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승 조합은 주로 말실수에서 비롯되는 에피소드들이 많았으며, 특히
강민의 경우는 잦은 말실수 이후 정신줄을 놓는다던가 자학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막병승 조합은 상대적으로 말실수는 적은 편이었지만 그들 특유의 예고타임[1]이라든가 박상현의 원맨쇼 등을 보여주었다.
홍진호가
김택용을 꺾었던 '
황신 오신 날'을 중계하는 모습 또한 리얼 중계석을 통해 방영되었으며, 이 방송은 베스트 리얼 중계석 2위에 랭크되었다. 그리고 이 황신 오신 날은 후에 엠겜 최고 방송에서도 2위가 된 바가 있다.[2]
한승엽이 입대하고 강민이 이적하는 여러 상황을 겪으면서 종영되었다가
2010년
7월에 다시 부활했다. 이 때의 중계진은 김대엽과 막청승. 주로 한승엽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그 후 다시 잠잠했다가
2011년
2월에 다시 부활. 이번에는 프로리그 전통 조합인
막병승과 제대 후 복귀한
김동준과 새로 해설진에 합류한
서경종의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다.
[1]
자신들 중계일정은 대대적으로 포장하면서 타팀 중계일정은 침묵
[2]
1위가 뜬금없이 광고였다는 걸 생각하면 노리고 만든 순위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