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01:30:48

리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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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언레인셰온스일당문양.png
셰온스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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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gray><colcolor=#fff> 리샤카
파일:병돌리샤카1.png
의인화 모습 (보기)
파일:리샤카 의인화.png
이름 리샤카
성별 남성
나이 27세
176cm
소속 셰온스 일당
계급 실버
이명 파일:바람의야수.png 바람의 야수
현상금 500만 페어[1]
스탯
근력 체력 기량 속도 지력 마력
B B A S D C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1기 별빛의 에메랄드3.2. 2기 붉은 고대의 루비3.3. 3기 맑은 빛의 진주3.4. 외전 감옥 탈출 대작전
4. 능력 및 강함
4.1. 무기4.2. 전적
5. 여담

[clearfix]

1. 개요

이 몸의 속도는 세계 최강이다!!!
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 등장인물.

셰온스 일당의 실버 계급.

2. 특징

볼에 회색의 무늬가 있고, 머리에 칼날 같은 물체가 달려있다. 어릴 적 물에 빠진 트라우마가 있어서 물을 굉장히 싫어한다. 속도 만큼은 최고로 자신있어하며 자신을 최강의 스피드 라거나 세게 최강의 속도라 칭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1기 별빛의 에메랄드

파일:상점리샤카.jpg
조립중독 일행이 마법석 상점에서 3억의 가치를 가진 성광석에 대해 대화하는 것을 엿듣고 있었다. 상점주인의 신고로 기사가 쫓아오지만 손쉽게 따돌리고 조립중독 일행을 찾아낸다. 성광석을 쉽게 탈취하기 위해 조립중독의 어릴 적 친구인척 하는 '나야 나 작전'을 시도하지만 조립중독은 다른 세계에서 왔기에 속지 않았고, 캬론가, 켈로스크, 카클도 호출하지만 조립중독의 바꿔치기 작전에 속아 넘어가는 바람에 결국 놓치게 된다.

이후 조립중독 일행을 끝까지 찾아나서지만 결국 찾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3.2. 2기 붉은 고대의 루비

셰온스의 명령으로 언덱스가 몰래 붙여둔 촬영석[2]과 차원의 문을 가져가려고 했으나 경비가 많아 촬영석만 가져가 복귀하고 셰온스의 명령으로 모든 인원을 집결시킨다. 이후 셰온스 일당 선발시험때 잠깐 등장한다.

3.3. 3기 맑은 빛의 진주

{{{#fff 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
분기별 중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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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켈로스크와 리샤카.jpg
셰온스가 신입 3인방에게 명령[3]을 내리면서 이번 임무를 성공한다면 실버는 물론 골드까지 진급할 수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을 켈로스크와 함께 엿듣고 있었다. 켈로스크가 이 결정에 불만을 가지고 리샤카에게 신입 3인방보다 먼저 조립중독 일행을 제거해 계급 상승을 꾀한다는, 일명 공적 가로채기를 제안하고 이를 받아들여 조립중독 일행을 추적한다.

이후 부하에게 그들이 상가마을 '발로리아'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찾아가지만 그의 눈 앞에 한정판 파이가 보이고, 훔치기를 시도하다 도롱과 마주쳐버린다. 하지만 변장 덕분에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4] 파이를 두고 경쟁하다 친해져 도롱과 파이를 나눠먹는다.

그리고 켈로스크가 세르나르룡과 붙게 되자 리샤카에게 '그 녀석'을 맡아달라고 하는데 도롱을 파이 동지로 알고 '그 녀석'이 누군지 찾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마법석 상점의 마법석에서 슬라임이 소환되고 둘은 이 슬라임을 적이라고 생각해 슬라임을 처리하려다가 서로를 마주치고 그제서야 싸우기 시작한다. 도롱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며 접근하지만 세르나르룡이 돌을 날려 방해받는다. 그 후 도롱이 땅을 파 도망치자 기어서 추격한다. 추격한 끝에 나온 곳은 어느 창고였고 문 너머 도롱의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자 3개의 상자가 나왔지만 그냥 베어버린다.[5] 그대로 도롱에게 다가가지만 도롱의 염왕의 방패에 막히고 만다. 그러나 위가 비어있다는 점을 파악하여 공격하고 창고의 짐들 사이로 다니며 도롱을 교란시킨다.

도롱이 창고에 불을 지르고 나오자 땅을 파서 빠져나온다. 호수를 뒤에 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진 도롱에게 달려들려고 하지만 전혀 다가가지 못하고 있었고 도롱이 호수의 물을 뿌리자 곧바로 피하면서 물이 약점인 것을 들키게 된다.

이후 도롱이 입방정을 하자 자신이 받은 무기가 칼날을 날리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싸우다 도롱이 호수에서 떨어지자 세계 최강의 속도를 보여주겠다며 빠른 속도로 도롱을 교란시켜 칼날을 날리지만 도롱의 불의 힘에 막히자 당황한다.

이후 도롱의 공격을 피하면서 칼날을 날리다가 도롱을 방어해주는 불의 능력의 파훼법[6]을 알아내고 4개의 칼날을 동시에 날리지만 도롱이 이 칼날을 이용해 자신을 붙잡아 물에 빠뜨려버려 결국 패배하여 왕국군에 체포되었다.

3.4. 외전 감옥 탈출 대작전

켈로스크와 함께 감옥에 수감되어 버렸다. 그곳에는 이미 체포된 캬론가와 와콘이 있었고 누구에게 졌냐는 이야기를 나눈다.[7] 이후 우리는 여기서 탈출해야 한다는 말을 하지만 무기도 없는데다 악명 높은 셰온스 일당의 일원이었기에 추가 감시인들과 자유 시간조차 극히 소수였다.

첫 날 일정을 마치고 무려 네 가지의 작전을 짜왔다. 첫 번째는 점심 시간 때 기사들이 교대하던 순간인 2초 사이에 50m 거리에 있는 문으로 달려가는 것, 두 번째는 노동 장소에 건물과 건물 사이의 벽을 차면서 올라가 옥상으로 탈출하는 것, 세 번째는 3m 높이의 환풍구로 들어가서 탈출하는 것, 네 번째는 기사들의 사각지대로 숨어 들어가서 순식간에 몰래 탈출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네 가지 전부다 리샤카 혼자만 가능한 방법이었고 캬론가가 그것에 분노하자 차라리 나 혼자 탈출할 거라고 말하지만, 애당초 이들이 수감된 곳이 감옥섬이었기에 네 가지 작전으로 건물을 나가더라도 사방이 바다여서 탈옥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는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을거라며 분명히 이곳에는 탈출할 수단이 있을거라고 말하고, 켈로스크와 와콘도 동참하고 그것을 본 캬론가도 탈옥을 돕기로 하면서 같이 탈출하기로 한다. 하지만 탈출 작전 15일째, 캬론가가 탈옥은 언제하는거냐며 재촉하자 지내다보니 의외로 조금 살만하다며 이미 감옥 생활에 적응이 된 상태였다(...)
리샤카 - 사실 감옥에서 생활하다보니... 좀 더 소중한걸 알게 된 기분이야... 그것은 동료들과의 우정! 이 우정이 있다면 감옥이든 어디든 괜찮은게 아닐까?
캬론가 - 리...리샤카... ( 그거...) ( 탈옥 포기했다는 소리잖아... )
그 후 켈로스크, 와콘과 함께 볶음밥을 먹으러 달려가고, 캬론가는 이런 놈들을 믿는게 아니었다며 탄식한다.

4. 능력 및 강함

파일:Rishaka.jpg
파일:Rishaka2.jpg
( 이 스피드... 이 녀석... 평범한 도적은 아니로군... 스피드는 확실히 빠르다...! )
세르나르룡 더 플레지나
전형적인 스피드 캐릭터로, 속도 하나는 가히 최고인 듯 하다. 도롱이 땅굴을 파 도망치자 그 땅굴을 타고 그대로 추격하기도 하고, 같은 실버인 켈로스크 역시 빠른 점 하나는 최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1기에서는 캬론가, 켈로스크는 물론 골드 계급인 카클까지 따라가기 벅차하는 장면도 나왔다. 작가 공인으로 셰온스 일당 내에서 갸무라만이 속도로 이길 수 있다고 하므로 그 말인 즉슨 갸무라를 제외한 엘리멘탈 계급이나 셰온스와 비교했을 때마저 속도 하나만으로는 더 빠르거나 최소한 대등하다는 것이다. 속도 하나만 봤을 때는 그야말로 계급 초월.

다만 켈로스크의 "빠른 점 하나는 최고지만 그 외에는 영..."이라는 언급에 따르면 스피드 외의 공격력이나 맷집 등은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물을 극도로 두려워하며 맥주병이라는 것 역시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 당장에 도롱과의 전투씬에서도 패배 이유가 물에 빠지자마자 극도의 패닉 현상을 보이며 리타이어한 것이다.

4.1. 무기

  • 클로
파일:리샤카무기1.jpg }}} ||
릭 박사의 작품인 클로를 무기로 사용한다.[8]
파일:리샤카무기2.jpg }}} ||||
파일:리샤카무기3.jpg
||
마치 작살총처럼 칼날을 발사해 원거리 공격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클로 본체와 칼날을 연결하는 줄은 일반적인 줄이 아닌 기계로 이루어져 있어 유도 공격도 가능하고, 잘 끊어지지 않는다.[9]

4.2. 전적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1기 R 5화 기사 리샤카 도주
1기 6화 조립중독 , 도롱 , 세르나르룡 조립중독 일행 도주
3기 4화 도롱 갈등 해결
3기 5~8화 도롱
4전 0승 1패 3무 승률 약 37.5%[10]

5. 여담

  • 셰온스 일당 중에서 가장 먼저 조립중독 일행과 맞닥뜨린 인물이다.
  • 3기 4화에서 리샤카에게 조립중독 일행의 위치를 보고한 인물은 셰온스 일당이 아닌, 리샤카가 개인적으로 부리는 부하라고 한다.


[1] 1페어=5원이므로 한화 2천 5백만 원. [2] 상황을 저장해 만진자에게 기억속에서 그 상황을 보여주는 마법석. [3] 조립중독 일행을 말살하는 것. [4] 못보던 안대를 쓴 도롱을 알아보지 못했다. [5] 이때 도롱은 리샤카가 3개의 상자를 다 여는사이 도망치는 작전을 허무하게 끝내버렸다고 화를 내었다. [6] 우연히 2개의 칼날로 동시에 공격했을 때 불의 방어가 밀려나는 것을 목격했고 너무 큰 데미지는 막지 못한다는 허점을 알아냈다. [7] 이때 캬론가는 머리에 이상한게 달린 녀석에게, 와콘과 켈로스크는 목도리 낀 녀석에게, 리샤카는 이상한 수배서 녀석에게 졌다고 한다. [8] 다만 정통적인 클로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사용 형태를 보면 너클처럼 쥐거나 장갑처럼 착용하는 형태가 아니라 그보다는 방패에 더 유사한 형태로 가운데의 그립을 잡거나 벨트에 손목을 묶어서 고정시켜 사용하는 형태로 추정된다. 이는 아래 그림에서 더 명백히 드러난다. [9] 땅굴 마을에 살았으며 지반 정도는 우습게 파내는 도롱의 드릴에도 흠집 하나 나지 않는 걸 보면 정말로 범상치 않은 높은 강도를 지니고 있는 듯 하다. [1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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