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설명하는 캐릭터들의 대다수는 작중 진행되는 스토리의 스포일러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열람시 주의를 요합니다.
1. 메인 캐릭터
1.1. 리디 말렌
해당 문서 참조.1.2. 수르 말렌
해당 문서 참조.1.3. 마티아스 페리에 아다렛트
해당 문서 참조.1.4. 피리스 미스트루트
해당 문서 참조.1.5. 소피 노이엔뮐러
해당 문서 참조.1.6. 알트
해당 문서 참조.2. 준주역 캐릭터(DLC로 영입가능)
아래 캐릭터들은 바닐라에서는 영입이 불가능한 준주역 캐릭터이나 DLC 구매시 맴버영입이 가능한 캐릭터들이다. 영입시 레벨은 현 맴버중 최고레벨 맴버 레벨로 조정된다2.1. 일메리아 폰 라인웨버
해당 문서 참조.2.2. 루시아 볼테르
해당 문서 참조.3. 서브 캐릭터
3.1. 룬 거리
3.1.1. 말렌 가
-
로제 말렌
쌍둥이들의 아버지.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화가 겸 연금술사이다. 연금술사로서는 상당히 무능한 편이며 생활력도 전무하다. 말 그대로 니트. 그런 주제에 쌍둥이가 벌어온 돈을 슬쩍해서 그림을 그릴 도구를 사오는 등의 기행을 벌인다.
가끔 뭔가 영감이 떠올랐다고 쌍둥이들에게 아이템을 납품해달라는 의뢰를 준다. 하지만 결과물은 처참해서 쌍둥이들에게 혼나기 일쑤다.[1] 연금술사 승급 시험지를 흉내낸 의뢰서를 보여주고 납품의뢰 진행 방식도 승급 시험과 비슷한 양식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로제의 의뢰는 트루엔딩 여부에 영향을 미치므로 트루엔딩을 보고 싶은 사람은 꼭 높은 점수를 따두도록 하자.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주인공 자매는 볼테르를 찾아 로제에게 따지다가 오히려 역으로 연금술 대결(아틀리에 랭크 승급)을 제안받고 승낙하며, 간발의 차이로 자매가 승리한 뒤[4] 로제는 집으로 돌아와 마음을 다잡고 그림을 수복하여 가족 모두가 오네뜨와 재회하게 된다. 이 때를 트라우마를 극복해내서 다시 연금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5]
이전에 주인공 자매가 로제에게 신비한 그림에 대해 물었을 적에 로제는 신비한 그림은 네쥬의 물감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사실을 비롯하여 신비한 그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사실 천해의 화원은 오네뜨의 생전에 로제가 그린 그림[6]이며, 에텔=네피카를 비롯 여러 그림 세계를 함께 여행했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것이었다. 로제가 천해의 화원을 두고 신비한 그림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은 그림이 미완성이었던데다가 천해의 화원에는 오네뜨만이 들어갔기 때문.[7]
A랭크 승급 조건으로 공인 연금술사의 추천서 3장을 받는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로제도 공인 연금술사인지라 로제한테 추천서를 받을 수 있다.[8] 첫번째 시험은 '오네뜨를 위한 끝없는 일기장' 제작으로, 리디와 수르는 그냥 자기들한테 대신 일 시키는거 아니냐고 핀잔을 줬다(...). 두번째 시험은... 치르기도 전에 오네뜨가 딸들 고생시킬거냐고 갈궈서 결국 2, 3번째 시험은 생략하고 바로 추천서를 써줬다(...).}}}
3.2. 왕궁 안
-
미레유 페리에 아다렛트
성우는 히카사 요코.
아다렛트의 공주. 마티아스는 미레유를 두고 누님이라 부르며 상당히 두려워한다. 연금술사들의 랭크 관리와 신비한 그림의 관리 등 여러 업무를 하고 있다. 새로운 그림을 첫 진입할 때마다 들리는 내레이션 또한 미레유가 맡고 있다.
마티아스에 한해 고압적인 성격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온화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 그러나 말도 안 되는 아재개그를 치는 등[9]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는 않다.
의외로 칭찬받는 것에 약하다. 언제나 모든 상황에서 완벽할 것을 요구받았기 때문에 칭찬을 잘 받아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부끄러워한다.
3.3. 베뉴 교회
-
그레이스
성우는 키노시타 사야카.
베뉴 교회의 수녀. 시스터[10] 그레이스라고 불리고 있으며, 외모는 20~30대 정도이다.[스포일러] 상당히 젊은 센스를 소유한 시스터로 마을 여자 아이들의 유행에 대해서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교회에서 종교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문화행사를 자주 연다.[스포일러2]
3.4. 솔레이유 거리
3.4.1. 대장간
-
하겔[13]
좋은 실력을 가지고 별 이상한 물건들을 만들어내는(...) 대장장이. 창의력은 넘치지만 나르시시즘이 있는지 만드는 창작물마다 자아도취적인 성격이 강해 주인공 자매에게 신뢰도는 떨어지는 편.
3.4.2. 바이스베르크 가[14]
- 프리츠 바이스베르크
-
드로셀 바이스베르크
전작에 이어 최고의 인형극을 만들고 가출한 아내를 찾기 위해 여행 중인 인형사 부녀. 참고로 드로셀은 코르네리아 일족의 마을에 가본 적이 있다고 한다! 코르네리아의 오르골 소리를 들은 드로셀이 이 마을을 기억해냈고, 코르네리아의 사정을 듣자, 다시 마을로 가서 코르네리아의 가게에 대해 알려주기로 한다. 비록 드로셀이 진성 방향치인지라 엄청 오래 걸렸지만 기어이 마을로 가서 코르네리아의 가게를 선전하는데 성공했다.
3.5. 미스트루트 가
-
리아네 미스트루트
해당 문서 참조.
3.6. 그림 세계
본작의 그림 세계는 총 10 종류(수군대는 숲, 빙정의 동굴, 지옥의 대폭포, 얼어붙은 시간의 궁전, 해저 보물고, 에텔=네피카, 천해의 화원[15], 성채 평원, 흑의 지평선, 절계)가 있으며[16], 이중에서 지옥의 대폭포, 얼어붙은 시간의 궁전, 해저 보물고, 천해의 화원, 절계에는 안에 사람이 살고 있다.[17]그림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첫번째는 그냥 그림 세계의 주민으로 애초에 그림 세계의 스토리에 포함된 NPC와 같은 성격의 인물이고, 두번째는 그림 세계를 탐험하던 사람들이 사후에 사념체가 된 잔류 사념이 있다.
3.6.1. 지옥의 대폭포
-
후코
성우는 코하라 코노미.
지옥의 대폭포의 주민. 몬스터로 인해 모든 주민이 대피했지만, 고향을 버릴 수 없다며 남아있던 소녀이다. 지옥을 대폭포를 클리어하면 그 모든 주민이 마을로 돌아오게 되는데, 의도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전부 후코의 팔레트 스왑 텍스쳐를 가지고있다.
3.6.2. 얼어붙은 시간의 궁전
-
네쥬 셍트뢰유
성우는
유우키 치사.
얼어붙은 시간의 궁전 안의 아틀리에에서 살고 있다. 신비한 그림을 처음 그린 연금술사로 이에 걸맞게 현역 시절엔 상당한 실력자 였던 걸로 보인다.[18] 잔류 사념이 되기 이전에 노령까지 생존했었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배신을 당해 인간 사회에 대해 비관적이다. 처음 주인공 일행이 방문했을 때도 몬스터를 소환해 공격하게 하는 등, 극도로 반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노력으로 인해 마음을 열게 된다. 현실 세계에서 노령까지 생존했지만, 어린 아이 모습의 잔류 사념이 된 후에는 약간 유아 퇴행한 모습도 보이는 듯. 신비한 그림을 처음 그린 연금술사 답게 작중 인물 중 신비한 그림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다.
얼어붙은 시간의 궁전 안의 아틀리에에서 살고 있다. 신비한 그림을 처음 그린 연금술사로 이에 걸맞게 현역 시절엔 상당한 실력자 였던 걸로 보인다.[18] 잔류 사념이 되기 이전에 노령까지 생존했었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배신을 당해 인간 사회에 대해 비관적이다. 처음 주인공 일행이 방문했을 때도 몬스터를 소환해 공격하게 하는 등, 극도로 반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노력으로 인해 마음을 열게 된다. 현실 세계에서 노령까지 생존했지만, 어린 아이 모습의 잔류 사념이 된 후에는 약간 유아 퇴행한 모습도 보이는 듯. 신비한 그림을 처음 그린 연금술사 답게 작중 인물 중 신비한 그림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다.
3.6.3. 해저 보물고
-
캡틴 바켄
성우는
고토 코우스케.
해저 보물고에 살고 있는 해적 두목. 해저 보물고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부하 A, B, ... 처럼 순서를 붙이며 자신의 부하로 만든다. 해적이 멋지다며 부하가 되겠다고 한(...)[19] 리디와 수르는 부하 C, 부하 D로 칭해서 루시아는 부하 A와 부하 B는 어디있냐며 딴지를 걸었다.[스포일러3] 사람들에게 해저 보물고에 숨겨져 있는 자신의 보물을 찾도록 한다. 호탕한 성격을 하고 있다. 주인공이 마지막 보물[21]을 찾았을 때에는 꽤나 오래 있었다며 소멸.... 하는가 싶더니 시간이 지난 후에 홀연히 재등장하며 연기였다고 밝힌다.(...) 그래도 리디와 수르는 소멸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주면서 훈훈하게 끝났다.
====# 천해의 화원(스포일러) #====해저 보물고에 살고 있는 해적 두목. 해저 보물고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부하 A, B, ... 처럼 순서를 붙이며 자신의 부하로 만든다. 해적이 멋지다며 부하가 되겠다고 한(...)[19] 리디와 수르는 부하 C, 부하 D로 칭해서 루시아는 부하 A와 부하 B는 어디있냐며 딴지를 걸었다.[스포일러3] 사람들에게 해저 보물고에 숨겨져 있는 자신의 보물을 찾도록 한다. 호탕한 성격을 하고 있다. 주인공이 마지막 보물[21]을 찾았을 때에는 꽤나 오래 있었다며 소멸.... 하는가 싶더니 시간이 지난 후에 홀연히 재등장하며 연기였다고 밝힌다.(...) 그래도 리디와 수르는 소멸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주면서 훈훈하게 끝났다.
-
오네뜨 말렌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성우는
타케다 하나.
쌍둥이의 어머니. 쌍둥이가 어렸을 때 죽었으나, 그림 세계를 탐험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로제가 그린 하늘바다 화원에서 잔류 사념이 되어 존재해 있다. 리디가 종종 그림의 목소리를 들었던 것은, 그림 세계를 산책하고 있던 오네뜨의 목소리. 로제가 주인공 자매와 내기를 지고나서 그림을 제대로 수복해 가족이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천해의 화원은 미완성이었고[22] 이로 인해 잔류 사념이 불완전하게 존재해 어느 순간 사리질 운명에 처한다.[23]
쌍둥이들에게는 한없이 상냥하고 이상적인 어머니이지만, 의외로 주장할게 있을땐 완고한 편으로 이렇게 완고함 모드 상태일때는 그 누구도 못 말리는 모양. 쌍둥이가 로제에게 추천서를 받을 때도 원칙상 3번의 시험을 내줘야하나 첫번째 시험에서 오네뜨에게 효도하라는 시험에 합격 후 오네뜨가 애들 생고생 더 시킬 생각이냐며 1번만에 강제로 합격시키고[24], 쌍둥이가 서로 갈라졌을땐 아버지인 로제에게 도대체 왜 말리질 않았냐며 로제가 쩔쩔맬정도로 갈구기도 하였다.
수르가 쌍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이유 또한 쌍권총이 멋져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사실은 오네뜨가 먼저 사용했고, 수르 또한 오네뜨에게서 사격에 대해 배웠다.[25] 잔류 사념임에도 약하지 않은 모양인지 그림세계 몬스터들에게도 호신수준의 권총술은 사용이 가능하다는 모양.
천해의 화원과 흑의 지평선 한정 내레이션은 미레유가 아닌 오네뜨가 맡는다.
엄청난 딸바보이기도 하다. 리아네와 대화를 나눌때는 아예 폭주하기도 했고 호신용 권총 이름도 리디수르Z(...)
쌍둥이의 어머니. 쌍둥이가 어렸을 때 죽었으나, 그림 세계를 탐험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로제가 그린 하늘바다 화원에서 잔류 사념이 되어 존재해 있다. 리디가 종종 그림의 목소리를 들었던 것은, 그림 세계를 산책하고 있던 오네뜨의 목소리. 로제가 주인공 자매와 내기를 지고나서 그림을 제대로 수복해 가족이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천해의 화원은 미완성이었고[22] 이로 인해 잔류 사념이 불완전하게 존재해 어느 순간 사리질 운명에 처한다.[23]
쌍둥이들에게는 한없이 상냥하고 이상적인 어머니이지만, 의외로 주장할게 있을땐 완고한 편으로 이렇게 완고함 모드 상태일때는 그 누구도 못 말리는 모양. 쌍둥이가 로제에게 추천서를 받을 때도 원칙상 3번의 시험을 내줘야하나 첫번째 시험에서 오네뜨에게 효도하라는 시험에 합격 후 오네뜨가 애들 생고생 더 시킬 생각이냐며 1번만에 강제로 합격시키고[24], 쌍둥이가 서로 갈라졌을땐 아버지인 로제에게 도대체 왜 말리질 않았냐며 로제가 쩔쩔맬정도로 갈구기도 하였다.
수르가 쌍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이유 또한 쌍권총이 멋져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사실은 오네뜨가 먼저 사용했고, 수르 또한 오네뜨에게서 사격에 대해 배웠다.[25] 잔류 사념임에도 약하지 않은 모양인지 그림세계 몬스터들에게도 호신수준의 권총술은 사용이 가능하다는 모양.
천해의 화원과 흑의 지평선 한정 내레이션은 미레유가 아닌 오네뜨가 맡는다.
엄청난 딸바보이기도 하다. 리아네와 대화를 나눌때는 아예 폭주하기도 했고 호신용 권총 이름도 리디수르Z(...)
3.6.4. 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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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미나
평소 모습 풀파워
리디&수르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 이 게임의 진 최종보스 포지션에 속함. 전작 피리스에서 등장한 파르미나와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한 인물인데, 파르미나의 말로는 자신은 창조신인 반면, 테르미나는 파괴신이라고 한다. 해당 그림맵에 들어가면 흑의 경계선을 제외한 다른 그림 맵하고는 분위기 부터가 다른데 이는 테르미나의 취향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절계를 처음 입장하기 직전에 리디에게 이곳에 오지 말라고 경고 하였지만 그걸 씹고(...) 마주하게 된 결과 1차전을 펼친다. 결국 패배하긴 했지만 진심을 다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쓰러트린 리디 일당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며 이후로도 자주 와달라고 츤츤거린다.
이후 진심을 다해 상대하게 되는 풀파워 베리하드에선 난이도가 최악으로 변하는데 체력만 해도 무려 30만이나 되며[26] 스킬도 하나같이 즉사 급으로 강하기 때문에 공격을 허용하면 만렙이라 해도 거의 절명 직전으로 간다.
3.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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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흐타
해당 문서 참조.
[1]
캐리어를 만들었는데 너무 많이 만들어서 둘 곳이 없는 바람에 다 버리거나, 돈이 열리는 나무(1번에 3000콜)를 만들었는데 열리는 액수의 몇십배나 되는 돈(매일 10만콜)을 줘야 키울 수 있어서 빡친 리디가 불태워 버리거나.
[2]
연금술을 하려고만 하면 그 때의 기억이 떠올라 손이 떨려서 제대로 된 조합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공인 연금술사라서 약을 수도 없이 만들어본데다, 오네뜨가 걸린 것과 같은 병에 걸린 사람도 몇번이나 치료해봤는데도, 결국 병을 못 고쳐서 아내를 떠나보내게 되었으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는 말로 표현할 수도 없을 거다.
[3]
열쇠구멍이 아예 없는 문이라서 열쇠를 만들어 문을 따는게 불가능한데다, 공인 연금술사인 로제가 아주 작정하고 만든 탓에 리디와 수르가 문을 박살내겠다며 온갖 방법을 다 써봤지만 부서지기는 커녕 흠집 하나도 안 났다.
[4]
인게임 상으로는 30일 안에 승급하면 되지만, 스토리 상으로는 자매가 승급한 직후에 승급을 받으러 왔다.
[5]
공인 연금술사답게 이때 만든 물건의 품질은 쌍둥이들이 감탄할 정도로 좋은 품질이었다. 다만, 오랫동안 연금술에서 손을 때다시피 한 탓에 삑사리가 나기도 한다. 가령 코르네리아를 위해 키크는 약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지나치게 키만 크게 하다보니 너무 커져서 아틀리에 지붕을 싸그리 박살내버렸다(...). 거기에 일정 시간 지나자 키가 원래대로 돌아와서 코르네리아는 꿈이라고 착각한다(...). 참고로 박살난 지붕 수리비는 로제 식비에서 뺀다고(...).
[6]
로제 또한 네쥬의 물감을 사용해서 그렸다.
[7]
잔류사념은 그림 세계를 옮겨다니며 여행할 수 있지만, 생전에 해당 그림 세계를 여행하지 않으면 그 장소에 존재할 수 없다.
[8]
다른 공인 연금술사는 소피, 피리스, 일메리아다. 보면 알겠지만 공인 연금술사가 로제 포함, 총 4명이라 추천서를 4장 제출할 수도 있다.
[9]
"제텔(제테루/ジェテル)에는 절대 룰(젯타이루/絶対ルールが)이 있다"고 하며 재밌다고 웃는다.(...)
[10]
일본에서는 수녀를 시스터라고 부른다.
[스포일러]
실제 나이는 50대 정도....
[스포일러2]
프리츠의 가출한 아내가 이 사람이다. 사실 스포일러라고 돼있긴 하지만 성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13]
일본어로 발음하면, "
하게루"다.
[14]
작중에서는 바이스버그라고 표기된다. 하지만 본래 독일어 발음을 그대로 따른다면 바이스베르크가 맞다.
[15]
맵 상으로는 천해의 화원이 제일 위에 있으며 스토리 상으로도 가장 먼저 가는 그림 세계지만 처음에는 잠깐 갔다가 봉인돼서 완전히 열리는 건 에텔=네피카 이후, B랭크로 승격한 직후다.
[16]
대부분의 그림은 왕실에서 찾아내 화랑에 걸어두지만 절계는 모라키스 봉우리 정상에서 쌍둥이가 찾아냈고, 천해의 화원은 로제가 만들어낸 그림이라 화랑이 아니라 아틀리에 지하실에 걸려있으며, 흑의 지평선은 천해의 화원을 침범하고 있던 탓에 천해의 화원 가장 안쪽에 걸려있다.
[17]
DX 버전에서는 11번째 그림 세계로
네르케의 세계가 있으며, 안에는 '네르케 폰 르슈탐'이 있다.
[18]
뇌신이 소피의 공격을 받고 네쥬를 떠올린 걸로 보아 적어도 소피나 플라흐타 수준, 즉 신비 시리즈를 통틀어도 손꼽히는 강자였다 추측해볼 수 있다.
[19]
알트 왈 해적은 로망이라고.
[스포일러3]
부하 A와 부하 B는 아주 오랜 시간 전에 해저 보물고를 다녀간 여행자인 로제 그리고 오네뜨였다.
[21]
보물의 정체는 바켄이 생전에 사용했던 피스톨(해적의 플레어)이며, 총 계열 무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수르에게 바켄의 피스톨을 쥐어주고 싸울 수 있다.
[22]
완성된 시점이 로제가 리디, 수르가 만든 물감으로 그림을 수복한 때였다.
[23]
심지어 검은 물감의 침식도 더 빨리 일어나서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오네뜨의 소멸 여부는 엔딩에 따라 갈리는데 노멀과 굿 엔딩에서는 그대로 소멸해버리지만 트루 엔딩에서는 동료 연금술사들의 도움을 받은 쌍둥이가 그녀의 존재를 고정해 소멸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된다.
[24]
참고로 피리스의 시험도 1번인데, 그 과제가 피리스랑 싸워서 이기기다.(...) 그 외에 소피 시험은 2번으로 1번째는 레시피 노트 검사지만 2번째는 무려 현자의 돌 제작이다. 일메리아의 시험이 딱 원칙적인 3번 시험으로 각각 무지개색 중화제 10개 만들기, 몬스터를 퇴치하기, 꿈의 붓을 높은 품질로 만들기로, 중화제 시험(자잘한 일도 이해하고 성실하게 해내는지에 대한 시험이라고.) 이외에는 일메리아와의 추억/미숙했던 쌍둥이가 훌륭히 성장해 어엿한 연금술사가 된 것을 상징하는 내용이다.(몬스터 퇴치는 쌍둥이들이 일메리아의 도움을 받았던 장소에서 수행했고, 꿈의 붓은 쌍둥이들이 일메리아의 조언을 받고 나서야 만들 수 있었던 아이템이다.)
[25]
이때 하도 엄하게 가르쳤는지 수는 사격을 배울때의 트라우마를 떠올렸다. 위험한 무기를 다루는 만큼 당연한 거지만
[26]
S급 퀘스트로 나오는 뇌의 마신 팔기올 보다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