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0:58:57

리시아 프레이드

이름 리시아 프레이드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자와 카나

1. 개요2. 특징

[clearfix]

1. 개요

전생 귀족, 감정 스킬로 성공하다 ~약소 영지를 이어받았는데, 우수한 인재를 늘려나갔더니 최강 영지가 되었다~의 히로인.

2. 특징

★★★★★
스테이터스
통솔
,(MAX),
용맹
,(MAX),
지력
,(MAX),
정치
,(MAX),
야심
10 10 73 100 80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D D D D D
병기 수군 공군 계략
D D D B
아르스의 약혼녀.[1] 처음엔 높은 정치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야심이 높아서 아르스가 경계하게 만들었다.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으며[2]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아르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자신의 야심은 아내로서 행복해지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밝힌다.[3]
아르스 일행과 종종 함께하며 높은 정치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활약한다. 첫 대면한 팜의 의뢰 수락을 이끌어냈으며, 아르스가 외교로 제도에 가게 될 때도 발탁되어 협상을 주도하기도 했다. 제도 파견에 즈음해 아르스와 결혼했다. 이후, 아르스 일행이 전장에 나갈때는 영주의 아내로서 영지를 관리하는데, 업무 처리능력이나 백성들에 대한 친화력면에서도 우수한 면모를 보인다.
사람의 심리를 읽을 수 있는 능력 때문에 아주 어릴 때부터 사교계의 더러운 뒷면을 모조리 봐야만 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자신이 이런 능력을 가진 채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인물의 아내가 되어서 그 권력으로 주변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것 말고는 길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이게 바로 그녀의 무지막지하게 높은 야심 수치로 귀결된 것이며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처세술을 키우다 보니 정치력 수치도 만렙 수준으로 높아지게 된 것.
그렇기에 목표가 목표이다 보니 처음에는 변방 영지의 후계자인 아르스에게 큰 관심이 없었고 미래에 파혼을 하더라도 일단 지금은 우호적인 관계[4]를 맺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아르스에게도 평소 자신이 잘 쓰는 처세술을 발휘했으나 오히려 자신이 흐름을 리드하려고 하면 할수록 아르스가 더욱 경계하였기에 이런 사람은 처음이야라고 생각하다가 아르스와 아르스의 주변은 자신이 봐온 거짓과 기만이 전혀 없는 그저 순수한 호의와 진심으로 가득한 세상이란 걸 직접 보게 되고 난 뒤에 아르스의 상냥함까지 몸소 경험하게 되면서 그대로 아르스에게 푹 빠지게 된다.



[1] 아버지의 이름은 하만드며 성우는 시오야 코조. [2] 본인은 그냥 연습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어린 나이에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3] 물론 이 야심이 아르스에게는 전혀 위험이 되지는 않지만 상대방에게는 어떤 의미에서 위험한 경우가 아닐 수가 없는 게 리시아 편 마지막에 리시아는 마음 속으로 아르스에 대한 호감과 함께 자신의 야망을 방해하는 즉 아르스와 아르스의 영지에 위해를 가하는 자는 철저하게 짓밟을 거라고 말했었다. 그것도 웃는 얼굴로. 그것도 아루스 납치 사건이 터지자 웃는 얼굴로 납치한 도적단은 언젠간 없앨 수 있는데 마침 좋은 본보기로 군사를 일으키고 하는 말이 가관인데 아루스가 살짝만 다치기라도 한다면 일족 전제를 토벌하겠다고 엄포한다. 오죽하면 근육뇌인 브라함 죠조차도 리시아의 분노 상태에서 공포를 느꼈을 정도이다. [4] 더불어서 아르스 세력은 인재들을 영입하며 확실하게 성장세를 달리고 있는 신진 세력이란 점도 포함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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