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03:13:34

리젠트화재

해동화재해상보험에서 넘어옴
기업개요
정식명칭 리젠트화재보험 주식회사
영문명칭 Regent Fire Insurance Company
설립일 1953년 6월 23일
해산일 2011년 12월 22일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36 (충정로3가)
업종명 손해 보험업
상장여부 상장폐지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1962년 ~ 2002년)
종목코드 001030
기업규모 대기업
1. 개요2. 역사3. 기업정신
3.1. 2000년 이전3.2. 2000년 이후
4. 역대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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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대한민국의 손해보험사. 홈페이지 도메인은 해동화재 시절 'www.haedong.co.kr'이었다가 2000년부터 'www.iregent.com'을 썼다.

2. 역사

1953년 6월 23일 한국식산은행 자회사 해동흥업이 출자해 해동화재해상보험으로 설립했다. 1961년 증권계 인사 윤응상에게 인수된 후 민영화되었고, 1962년 대한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64년 김동만에게 인수된 후 손해보험업만 전념해오다가 1983년 한국자동차보험의 독점체제 종식 후 자동차보험업에 진출해 나름 번영을 누렸으나, 1997년 외환 위기 후 경영난을 겪어 2000년 3월 영국 리젠트그룹에 팔려 6월 리젠트화재로 사명을 변경한 후 8% 저렴한 인터넷 자동차보험을 출시하여 재기를 꾀하고자 했으나, 외환위기 여파에 따른 보험산업 침체로 더욱 어려워져 2001년 대한화재, 국제화재와 함께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후 2002년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LG화재, 삼성화재, 동양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5개사로 보험 가입자 이전계약을 결정하고 12월 보험업 허가취소를 요청해 2003년 1월에 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고, 2011년 법인이 소멸됐다.

3. 기업정신

3.1. 2000년 이전

  • 사훈
자기계발, 책임경영, 목표달성
  • 경영지침
중지(衆智)를 모아 목표를 달성하자

3.2. 2000년 이후

  • 경영이념
중지를 모아 목표를 달성하자
  • 경영방침
가치 창조의 경영, 고객만족 및 공익추구의 경영
  • 경영자세 (경영기본자세)
신용 경영, 현장주의 경영, 고객의 행복을 지키는 경영

4.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김동만 (1980~2000)
  • 회장
    • 김동만 (1964~1965/1978~1980)
  • 대표이사 부회장
    • 한무협 (1982~1985)
    • 김효일 (1996~2000)
  • 대표이사 사장
    • 김보영 (1953~1961)
    • 박의순 (1961~1962)
    • 서재식 (1962)
    • 송찬규 (1962~1964)
    • 김윤수 (1964~1965)
    • 김동만 (1965~1978)
    • 심의석 (1978~1979)
    • 정영국 (1979~1982)
    • 김효일 (1982~1996)
    • 김주형 (2000~2001)
  • 대표이사 전무
    • 나부환 (1996~2000)
  • 대표이사 상무
    • 김주형 (2000)
  • 대표관리인
    • 박영서 (2001~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