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절망의 시간에 등장하는 희망봉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
행운 | 타와키 테루코 | 반역자 | 알렉산더 매튜 | 화학자 | 찰스 쿠에바스 | 중매인 | 위트 영 |
기수 | 에이스 마키 | 볼링선수 | 나게이시 아레이 | 위작화가 | 로즈 라크루아 | 치터 | 징 후 |
시계장인 | 토비사 에덴 |
개인 스타일리스트 |
리바이 폰타나 | 성형외과 의사 | 아르투로 길스 | 학생 | 정민 |
동기부여 | 데이빗 치엠 | 호러 애호가 |
베로니카 그레벤슈치코바 |
특수효과 아티스트 |
J 모레노 | 펫 테라피스트 | 니코 하코뱐 |
〈초고교급 개인 스타일리스트〉 리바이 폰타나 Levi Font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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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사이즈 |
신장 - 185.4cm (6'1") 체중 - 93.0kg (205 lbs) 가슴둘레 - 124cm (49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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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3월 24일 | |
좋아하는 것 | 막대사탕 | |
싫어하는 것 | 예측할 수 없는 사람 | |
담당 성우 | c_squ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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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겉보기엔 위협적이지만 리바이 폰타나는 개인 스타일리스트라는 무해한 재능을 가졌다.
천성이 진지하고 큰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지만, 반 친구들을 돌보고 최선을 다해 돕는다.
리바이에겐 말하고 싶지 않은 위험한 과거가 있는 듯하다.
천성이 진지하고 큰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지만, 반 친구들을 돌보고 최선을 다해 돕는다.
리바이에겐 말하고 싶지 않은 위험한 과거가 있는 듯하다.
2. 캐릭터 특성
덤덤하고 진지한 성격으로 크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지만, 남을 돕고 싶어하는 착한 성품을 지녔다. 이와 대비되게 눈치는 별로 없는듯.[1] 그러나 화가 나면 입이 거칠어지고 표정도 상당히 무섭게 변한다. 특히 누구에게든 시비를 거는 에이스를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3. 작중 행적
프롤로그
프롤로그에서 모노TV에게 당신이 흑막이냐는 질문을 하자, 모노TV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리바이: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리바이: 그 입 다물어.
리바이: 그 입 다물어.
그러자 화를 내며 모노TV를 잡아 들고는 파괴하려고 한다. 모노TV는 그러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지만 순간 안 좋은 예감이 든 테루코는 리바이에게 조심하라고 외친다.
바닥에서 튀어나온 송곳에 공격당하고 말지만, 다행히도 테루코의 경고 덕에 치명상은 입지 않았다.
챕터 2
사실 아레이가 받은 "너는 살인자이고 후회하지 않는다"는 쪽지의 내용의 주인공이었다.
자신에게 싸움을 걸었던 세 명의 남자를 죽였으며, 심지어 자신의 부친까지 죽였다. 정작, 자신은 사건의 세부 사항에 대해 기억을 하지 못하는 듯 하다. 심지어 부친까지 죽인 거냐고 당황하는 J에게 무덤덤하게 자신이 죽인 사람은 세 명이 아니라 총 네 명인 것 같다는 소름 끼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살인에 관심이 없다는 게 아니라 사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소시오패스적인 모습에 비해 작중 행적은 화날 때 무서운 것만 빼면 너무 따뜻한 동료지킴이 그 자체였고, 심지어 비밀이 밝혀진 후로도 그 포지션을 유지 중이다. 본인에 따르면 사람을 신경쓰지 않아 죽더라도 아무런 느낌도 안 들지만, 그냥 그래야 할 것 같아서 도와주는 것 뿐이라고 한다.
4. 여담
눈동자는 마치 유리창같이 선 두개가 사선으로 그어져 있는 모양. 여담으로 남성진들중 유일하게 아랫 속눈썹이 존재한다.데이빗과 후, 산더처럼 존댓말을 쓰는 캐릭터이다. 딱딱한 다나까체를 쓴다.
- 스포일러
- 원작, 동인 통틀어서 근육 캐릭터들은 인품이 좋다는 클리셰를 박살낸 캐릭터이다. 상술한 비밀과 비밀이 밝혀진 이후의 행적은 3챕터 검정들 못지 않게 소름 끼칠 정도다.
하지만, 소름끼치는 비밀과 별개로, 아직까지의 작중행적으로는 계속 인품이 좋다는 평을 유지하고 있고, 계속해서 이타적으로 보이는 행동들을 지속하고 있다.
오히려 그 행동들이 이타심, 동료애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사람을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 그냥 나오다는 것이 기괴한 느낌이 든다.
[1]
가짜눈물을 흘리는 아레이에게 속아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잘 속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