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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르네 몬토야 Renee Monto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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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르네 몬토야 Renee Montoya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성별 | 여성 |
소속 |
버즈 오브 프레이 GCPD (이전) |
등장 영화 | 〈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
담당 배우 | 로지 페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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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의 르네 몬토야.2. 작중 행적
2.1.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도입부에 할리 퀸의 독백으로 소개된다. 할리 퀸의 해설로 르네는 1980년대 형사물 인물처럼 낡아빠졌다며 까고 올바른 추리를 하긴 하지만 타인에게는 "감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거 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경찰 동료들도 딱히 신뢰하지 않는다. 그녀의 공적은 항상 가로채인다.[1]현장에서 열심히 이리저리 구르다 구시대적 캐릭터답게 일에서 손떼라는 지시에 절망하고 술을 마시며 자포자기하지만[2] 블랙 카나리의 정보에 이내 기운을 차리고 할리 퀸과 카산드라가 있는 곳에 간다. 그리고 할리 퀸과 캣파이트를 펼치다 로만의 비리와 범죄 혐의를 수사했던 자신도 로만이 해치우려는걸 알고 할리 퀸, 헌트리스, 블랙 카나리 등과 힘을 합치며 카산드라를 지킨다.
이후 다시 서장에게 공적을 또 뺏기고 난 이후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스스로 나와 헌트리스가 꾸린 버즈 오브 프레이란 자경단에 블랙 카나리와 함께 가입해서 범죄자들을 일망타진하기 시작한다.
3. 평가
작중 할리퀸이 남긴 "80년대 형사물에서나 볼듯한 구닥다리."라는 감상이 전혀 틀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낡은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공적을 뺏겨서 다른 남자 동기들과는 다르게 현장직에 동료들에게 무시당하는 여자 형사라는 설정이다.르네는 차원을 달리하는 뛰어난 감을 지니고 있지만 이 감이라는 건 초인들이 넘쳐나는 세계관이라지만 냉정하게 봤을때 일반인들은 신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그런 상황에서 르네는 설득을 하거나 동료들과 신뢰 관계를 다지기보다는 "내 말이 맞으니까 따라줘."란 식으로 지시하고 또 사건을 위해서라지만 너무 독자적으로만 행동하다보니 영화 특유의 구린 연출과 더불어서 르네가 불쌍하기보단 이기적인 부분도 있으니까 저렇게 될법하지 않나로 비춰지는게 문제다.
4. 기타
- 원작처럼 레즈비언이다. 극 중에서 서장과의 면담에 함께 있었던 동양인 여성 검사보가 그녀의 전 애인이라는 할리 퀸의 설명이 나온다.
[1]
그녀의 예전 파트너가 그녀의 공적을 가로채서 서장으로 진급하지만 르네는 여전히 일선 경찰로서 현장에 나가서 수사를 하는 상황이다.
[2]
정황상 그동안 수사했던 자료들을 불에 태우려고 한 것 같다.