도 자신이 버린 적이 있다면 론을 선언할 수 없는 룰. 그 대기와 관련된 패는 전부 론을 선언할 수 없다. 쯔모로 뽑아와서 화료하는건 가능하지만, 론으로 화료하면 반칙이다.
[49]
다만 13면 대기이기 때문에 론을 하지 않아도 웬만하면 쯔모로 화료가 가능하다.
화면 왼쪽 위에 있다. 일장기처럼 생긴 것이 리치봉 적립량이다. [19] 아무도 울지 않고 한바퀴를 도는 것 [20] 정확한 조건은 "어떠한 부수도 붙이지 않고 화료"이다. 본문의 내용은 이걸 풀어서 쓴 것. 부수가 뭔지는 리치마작/점수 문서에 나와있다. 심화과정에 속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