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격투=, 물리=,
파일=7세대 리벤지.png,
한칭=리벤지, 일칭=リベンジ, 영칭=Revenge,
위력=60, 명중=100, PP=10,
효과=상대에게 기술을 받으면 그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가 2배가 된다. (우선도 -4),
성능=후공, 성질=접촉)]
포켓몬스터의 기술. 8세대 기술머신 42번.
3세대에 등장한 기술. 당시에는 쁘사이저, 침바루, 밤선인을 제외하고 격투 타입이 주로 배웠다.
같은 효과를 가진 기술로 얼음 타입의 눈사태가 있는데, 얼음 타입은 범용성이나 유틸성을 고려하면 고드름떨구기나 고드름침이 낫고, 리벤지 역시 굳이 맞으면서까지 써도 엄청난힘이나 인파이트와 위력이 같다. 사용자가 스피드를 포기해서 어차피 후공인 경우에는 능력치 하락 없다는 점을 보고 쓸 수는 있으나, 상대방이 랭업같이 변화기를 쓰면 위력이 반토막난다. 도발을 걸고 쓰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렇게 쓴다고 해도 그냥 인파이트나 엄청난힘을 지르는게 더 낫다. 여러모로 쓰기 어려운 기술.
따라서 이 기술을 진지하게 쓰는 경우는, 스피드를 포기한 대신 내구가 우수하여 한대 맞아도 충분히 버틸 수준의 포켓몬이 엄청난힘이나 인파이트를 배우지 못할 경우로 한정된다. 혹은 특성 테크니션을 지닌 포켓몬이 위력 90 뻥튀기를 보고 쓰는 정도.
스토리 진행에선 꽤 유용하다. 어차피 컴퓨터 AI상으론 거의 90% 공격기만 내지르므로, 실질적으로 후공 외에는 디메리트가 없는 위력 120의 안정적인 기술이 되는 셈. 거기다가 격투 포켓몬이 아니더라도 배우는 포켓몬이 많아 써먹기 좋다.
9세대에서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