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의 등장인물.
18세의 여성 신기사용자. 3세대 신기 사용자이며 발리언트 사이즈, 샷건, 버클러를 사용한다.
1. 프로필
본명(한글) | 리비 코렛트 |
본명(일문) | リヴィ・コレット |
본명(영문) | Livie Collete |
코드네임 | livie |
성별 | 여성 |
연령 | 18세 |
소속 |
펜리르 본부 정보관리국 ↓ 펜리르 극동지부 특수부대 블러드 |
계급 | 특무소위(정보관리국) |
성우(일어/영어) | 카네모토 히사코/ 아만다 C. 밀러 |
사용 신기 | |||
도신 | 총신 | 장갑 | |
서러게이트(サーラゲイト) | 폴론 퍼피(フォローンパピー) | 디보티드(ディヴォーテッド) | |
블러드 아츠 | |||
아라미타마 먹기(荒魂喰らい)[1][2] |
2. 소개
나선의 나무 조사를 위해 펜리르 본부에서 극동으로 파견된 갓이터이며 나이는 18세. 신기에 대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인 갓이터는 수행 할 수없는, 아라가미화한 갓이터의 처리를 전담하고 있다.[3]신무기인 발리언트 사이즈를 사용한다. 붕대에 가려져있지만[4] 블러드의 팔찌를 착용하고 있으며, 기계적인 성격이지만 자신이 처리한 갓이터들을 기리며 처리한 이의 제어 팔찌를 감싸안는 여린 모습을 가지고있다.
몸에 짝 달라붙는 청남색의 드레스를 입고있어 일부 유저들에게 스쿨미즈를 입었다고 듣거나, 생김새가 소마와 꽤 유사하여 소마의 성전환 버전이라고 불리고 있다.
3. 작중 행적
아라가미화한 신기 사용자를 처리하려고 신기사용자를 베지만, 이미 신기사용자의 침식이 완전히 진행되어 버리고, 오퍼레이터가 아라가미화한 신기 사용의 신기와 적합해 달라고하자 자신의 신기를 던져버리고 그의 신기를 사용하여 스사노오가 된 신기사용자를 죽여버린다.그리고 나선의 나무를 탐색하기 위하여 극동지부에 파견되면서 블러드 일행과 만났다. 펠드먼의 발언으론 어떤 신기든 적합할수있는 특이체질이라고.[5] 타인의 신기와 적합하면 그 사람과의 감응현상으로 그 사람의 대한 일을 볼 수 있는데, 첫 등장때 자신이 처리한 신기사용자의 경우 한 아이의 아버지여서 상당히 풀이 죽어있었다.[6] 처음 동료로 들어올땐 자신이 죽인 신기사용자의 신기(숏블레이드)를 사용하며, 이후 블러드 아츠의 각성과 나선의 나무의 출구를 열때까지 줄리우스의 신기(롱블레이드)를 사용한다.
줄리우스의 신기로 블러드 아츠를 사용하여 나선의 나무를 베어 출구를 연다. 이후 리스크가 크지만 나선의 나무의 오라클 폭풍우를 해쳐나가기 위해 펠드먼에게서 로미오의 신기를 사용할수있도록 허락을 받는다. 이후 중심부에서 에인헤리아르를 해치운뒤에 갑작스럽게 틈에서 갑작스레 뿜어져나오는 장기를 멈추기 위해 로미오의 신기로 억지로 그의 피의 힘을 사용하고 기절한다.
그녀는 줄리우스, 로미오, 시엘과 같은 매그놀리아 컴퍼스 출신으로 줄리우스의 프로토타입과 같은 존재로,과거에는 라켈이 가장 아끼던 아이였으나 완벽하게 적합하는 줄리우스가 들어오면서 라켈에게 버려졌다고 한다.[7] 이에 절망한 그녀 앞에 로미오가 수시로 며칠 내내 말을 걸자 리비가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말하지만 로미오는 리비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도 극복해 나간다고 설득해준다. 이후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준 로미오의 힘이 되기로 마음먹었었고, 블러드들에게 줄리우스를 구해주는데 도움이 되겠다말한다. 나선의 나무를 감싸고있는 오라클의 소용돌이를 로미오의 신기로 멈추고 상층부에 돌입, 라켈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주인공과 함께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다시 상층부로 향한다.
마지막에는 아라가미화한 라켈을 저지하고 종말포식을 막기 위해 로미오의 신기를 블러드 모두의 힘을 빌려 멈춘다.
종말포식을 멈춘후 일반 인간으로 돌아온 후, 다시 갓이터가 되어어 블러드에 입대하여 그들과 같이 싸워나간다.
엔딩 이후 캐릭터 에피소드에서 펠드먼이 신기적합능력이 사라진것을 핑계로 그녀를 정보관리국에서 퇴직시키고 희망하는 곳이 있냐고 묻자 블러드에 들어가겠다는 리비에게 P66 개량형 편식인자를 주입해준다.[8] 이후 우자의 공모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그에 대한 생각에 되새기고 피의 힘을 각성한다.그런데 에피소드 마지막에 펠드먼이 주인공에게 리비를 맡긴다는 이야기 후 선택지에 따라서는 마치 리비가 주인공에게 시집가는듯한 묘한 분위기의 대사가...
2부 스토리 중반 이후로는 성격도 부드러워지고, 다른 블러드 대원들을 잘 챙겨주기에 나나나 주인공에게는 '블러드의 큰언니(누나)'로 여겨지고 있다.(…) 성역에 만들어진 농장에서는 양계를 담당하고 있으며, 서바이벌 미션 대기화면등을 보면 양계를 통해 얻은 계란을 먹는 모습을 주로 보여준다.
캐릭터 에피소드를 완료하면 팔의 붕대를 푼 복장을 선택할 수 있는데, 서바이벌 미션 도중 캠프 이벤트에서는 여전히 붕대를 감은 모습으로 나오는 버그(혹은 사양?)가 있다.[9]
그리고 여담으로 피격시 상당히 괴랄한 톤의 비명을 내뱉는지라 듣는 순간 여러의미로 깬다.
4. 성능
본래 사이즈가 메인이긴하지만 엔딩을 볼때까지 사이즈를 사용하지 않는다.(…)[10] 이는 스토리 문제로 초기 합류시에는 줄리우스의 신기를 사용하고 중후반에는 로미오의 신기를 사용한다. 그리고 엔딩후 버그로 분명 장비는 발리언트 사이즈인데 퍼스널 어빌리티 세팅창에서는 줄리우스의 신기 상태로 세팅되어있고 이 상태로 미션에 나가면 리비의 신기가 축이 없이 파츠만 공중에 떠있는 괴상한 상태가 된다.해결법은 간단하게 퍼스널 어빌리티 창에서 다시 원래 장비로 돌려주면 원상복귀된다.기본적으로 길버트와 비슷하게 공격과 서포트를 골고루 사용하며 링크버스트도 가끔씩 써주는 편이다.
피의 힘은 '자애'로, 아군 사망 시 1회 자동부활. 다만 내구도가 회복되지는 않는다. 같은 성능의 링크 서포트인 황천되돌리기와는 달리 일단 시간이 무제한이라는게 차이고 황천되돌리기와 중복된다.즉 두개가 겹치면 먼저 자애가 소모되고 그 다음에 황천되돌리기가 발동된다는 소리. 블러드 아츠의 경우 줄리우스의 신기를 사용할때 질풍의 태도 철을 사용하지만 로미오의 신기를 사용할땐 블러드 아츠가 없다.
[1]
영혼 먹기에서 색과 이름을 바꾼 리비 고유의 블러드 아츠.
[2]
아라미타마는 황어령(荒御霊)뿐 아니라 황혼(荒魂)으로도 표기할 수 있다.
[3]
갓이터가 아라가미화되어 그에 따른 신종이 생기는 위험성도 존재하기에 정당방위에 속한다.
길버트의 경우가 이 일례.
[4]
특이한 건 팔찌가 이렇게 되어 있는 건 은퇴한 갓이터들처럼 편식인자 제어구(=팔찌)를 봉인시킨 것. 그런데도 신기를 쓰고 있는 걸 보면 뭔가 있다. 허나 이게 문제 없는게, 블러드들의 팔찌도 구멍부분은 매우는데도 별 이상없이 신기를 사용하기에 가리기만했지 신기 사용에 불편함은 없게 해놓은듯하다.그리고 은퇴한 갓이터와 비교해보면 이쪽은 대충 감아놓은 형태다.
[5]
부작용으로 고통과 함께 팔에서 장미넝쿨같은것이 돋아났다가 들어간다. 나선의 나무는 일종의 아라가미화한 줄리우스이기에 그의 신기를 사용하여 나무를 가를수있다.
[6]
오프닝때 나온 그림이 그려진 제어팔찌가 그 신기사용자의 딸이 그려준것이다.
[7]
이에 펠드먼은 라켈이 선택한 블러드들과 라켈이 사랑하는 줄리우스를 돕는 그녀의 처지를 딱하게 보고있었다.
[8]
기존 P66 편식인자는 리비에게 맞지 않았지만, 줄리우스가 적합한 이후 P66편식인자는 개량되었다고 한다. 실지 줄리우스 이외의 블러드 대원들은 이 개량형 인자를 주입받았다.
[9]
정확히는 NPC에게 어떤 의상을 입혀도 캠프에서는 전부 디폴트 의상으로 나온다.
[10]
그런데 나중에 스토리 모드 클리어 후 무기 합성을 보면 리비의 무기도 만들수 있는데 전부 15랭크(...)다.밸런스 패치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