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5:37

리니아나 데돌디어

리니아나 데돌디어
リニアーナ・デドルディア
Liniana Dedoldia
파일:고양이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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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9A9A9><colcolor=#fff,#fff> 본명 리니아나 데돌디어 (줄여서 리니아)
(リニアーナ・デドルディア, Liniana Dedoldia)
종족 수족
출생 갑룡력 407년
성별 여성
소속
루드 용병단
가족 규스타브 데돌디어 (할아버지)
규에스 데돌디어 (아버지)
길레느 데돌디어 (고모)
미니토나 데돌디어 (동생)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파이루즈 아이

[[미국|]][[틀:국기|]][[틀:국기|]]
알렉시스 팁튼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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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등장인물.

돌디어족의 공주님이자 규에스의 딸, 길레느의 조카이며 미니토나의 언니. 고양이(데돌디어) 계열의 수족이다.

2. 특징

다소 기분파로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제멋대로 사는 타입이다. 본명은 리니아나이지만 작중에선 거의 리니아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프루세나와 함께 작중 최고의 개그캐다.

다른 데돌디어족 젊은 여성들처럼 어미에 ~냥을 붙이는 게 특징이다.

3. 작중 행적

차기 돌디어족을 이끌 자로서 수족의 권력이 먹히지 않는 먼 곳의 인족 나라에서 세상을 배우고 오라는 의미로 프루세나와 함께 샤리아의 라노아 마법대학의 특별학생으로 입학했다. 하지만 족장 규에스의 기대와 달리 돌디어 족의 공주라는 지위가 먹혀드는 바람에 단숨에 콧대가 높아져 버렸다. 프루세나와 더불어 마법대학의 불량 그룹의 리더로 악명을 떨치고 있었지만, 아리엘 공주 일행이 입학한 이후 피츠 선배에게 패배한 뒤 비교적 암전히 지내고 있었다.
루데우스의 입학 후 루데우스의 역린[1]을 건드려 프루세나와 함께 제압당해 붙잡히는데, 하루종일 감금 조련된 뒤[2], 루데우스 휘하에 들어온다. 이후 루데우스를 보스라 부르며 따른다.
공격마술을 전공했으며, 루데우스에게 자주 혼합마술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마법대학 졸업 때 프루세나와 함께 공동으로 수석을 따낸다. 졸업식 후 루데우스와 나나호시가 참관한 가운데 프루세나와 결투를 벌여 패배, 족장의 자리를 포기하고 상인의 길을 걷게 되는 듯 했으나, 몇 년 후 사기당해 노예로 변태귀족에게 팔려갈 신세에 놓인 것으로 재등장한다. 그 결과 에리스에게 구해(?)지고 루데우스가 값을 치러서 루데우스의 노예가 된다. 물론 노예취급은 아니고 학창시절과 비슷하게 부하로 취급. 이후 그레이랫가의 집안일을 돕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아이샤에게 구박당하며 집안 분위기를 망친다. 아이샤가 말하기를 잘못해도 반성을 안한다. 천문학적인 액수의 빚을 감당하지 못해 아예 루데우스의 넷째 부인으로 들어가려고까지 하지만 무산된다.[3]
어쩔 수 없이 루데우스가 리니아를 위한 일자리를 찾아주는데, 리니아를 추종했던 수족 남자들을 중심으로 사람을 모으고 아이샤의 지도 하에 만들어진 게 루드 용병단이다. 이후 루드 용병단은 루데우스의 활동을 서포트하는 단체로 발전하게 되고, 세계 여기저기에 지부를 둔 거대 조직으로 성장하게 된다.
나중에는 '루드 용병단'의 대표이사가 된다. 명목상은 리니아가 상사지만 아이샤에게 휘둘리는 느낌이 강하다.

4. 능력





[1] 예전 자노바와 결투한 뒤 록시 피규어를 망가뜨렸다. [2] 사실 조련은 안 했다. 감금시킨 것까지는 좋은데 도통 반성을 하질 않아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하다 하루가 갔는데, 다음날 핏츠에게 해결책을 부탁하러 갔다 오니 지쳐서 항복한 것이다.(그것도 그냥 지쳐서 항복한 것이 아닌 반쯤 실신한 상태였다.) 다만 풀어줬는데도 잘못은 안 했다는 투로 나오자 핏츠와 루데우스가 둘에게 굴욕을 선사해서 얌전해진 것이다. 무엇보다 길레느와 루데우스가 아는 사이었다는 것을 알고는 사과하며 어느 정도 예의를 갖추게 된 것에 가깝다만 안 그래도 학교 내에서 변태로 오인 받고 있는 상황에 두사람이 루데우스에게 납치된 상황이라 멋대로 감금 조교했다고 소문이 과장된 것이다. [3] 이때 에리스도 넷째 부인으로 적극 추천했으나 의도가 무엇인지 눈치 챈 루데우스가 던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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